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볼 투수인 찰리 헤이거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헤이거는 2012년 시즌을 팔꿈치 수술로 인하여 뛰지 못했습니다.



이 너클볼러는 2011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트리플 A팀에서 17번 선발등판하여


5.44의 방어율을 기록했었습니다.


올해 29살인 헤이거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기록이 있습니다.



수년전에 몇번 봤었던 것 같은데, 소식이 들리지 않아서 은퇴한게 아니었을까 했는데, 팔꿈치 부상이


있었었네요.


몇명 안되는 너클볼 투수이기 때문에 토론토로 이적한 R.A 디키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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