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더웰이 공격수 제임스 맥파든과 계약했습니다.


올해 29살의 자유계약 선수인 맥파든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에 잠깐 있었습니다.



그는 마더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상태에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이상이 없으며, 


필드위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시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위해 뛰고싶다고도 말했습니다.



마더웰은 맥파든이 프로무대에 데뷔하여 2003년 에버튼으로 이적하기전까지 몸담은 팀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48경기에 출장하기도 한 맥파든은 지난 몇년간 부상 등으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시즌은 에버튼에 있었습니다.



마더웰은 현재 리그에서 11승 7무 8패 승점 40점으로 셀틱에 이어서 2위를 달리고있습니다.


1위 셀틱은 승점이 59점입니다.


맥파든은 이미 팀에 합류하여 19일에 펼쳐진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장했습니다.



왼발 킥력이 좋은 선수인데, 아직 젊은 나이인데 이팀저팀 정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자신이 프로생활을 시작한팀에서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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