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선발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좋지 않은 시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2경기에 선발등판하여 7.1이닝동안 6.14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승패는 없습니다.



이 2번의 선발등판동안 8개의 볼넷을 내준점은 심히 걱정스러우며 더 심각한 것은


그의 소속팀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트리플 A팀 콜럼버스 클리퍼스라는 것입니다.



지난 2011년 시즌 팔꿈치 부상이후 2012년 시즌 중반에 복귀하였으나 이전과 같은 공의 위력은


없었고 올 시즌은 클리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 기간동안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렸으나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마쓰자카가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록 출처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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