신시네티의 선발투수인 알프레도 사이먼이 아무도 예상못한 활약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볼티모어 소속시절 선발투수로 16경기를 등판하였으나 인상적이지 못했고, 


그 이후로는 줄곧 불펜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사이먼은 올시즌 팀에 주축 선발투수인


맷 레이토스가 부상으로 이탈함에 따라 시즌시작부터 선발투수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9경기 선발등판하여 6승 2패 2.31의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BABIP 수치가 2할1푼6리로 커리어 토탈인 2할8푼1리보다는 많이 낮기때문에 지금보다 방어율을


올라갈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레이토스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무난한 활약을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6이닝 이상 소화를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지만 좋은 활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록 출처 : MLB.COM / FanGraphs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베테랑 좌완 불펜 토니 쉽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쉽은 올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트리플 A팀인 엘 파소에서 11경기에 등판하여 14.2이닝동안


4.3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FA선언이 가능한 옵트 아웃 조항을 맺었던 상태였습니다.



올해 30살인 쉽은 2009년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하여 20013년도 까지 인디언스에서 


활동했으며, 작년 2013년 시즌은 애리조나에서 투구했습니다.



통산 304경기에 출장하여 3.84의  통산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가 클리브랜드 소속 당시 라파엘 페레즈와 더불어 활동했던 좌완 불펜 투수였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몇일전 애리조나에서 FA를 선언하여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었던 좌완투수 라이언 롤랜드-스미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극 계약을 맺었습니다.



호주 출신의 롤랜드-스미스는 애리조나 소속으로 호주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의 개막전 경기에


참여했었으며, 올시즌은 지난주까지 7.1이닝에서 4.91의 방어율 1.50의 WHIP를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하고 있었지만 팀이 마이너리그 행을 통보하자 이를 거부하고 자유계약 선수가 됬었습니다.



지난시즌은 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팀에서 37경기 등판하여 1.55의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다니엘 나바가 트리플A로 내려보내졌습니다.


1983년생의 좌타자인 나바는 독립리그 출신으로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주로 파트타임 


플레이어로 활약하다 지난시즌 134경기 출장하여 3할3리의 타율과 12홈런 66타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올시즌 17경기 1할4푼9리의 타율과 5할9리의 OPS를 기록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였고


팀은 트리플 A팀인 포투켓 레드삭스행을 지시했습니다.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가 안정적으로 중견수 수비를 하고있고, 목요일에는 쉐인 빅토리노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다고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LA 애인절스의 선발투수 CJ 윌슨의 자동차가 야구공에 의해 파손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중 캑터스 리그에서 벌어진 경기중에 일어난 사고 같습니다.


이에대해 윌슨은 웃으면서 트윗을 올렸습니다.


13번의 스프링캠프 동안 자신의 차량이 야구공에 맞은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시카고 컵스의 탑유망주 하비에르 바에즈가 친 홈런타구가 차량 운전석에 충돌한 적도


있었습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외야수 버논 웰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35살의 버논 웰스는 지난주 전 소속팀이었던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당한 이후 자유계약선수


신분이었습니다.



계약 마지막해인 2014년 웰스의 2100만달러 연봉중 1860만달러를 LA 애인절스 부담하고, 


남은 240만달러를 양키스가 부담하기 때문에 최소 금액으로 웰스를 데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웰스는 백업외야수 그 이상의 선수는 아닐 것 입니다.



199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데뷔하여 30홈런 100타점을 2번이나 넘긴 중견수였지만


지난 2011년부터는 퇴보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SPN에 잭 크래스닉에 의하면 전 메이저리그 외야수 나이저 모건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33살이며, 지난시즌 일본야구 센트럴리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활동하면서


2할9푼4리의 타율과 11홈런 50타점을 108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악동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모건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에서 OPS가 .795인것을 보면 선수 스타일상 못했던것은 아니였던것으로 보여집니다.


도루가 3개밖에 없는 기록은 조금 의아하기도 합니다.



2002년 피츠버그에 33라운드로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07년 피츠버그에서 데뷔하여


2009년 워싱턴을 거쳐 2011년은 밀워키에서 커리어 하이 성적인 3할4리의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토론토 블루제이수가 일본인 내야수 무네노리 가와사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하였습니다.


가와사키는 지난 11월 고국인 일본에서 2백만달러 정도로 복귀 오퍼를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계약을 거절하고 토론토와 마이너리그계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토론토의 팬과 클럽하우스의 동료들은 그를 좋아합니다.


올해 32살의 가와사키는 지난시즌 1개의 홈런, 2할2푼9리의 타율, 24타점을 기록했었습니다.


내년 봄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백업 내야수 자리를놓고 경쟁할 것 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COM

템파베이스 레이스가 불펜투수 후안 오비에도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올 시즌도 템파베이와 계약이 되어있었으나, 토미존 수술로 인해 시즌을 날려버린 오비에도는 그에게


걸려있던 2M의 옵션은 거부되었지만 소속팀인 템바페이는 오비에도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리바운딩 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캔자스시티에서 레오 누네즈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오비에도는 플로리다(현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 


마무리 투수로서 3시즌 동안 92세이브를 올리기도 했었지만 이름과 나이를 속인 것이 들통나기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357경기에 출장하여 4.34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 TR / MLB.COM

통산 3319안타를 기록한 전 메이저리그선수 폴 몰리터가 미네소타 트윈스에 코치로 합류합니다.


1978년부터 1998년까지 무려 21년을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동한 몰리터는 밀워키에서 오래 뛰었으며


선수생활 말년에는 토론토와 미네소타에서 선수생활의 황혼기를 보냈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명예의전당 입성을 위한 첫번째 투표에서 통과하여 헌액된 선수이기도 합니다.


통산 3할6리의 타율과 3319개의 안타, 234홈런과 504개의 도루를 기록했었습니다.



통산 7회 올스타와 4번의 실버슬러거 수상, 1993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때는 시리즈 MVP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에 대표적인 스타였으며, 그의 등번호 4번은 팀의 영구결번 입니다.


MLB 홈페이지에는 코치로만 나와있어서 어떤 역할인지 궁금했는데,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니


베이스런닝 코치 역할을 비롯한 보조코치 역할을 맡은 것 같습니다.



기록 출처 : MLB.COM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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