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 시즌 스완지 시티는 전체 38경기중 35경기를 마친 현재 승점 32점으로 리그 18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잔여 경기는 3경기이며, 에버튼(홈), 선더랜드(원정), 웨스트브롬(홈) 과의 경기인데 에버튼이 조금 


부답스럽지만 사싱상 유럽대항전 순위가 힘든 에버튼을 홈에서 만나기 때문에 도전해볼만 하고


선더랜드와 웨스트브롬역시 승리를 도전하기에 벅찬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맨유 원정에서 1대0 지고있는 상황에서 시구르드손에 프리킥 골로 1대1 무승부라는 성공적인


경기속에 요번시즌 스완지 경기에서 골을 만들어낸 상황에서는 요렌테와 시구르드손이 가장 눈에


많이 보여서 기록을 찾아봤습니다.




리그를 기준으로 34경기(1경기 교체출장)에서 9골과 12개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1골을 더 득점하면


10골-10도움을 달성하게 되며, 후스코어드 기준 17경기를 출장한 2011/2012 시즌을 제외하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평점이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느 것을 확인했습니다



공교롭게도 패스성공률은 커리어에서 가장 안좋은 시즌인데 이 부분은 현재 스완지의 팀 상황과


예전처럼 패싱축구를 한다고는 보기 힘든점 등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구르드손이 과연 남은 3경기에서 요렌테와 함께 스완지를 강등하게 탈출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물론, 수비가 막장이기 때문에 수비진이 더 중요하겠지만..




스완지 시티의 윙어 네이선 다이어가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레스터 시티로 임대이적 했습니다.


올해 27살인 다이어는 지난 2009년 스완지에 합류한이래 꾸준히 뛰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시즌 영입된 예페손 몬테로와 올해 영입된 안드레 아이유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같은 프리미어리그팀인 레스터 시티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를 영입한 레스터시티는 다이어 영입으로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7번째 영입이 되었습니다.


이적마감시한 마지막날에 이적했었는데 모르고 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스완지 시티가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 바페팀비 고미스를 자유이적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28살인 고미스는 지난 5년동안 프랑스 클럽 소속으로 리그에서 120경기에 출장하여 56골을


기록한 공격수 입니다.



고미스는 지난시즌 여름부터 스완지시티의 영입대상 이었으며, 이번여름 4년계약에 성공했습니다.


2004년 생테티엔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2009년 리옹으로 이적 지난시즌까지 활동했었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 12경기에 출장하여 3골을 기록했고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는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스완지는 이미 전방공격수 자원인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윌프레드 보니의 자리가 굳건하지만


그는 명문팀과 이적루머가 나고있는 상태입니다.


풋볼매니저(Football Manager) 게임 해보신분들이라면 잘 아실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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