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마크 캇세이

벤치코치 - 브래드 어스머스

 

지난 10년동안 팀을 이끌었던 밥 멜빈은 샌디에이고 감독으로 이적 했습니다.

오클랜드와 화이트삭스의 경기중 오클랜드의 감독 밥 멜빈이 그라운드로 나오면서 심판에게


투수교체 시그널을 보내는 장면입니다.


양손투수인 팻 밴디트로 교체한다고 신호를 ☞☜ 이렇게 보내는게 신기합니다.


이전영상 : http://m.mlb.com/cutfour/2015/09/18/150271486/athletics-manager-calls-for-switch-pitcher

LA 에인절스의 에이스, 제러드 위버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10승 달성이 어려워보입니다.


얼마전 엉덩이 부상으로 50일정도 부상자명단에 올라가 있다가 복귀한 위버는 앞으로 7번정도


선발등판을 더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6번은 승리투수가 되야 10승을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단 한번도 10승 이상을 못한적이 없는데 위버가 남은시즌 맹활약하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인 휴스턴을 지구 2위팀 에인절스가 따라잡는데 구심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연속안타 행진이 14경기에서 마감되었습니다.


오늘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2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상대선발 브루스 첸의 바깥쪽 


공을 받아친공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성 타구였으나 상대 좌익수인 라이언 레이번의 호수비에 


플라이볼로 잡혔습니다.



중계영상에서 makes great running catch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이 타구가 안타가 되었으면 연속안타 행진이 이어졌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어제날짜로 오클랜드가 스프링캠프 장소인 애리조나로 각종 짐을 보냈습니다.


스프링캠프도 얼마 안남았고, 이제 정규시즌 개막도 가까워지는 느낌이 사뭇 느껴집니다.


오클랜드의 스캠소집일은 2월 20일 금요일이네요



이미지 출처 : 오클랜드 공식 페이스북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루수 호세 알투베가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키높이 정도로 들어오는


공을 안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키 165cm의 알투베는 메이저리그 등록 선수중 가장 키가 작은 선수입니다.


(자신의 키높이로 오는 공을 안타만드는 장면 : 1루주자의 도루를 예상하고 뺀 공 같습니다.)



그는 시즌 타율 3할4푼4리, 218안타와 7개 홈런과 55타점 그리고 54도루를 현재까지 기록하면서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휴스턴 팀 프랜차이즈 최다안타 기록인 크렉 비지오의


209안타를 돌파하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크렉 비지오를 넘어 팀 프랜차이즈 최다안타 기록한 알투베와 지켜보는 비지오!)



출처 : MLB.COM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베테랑 좌완 불펜 토니 쉽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쉽은 올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트리플 A팀인 엘 파소에서 11경기에 등판하여 14.2이닝동안


4.3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FA선언이 가능한 옵트 아웃 조항을 맺었던 상태였습니다.



올해 30살인 쉽은 2009년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하여 20013년도 까지 인디언스에서 


활동했으며, 작년 2013년 시즌은 애리조나에서 투구했습니다.



통산 304경기에 출장하여 3.84의  통산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가 클리브랜드 소속 당시 라파엘 페레즈와 더불어 활동했던 좌완 불펜 투수였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카고 컵스의 2루수 다윈 바니를 비롯하여


로니 세데뇨, 케빈 프란드슨, 세자르 이스츄리스 같은 베테랑 선수들에 대한 옵션도 고려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저릭슨 프로파의 부상등으로 2루수 공백이 생긴 자리를 매꿀 선수를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바니는 아시다시피 정상급의 수비력과 리그 최하급의 타격을 지닌 선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LA 애인절스의 선발투수 CJ 윌슨의 자동차가 야구공에 의해 파손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중 캑터스 리그에서 벌어진 경기중에 일어난 사고 같습니다.


이에대해 윌슨은 웃으면서 트윗을 올렸습니다.


13번의 스프링캠프 동안 자신의 차량이 야구공에 맞은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시카고 컵스의 탑유망주 하비에르 바에즈가 친 홈런타구가 차량 운전석에 충돌한 적도


있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에이스 "킹 펠릭스"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이탈리아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을 방문하여 찍은 사진이 그의 트위터에 올라왔습니다.


미국은 플레이오프가 진행중이지만 소속팀인 시애틀 매리너스가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기때문에 


가을야구를 하는 선수들보다 다소 이른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올시즌 12승 10패 3.04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팀의 1선발 투수로서 제몫을 


해주었으나 팀은 71승 91패에 그쳤습니다.





사진출처 : 펠릭스 에르난데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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