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과 토트넘 핫스퍼 출신인 측면수비수 파스칼 심봉다가 유나이티드와 계약했습니다.


잉글랜드 3부리그인 리그원에 소속되어 있는 칼라일 유나이티드는 현재 리그15위를 달리고 있으며,


심봉다와 계약기간은 3개월 입니다.



칼라일의 감독인 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그레엄 카바나는 심봉다가 축구를 계속하기를 원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심봉다의 몸상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합니다.



심봉다는 올시즌 칼라일의 합류하기 전까지 마켓 드레이튼 타운이라는 아마추어팀에서 뛰고있었습니다.


2005-2006 시즌 위건 애슬래틱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로 뛰어들었던 심봉다는 이후 토트넘, 선더랜드


블랙번, QPR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1979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5살이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아주 익숙한 선수입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Carlisle United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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