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마이애미 말린스가 1루수 케이시 카치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대했습니다.



마이애미의 1루수는 로건 모리슨 입니다. 그러나 모리슨은 목 수술로 인하여 개막전 출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카치맨은 메이저리그 로스터 자리를 노릴 것 입니다.



올해 30살인 케이시 카치맨은 LA 애인절스에서 데뷔하여 시애틀, 템파베이를 거쳐왔으며,


1루수로서는 부족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정교함과 선구안이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지만


커리어내내 기복이 있는 성적을 반복했었습니다.



지난시즌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에서 .229의 타율과 12개홈런 55타점을 주전 1루수로 활약하면서


기록했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젊어서 놀랬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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