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네빌,

세이머스 콜먼,

미켈 아르테타,

팀 케이힐,

필 자기엘카,

팀 하워드,

욘 헤이팅하,

스티브 피에나르,

레이튼 베인스,

실뱅 디스탱,

루이 사하

 

베인스가 은퇴함에 따라 이제 여기서 남은건 콜먼뿐,

기사전문 : https://sports.v.daum.net/v/20200321220505726

 

'타임머신' 모드 발동한 토트넘, 이영표도 소환

[골닷컴] 이성모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유럽 축구 전체가 중단된 가운데 토트넘은 '타임머신 모드'를 발동하고 있다. 덕분에 토트넘에서 활약한 전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이영표도 '소환'됐다. 토트넘은 2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06년 토트넘 대 웨스트햄 사이에 벌어졌던 극적이었던 경기를 '재중계'했다. 말 그대로 현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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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EPL 보신분들이라면 생각날법한 추억의 선수들이 많습니다.

 

# 선발 라인업

폴로빈슨

파스칼 심봉다

마이클 도슨

가드너 (기억이 가물..)

이영표

호삼 갈리

저메인 제나스

티무 타이니오

아론 레넌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저메인 데포

 

# 교체명단

체르니

히카르도 호차

폴 스톨테리

톰 허들스톤

아델 타랍

 

이중 도슨, 데포, 허들스톤, 타랍은 아직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감독은 마틴 욜 (네덜란드) 이었습니다

 

토트넘 트위터 계정 : https://twitter.com/Spur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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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시절 에버튼에서 활동 후 아스날에서 선수생황을 마무리하고 맨시티 코치를 거쳐 아스날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스페인 국적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The Toffee Blues on Twitter

“📆#OnThisDay in 2008, Mikel Arteta scored this 🚀 at Goodison https://t.co/Jndyr9Nfkl”

twitter.com

 

 

에버튼이 리버풀과의 머지사이드 더비경기에서 5대2로 패하고 난 뒤, 부진에 허덕이던 마르코 실바 감독을 경질하고

팀의 레전드 출신이자 1군코치인 던컨 퍼거슨이 감독대행으로 부임하여, 홈경기에서 첼시를 3대1로 격파했습니다.

 

이전 실바 감독과 달라진점이 몇가지 보였습니다.

 

4-2-3-1에서 4-4-2 포메이션의 변화

시구드르손을 공격형미드필더에 두지않고, 중앙 미드필더로 내리고 최전방을 칼버트-르윈과 히샤를리송 투톱으로

구성하여, 수비진영부터 시작되는 빌드업 보다도 한번에 롱패스로 날라가면서 전방 공격수들의 볼 키핑과 월콧을

활용한 역습전략을 시도했고 좋은 기회를 여러번 만들어냈습니다

 

다만, 이런 전략이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먹힐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수준 혹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는

팀과의 경기에서는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마르 니아세의 라인업 복귀

공격수 니아세가 후보라인업에 복귀했습니다, 사실상 전력외로 분류되어 라인업에도 포함되지 못했고

23세 이하팀에서 가끔 경기를 들어냈었는데, 퍼거슨이 감독대행으로 온 이후 첫경기에서 후보에 포함되었습니다

 

모이세 켄과 젱크 토순과는 다른 스타일의 공격수 이기때문에 후반 조커용도로는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베인스의 경기출장

이 부분은 달라진점은 아닌데, 그냥 좋아하는 선수를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루카 뒤뉴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82분경 교체아웃되고, 34살의 팀 레전드인 베인스가 남은 10분여의 시간을

소화했습니다, 올시즌 앞두고 재계약 여부가 관건이었고 다행이 1년 계약 연장을 통해 이번 시즌까지는

남겨두었고, 리그경기 출장은 약 10개월만이라고 합니다

 

결국 경기에서는 승리했고, 팀의 레전드가 대행으로 부임하여 좋은 시작을 한 만큼 경기장은 뜨거웠고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동기부여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만, 중앙 미드필더진의 부상이 많기때문에 이 부분은 걱정입니다

에버튼의 레전드인 호주출신의 팀 케이힐이 아들인 셰이 케이힐이 친정팀인 에버튼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유소년 단계인 아카데미에서 무럭무럭 성장해서 아버지와 같은 활약을 할 수 있게될 날을 기다려 봅니다.

 

2019년에 은퇴선언을 한 팀 케이힐은 에버튼에서 2004년부터 2012년 까지 8년여를 뛰었던 선수이며,

 

에버튼을 나온 이후 미국, 중국, 호주 등의 클럽에서 선수생활의 말년을 보냈습니다

에버튼의 오른쪽 수비수 셰이머스 콜먼의 재활모습이 에버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3월 아일랜드 소속으로 국가대표 경기중 상대팀인 웨일즈의 왼쪽 풀백 닐 테일러에 태클로인해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지난 5월경 2022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던 콜먼은 올 겨울쯤 부상에서 회복하여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현재 에버튼의 오른쪽 풀백으로는 홀게이트와 마르티나가 출장중이며


