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간 2017 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대 미네소타 트윈스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단판승부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계를 보던중 미네소타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7년만이라고 하길래 잠시 기록을 찾아봤습니다



때는 2010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미네소타는 뉴욕 양키스와 5판 3선제의 시리즈를 맞이하지만


이내 3대0 이라는 무기력한 시리즈 스코어로 패배하게 되고, 이 경기가 미네소타의 마지막 플레이오프 경기였습니다



각각 사바시바, 앤디 패팃, 필 휴즈에게 승리를 내주었으며 이 당시 참가한 선수들 중 현재 양팀에


뛰는 선수들은 양키스는 사바시아, 브렛 가드너, 데이빗 로버슨이 있고


트윈스는 조 마우어를 제외하면 모두 새로운 선수들입니다


7년이란 시간동안 이렇게 선수들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지금은 은퇴한 리베라, 짐 토미, 데릭 지터, 랜스 버크만, 포사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닉 스위셔, 


마이클 커다이어, 칼 파바노, 푸엔테스, 케리 우드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록 출처 : 베이스볼 리퍼런스


2014년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2경기를 시청하고 있는데요.


팀 린스컴이 불펜에 앉아잇는 모습을 보니 측은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연장 13회가 진행되고 있는 워싱턴과 샌프란시스코의 2차전 경기에 팀 린스컴이 등판할 수 있을지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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