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한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고든이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1년 시즌 중반 SK 와이번스에 합류하여, 2012년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한 고든은 


1년 반동안 17승 7패 방어율 3.89를 기록하면서 나쁘지는 않은 성적이었으나, 상대적으로 타자들을


압도하지는 못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초청선수 자격으로 스프링캠프에 참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시즌 트래비스 블랙클리가 오클랜드에 시즌중반 합류하여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처럼 고든도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기사 / 기록 / 이미지 출처 : 로또월드 / 한국야구위원회 / OSEN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