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로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불펜투수 라파엘 소리아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하였습니다.


이 36살의 베테랑 투수는 지난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어깨부상등으로 5.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습니다.



2002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하여 애틀란타, 템파베이, 뉴욕 양키스, 워싱턴 등을 거치면서


통산 591경기 등판하여 207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경험많은 불펜 투수입니다.


건강할 경우 토론토 불펜의 뎁스를 두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토월드 / MLB 닷컴



마이애미 말린스의 1루수 저스틴 보어가 경기중 수비과정에서 아찔한 공중제비가 펼쳐졌습니다.


3루수 마틴 프라도의 송구를 1루에서 캐치하는 장면에서 상대주자와 발이 엉키면서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뻔도 했습니다.



1988년생으로 올시즌 현재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보어는 388타석에서 23홈런 71타점을 


기록하면서 말린스에서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mlb.com/cutfour/2015/09/27/152025118/justin-bour-somersault-catch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전 메이저리거인 호라시오 라미레즈를 보조코치로 임명하였습니다.


좌완투수인 라미레즈는 지난 2003년 신인시절 애틀란타 소속으로 12승 4패 4.00의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부상등으로 신인시절만큼 성적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2012년은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한국프로야구에 데뷔했지만 부상 및 감독과의 


의견차이 등으로 11.2이닝 동안 3.86의 방어율만을 기록한채 방출되었었습니다.



이후 트리플A, 독립리그, 멕시칸리그에서 2013년까지 활동했었으며 자신의 친정팀인 애틀란타에


보조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ESPN / MLB 닷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외야수 버논 웰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35살의 버논 웰스는 지난주 전 소속팀이었던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당한 이후 자유계약선수


신분이었습니다.



계약 마지막해인 2014년 웰스의 2100만달러 연봉중 1860만달러를 LA 애인절스 부담하고, 


남은 240만달러를 양키스가 부담하기 때문에 최소 금액으로 웰스를 데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웰스는 백업외야수 그 이상의 선수는 아닐 것 입니다.



199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데뷔하여 30홈런 100타점을 2번이나 넘긴 중견수였지만


지난 2011년부터는 퇴보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2013 시즌 시작전 선수로서 은퇴를 발표했었던 마무리 투수 브래드 릿지가 현지시간 8월 1일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한 게임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 은퇴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2002년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릿지는 2004년 부터 팀의 마무리 투수 역할을 맡아 활약했으며


2008년부터 2011년 까지는 필라델피아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었습니다.



특히 2008년은 필라델피아가 월드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할때 마무리 투수 였습니다.


그 당시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템파베이의 에릭 힌스케를 상대로 필라델피아의 우승을 알리는 삼진을


잡아냈었습니다.


커리어 중간중간 1년정도씩은 부진한 시즌이 있었으나 대체로 좋은 마무리 투수였습니다.


통산 26승 32패 225세이브 3.54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은퇴기념 시구와 월드시리즈 마지막 삼진을 잡는 모습을 매칭시켰네요.



기사, 기록 / 이미지 출처 : MLB 닷컴 / 야후 스포츠 닷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노장 좌완투수 조 바이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계약은 아마도 팀의 좌완투수 에릭 오플레허티가 팔꿈치 수술을 받게되어 이루어진 후속 


조치같습니다.



올해 36살의 바이멀은 팔꿈치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며, 회복시 트리플A 팀에서 던질것으로 보여집니다.


바이멀은 1998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피츠버그, 미네소타


템파베이, LA다저스, 워싱턴, 콜로라도에서 뛰면서 통산 567게임에서 4.21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작년도 메이저, 마이너 기록이 없는 것을 보니 지난시즌에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약을 했다는 것은 몸상태에 대해서 어느정도 확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카를로스 잠브라노가 필라델피아와 계약하더니 바이멀도 팀을 구했네요.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마이애미 말린스가 1루수 케이시 카치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대했습니다.



마이애미의 1루수는 로건 모리슨 입니다. 그러나 모리슨은 목 수술로 인하여 개막전 출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카치맨은 메이저리그 로스터 자리를 노릴 것 입니다.



올해 30살인 케이시 카치맨은 LA 애인절스에서 데뷔하여 시애틀, 템파베이를 거쳐왔으며,


1루수로서는 부족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정교함과 선구안이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지만


커리어내내 기복이 있는 성적을 반복했었습니다.



지난시즌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에서 .229의 타율과 12개홈런 55타점을 주전 1루수로 활약하면서


기록했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젊어서 놀랬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마이애미 말린스가 전 삼성소속이었던 덕 매티스를 영입했습니다.


마이애미와 매티스의 계약은 마이너리그 계약이며, 매티스는 지난 2010년 시즌 이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투구한적이 없습니다.



2011년은 한국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 시즌중반에 합류하여 10경기 선발등판 5승 2패 방어율 2.52를


기록하면서 삼성이 우승하는데 공헌했으며, 



2012년 시즌은 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팀인 포투켓에서 선발투수루 뛰다가 시즌중반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에 합류하였으나 일본에서는 6게임 선발등판 1승 4패 방어율 6.49에 그쳤습니다.



29살이 된 매티스는 마이애미 마이너리그팀에서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릴 것입니다.


내년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베이스볼 레퍼런스, MLB 닷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우완투수 리반 에르난데스를 지명할당 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올시즌 롱 릴리프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며,18게임 등판하여 4.94의 방어율과 1.55의


WHIP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않았으며, 선발 로테이션을 원했습니다.


다른팀에서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면 마이너리그 계약은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무팔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리반 에르난데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175승을 거두었으며, 


통산 3152.2이닝을 소화한 투수입니다.


작년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8승 13패 4.47의 방어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으나, 그를 선발투수로


찾는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에르난데스를 지명할당해서 남은 로스터 자리에 우완투수 


크리스 메들렌을 승격시켰습니다.



5선발을 찾는팀이라면 에르난데스가 갈 곳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마이애미 말린스가 우완투수 게리 글로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말린스로부터 스프링 트레이닝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글로버가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시즌은 지난 2008년 이었으며, 당시 디트로이트와 템파베이에서

활동했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글로버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부터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와이번스는 글로버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으며, 그는 모국으로 돌아가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 및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 불펜투수 자리를 노릴 것입니다.

그의 행운을 바랍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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