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에 잭 크래스닉에 의하면 전 메이저리그 외야수 나이저 모건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33살이며, 지난시즌 일본야구 센트럴리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활동하면서


2할9푼4리의 타율과 11홈런 50타점을 108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악동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모건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에서 OPS가 .795인것을 보면 선수 스타일상 못했던것은 아니였던것으로 보여집니다.


도루가 3개밖에 없는 기록은 조금 의아하기도 합니다.



2002년 피츠버그에 33라운드로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07년 피츠버그에서 데뷔하여


2009년 워싱턴을 거쳐 2011년은 밀워키에서 커리어 하이 성적인 3할4리의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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