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왼쪽측면 수비수 윤석영의 소속팀인 QPR이 리버풀로 부터 젊은 왼쪽수비수


잭 로빈슨을 4년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인 잭 로빈슨은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와도 이적설이 있었으나 


QPR로 이적했습니다.



팀의 감독인 해리 래드납은 로빈슨 영입을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빈슨은 지난시즌 챔피언쉽팀인 블랙풀에서 임대생활 후 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스페인 출신의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를 영입했습니다.



월드컵 출전, 부상으로 프리시즌도 제대로 소화못한 윤석영은 아르망 트라오레외에


1명에 경쟁자가 추가되었지만 일단은 영입 후 바로 2부리그팀인 허더스필드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프리미어리그 QPR의 브라질 국가대표팀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가 포루투갈 벤피카로 이적합니다.


이 34살의 골키퍼는 벤피카와 2년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세자르는 지난 2012년 이탈리아 세리아A 인터밀란을 떠나 잉글랜드 QPR과 4년계약을 맺고


합류하였으나 팀은 그 시즌에 강등당하고 선수는 지난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팀인 토론토 FC에


임대되서 뛰기도 했었습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주전골키퍼로 뛰었습니다.


지난시즌 2부리그에서 주전골키퍼를 봤었던 로버트 그린이 개막전에도 뛰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노리치 중앙 미드필더인 르로이 페르를 영입했습니다.


올해 24살의 페르는 8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QPR과 3년계약을 맺었으며, 이 영입은 팀의 감독인


해리 래드납의 리오 퍼디난드, 스티븐 콜커, 조단 머치에 이은 이번여름 4번째 영입선수 입니다.



페르는 지난시즌 노리치 시티 소속으로 32경기에 출장하여 4골을 기록했으나 팀이 2부리그로


강등당했습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네덜란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칠레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출장하기도


했습니다. 전형적인 박스투박스 타입 미드필더이며, 2년전에는 에버튼과 입단계약이 


합의되기도 했었으나 메디컬에서 탈락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 미국인 중앙수비수 오구치 오니예우가 쉐필드 윈즈데이로


이번시즌이 종료시점까지 계약을 맺고 이적했습니다.


올해 31살의 미국 국가대표 출신인 오니예우는 지난 10월달에 QPR에 입단하였지만 그동안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국가대표로 68경기를 뛰었으며, 한때 AC 밀란에 입단하는 등 기대를 모으기도 했으나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었습니다.


웨스트햄에서 관심이 있었으나, 울버햄튼에서 로저 존슨을 임대영입했습니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는 이런식으로 선수 방만하게 선수 영입하고 경기에 못나오는 선수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승격 못하면 어쩌나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공격수 DJ 캠벨을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 입스위치 타운으로 3개월 임대를 보냈습니다.



캠벨을 입스위치에 합류하여 토요일밤에 벌어지는 리그 1위팀인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스 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것 입니다.



올해 30살의 캠벨은 브랜트포드, 버밍햄, 레스터시티, 더비카운티, 블랙풀등의 팀에서 뛰었었습니다.


퀸즈파크에서 1년 2개월동안 활동했으며, 올 시즌들어 선수단 규모가 커진 퀸즈파크가


선수단 정리 차원에서 임대를 보낸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머이리그에서 20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성의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팀의 스트라이커 랍 헐스를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인 찰튼 애슬래틱으로 3개월 동안 임대를


보냈습니다.



올해 32살의 잉글랜드 국적의 랍 헐스는 지난 2010년 8월 퀸스파크 레인저스에 입단하였으며,


더비 카운티, 세필드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등 주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쉽리그를


왔다갔다 하는 클럽팀에서 선수생활을 했었었습니다.



찰튼의 감독인 크리스 포웰은 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헐스를 데려와서 기쁘며,


그가 좋은 플레이어이자 좋은 사람이고 챔피언쉽 레벨에서 잘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퀸스파크 레인저스는 앤디 존슨이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고 바비 자모라와 지브릴 시세만 남은 


상황에서 백업 스트라이커인 랍 헐스를 임대보낸 결정은 조금 의문스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경기에서 기용되거나, 출전명단에 드는 선수는 아니지만 자모라, 시세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어떻게 매울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S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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