콜먼이 하루빨리 큰 부상에서 회복하여 예전의 스피드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에버튼 트위터 (https://twitter.com/Everton/status/905840902425518080)




2016/2017 시즌 스완지 시티는 전체 38경기중 35경기를 마친 현재 승점 32점으로 리그 18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잔여 경기는 3경기이며, 에버튼(홈), 선더랜드(원정), 웨스트브롬(홈) 과의 경기인데 에버튼이 조금 


부답스럽지만 사싱상 유럽대항전 순위가 힘든 에버튼을 홈에서 만나기 때문에 도전해볼만 하고


선더랜드와 웨스트브롬역시 승리를 도전하기에 벅찬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맨유 원정에서 1대0 지고있는 상황에서 시구르드손에 프리킥 골로 1대1 무승부라는 성공적인


경기속에 요번시즌 스완지 경기에서 골을 만들어낸 상황에서는 요렌테와 시구르드손이 가장 눈에


많이 보여서 기록을 찾아봤습니다.




리그를 기준으로 34경기(1경기 교체출장)에서 9골과 12개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1골을 더 득점하면


10골-10도움을 달성하게 되며, 후스코어드 기준 17경기를 출장한 2011/2012 시즌을 제외하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평점이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느 것을 확인했습니다



공교롭게도 패스성공률은 커리어에서 가장 안좋은 시즌인데 이 부분은 현재 스완지의 팀 상황과


예전처럼 패싱축구를 한다고는 보기 힘든점 등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구르드손이 과연 남은 3경기에서 요렌테와 함께 스완지를 강등하게 탈출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물론, 수비가 막장이기 때문에 수비진이 더 중요하겠지만..




안녕하세요


스완지 시티덕분에 오랜만에 에버튼 경기를 보게되어 느낀점을 간단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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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라운드 첼시에게 5대0로 패배한뒤로 A매치기간을 지나오고 열린경기는 리그 하위권인 스완지와의 홈경기 였습니다


베인스와 맥카시가 부상 복귀했고, 가레스 베리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경기는 필 자기엘카가 전반막판 시구드르손에게 PK를 허용하며


1대0으로 끌려갔으며, 후반들어 에버튼은 데울로페우, 미랄라스를 투입했으며, 80분 넘어서는 중앙수비수 자기엘카를 뺴고 공격수인 에네르 발렌시아를 


투입하여 동점을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끝내 콜먼이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패배를 모면하였습니다



스완지의 경우 밥 브래들리 성향이 그런것인지 아니면 현재 팀 순위가 하위권이기 때문에 승점 획득이 우선인 것인지..


전임 귀돌린 못지않게 대단히 수비적으로 경기를 하는 것 같더군요..



경기종료 후 12라운드까지 에버튼은 5승 3무 4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승점으로 7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시즌의 악몽같은 순위보다는 좋으며, 시즌초반 아주 좋은 모습보다는 내려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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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엘카는 82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35살인데요, 지난시즌부터 폼이 조금 떨어진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올시즌도 확연히 폼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시즌초반 맨시티전에서는 혼자 PK를 2개나 내주더니 오늘도 PK를 내주는 등 전반적으로 민첩성과 스피드가 떨어진것으로


보여집니다 요즘 같아서는 푸네스 모리-윌리엄스 조합이 훨씬 좋아보이기도 합니다만 현재팀에서 가장 오래뛴 선수중 하나이며, 


주장이기 때문에 쾨만이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베인스의 경우도 지난시즌 정도부터는 부상을 당하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 같더니 시즌초반에도 부상으로 결장하며 주로 오비에도가 그 자리를


대신했었는데요, 오랜만에 복귀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크게 불안한 모습은 아니였지만 과거의 아주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시도하는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32살인 베인스의 경우 폼이 다소 떨어진 것도 같아보이나 리그 개막전 합류한 볼라시에와 실질적으로 


경기를 많이 뛰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끝으로 볼라시에의 경우 바로 주전을 꿰차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영입했을때는 이적료가 다소 비싸게 아닌가 싶었지만 현재까지는 아주 좋은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며, 


덕분에 미랄라스, 레넌, 데울로페루가 남은 1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미랄라스, 데울로페루는 때때로 루카쿠가 결장시 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뛰기도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에버튼은 현재 멤피스 데파이, 슈네이더린 등에 대해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중 이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톤스를 판매한 금액을 감안하면


돈을 거의 쓰지 않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돈을 어느정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버튼의 왼쪽 측면수비수 루크 가벗이 3부리그 팀인 위건 애슬래틱으로 임대 이적합니다.


임대기간은 내년 1월 2일까지며, 지난시즌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에 풀럼으로 임대를 다녀온 이후


올해도 임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23살인 가벗은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그동안 켈튼햄, 콜체스터 등에서 임대생활을


했습니다.


팀내에서 한때 주목받았던 유망주 선수였으나 기존 1군팀의 베인스, 오비에도 그리고 지난시즌 


좋은모습을 보여준 갤로웨이 등의 밀려서 에버튼에서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지난시즌 풀럼으로 이적했을 때 완전이적인줄 알았더니 임대이적이었나 보네요.


에버튼에서는 자리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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