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319안타를 기록한 전 메이저리그선수 폴 몰리터가 미네소타 트윈스에 코치로 합류합니다.


1978년부터 1998년까지 무려 21년을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동한 몰리터는 밀워키에서 오래 뛰었으며


선수생활 말년에는 토론토와 미네소타에서 선수생활의 황혼기를 보냈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명예의전당 입성을 위한 첫번째 투표에서 통과하여 헌액된 선수이기도 합니다.


통산 3할6리의 타율과 3319개의 안타, 234홈런과 504개의 도루를 기록했었습니다.



통산 7회 올스타와 4번의 실버슬러거 수상, 1993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때는 시리즈 MVP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에 대표적인 스타였으며, 그의 등번호 4번은 팀의 영구결번 입니다.


MLB 홈페이지에는 코치로만 나와있어서 어떤 역할인지 궁금했는데,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니


베이스런닝 코치 역할을 비롯한 보조코치 역할을 맡은 것 같습니다.



기록 출처 : MLB.COM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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