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시티가 올 시즌 임대신분으로 영입되어 있는 왼쪽 풀백


하비에르 가리도를 2년 계약으로 완전이적 영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올해 28살의 이전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동한적이 있는 가리도는 올 시즌 노리치 시티에


임대 영입되어 리그 33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가리도는 노리치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완전이적으로 계약을 하게되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팀의 감독인 크리스 휴튼도 가리도를 완전이적으로 영입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가리도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맨체스터 시티와 라치오를 거쳐 올시즌 


노리치시티에 합류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어제 저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의 마지막 홈경기와 함께 에버튼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의 마지막 홈경기 또한 열렸습니다.


에버튼을 응원하는 한 사람의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담아 마지막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들을


올립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주장 필립 네빌과 이번시즌 시작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한 팀 케이힐이 방문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떠나게되는 팀의 캡틴에게도 선수들이 도열하면서 박수로서 맞아주네요.



팀 케이힐이 눈시울을 적시우는 것 같네요. 저번시즌 종료 후 떠나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었습니다. 


다음시즌부터 알렉스 퍼거슨의 뒤를 이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수행할 


데이비드 모예스 입니다.



사진출처 :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

얼마전까지 프리미어리그 레딩의 감독이었지만 경질되었던 브라이언 맥더멋이


챔피언쉽의 리그 유나이티드와 3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52살의 감독은 지난달까지 레딩을 이끌었던 감독이었습니다.


얼마전까지 리즈 유나이티드의 감독은 지난시즌 초반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이끌었던 닐 워녹이었습니다.


그러나 워녹이 이끌었던 리즈는 지난 7경기 동안 리그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경질됬었습니다.


리즈는 수석코치로 레딩에서 같이 몸담았던 나이젤 깁스를 수석코치로 임명했습니다.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이 경질되고 감독후보 물망에 올랐었지만 선더랜드의 감독은 디 카니오가 


됬었었습니다.



맥더멋 감독 경질할 때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일자리는


빨리 구하게 됬습니다.


맥더멋이 이끄는 리즈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리즈 유나이티드 공홈

일본인 선발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좋지 않은 시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2경기에 선발등판하여 7.1이닝동안 6.14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승패는 없습니다.



이 2번의 선발등판동안 8개의 볼넷을 내준점은 심히 걱정스러우며 더 심각한 것은


그의 소속팀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트리플 A팀 콜럼버스 클리퍼스라는 것입니다.



지난 2011년 시즌 팔꿈치 부상이후 2012년 시즌 중반에 복귀하였으나 이전과 같은 공의 위력은


없었고 올 시즌은 클리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 기간동안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렸으나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마쓰자카가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록 출처 : MLB 닷컴

이청용의 소속팀인 볼튼 원더러스가 팀의 중앙 미드필더 스튜어트 홀든을 1개월 동안


쉐필드 윈즈데이로 임대보냈습니다.



올해 27살인 홀든은 지난 2011년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무릎부상을 당한이후


지난 2년동안 재활에 매달렸으며, 얼마전부터는 부상에서 회복하여 교체출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국가대표이기도 했었던 홀든은 볼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오웬 코일 감독시절 이청용과 함께


팀을 이끌던 주축 선수였습니다.



근래에 홀든은 교체 출전명단에는 꾸준히 있었지만 출장하지는 못했습니다.


홀든의 경기감각 회복을 위해 임대된 팀인 쉐필드 윈즈데이는 볼튼과 같은 리그인 챔피언쉽리그에서


강등권 순위인 2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캔자스시티의 2루수 조니 지아보텔라가 트리플A행을 통보받았습니다.


이번 스프링캠프동안 21게임 출장하여 2할6푼7기를 기록했으며, 로열스의 개막전 2루수는


크리스 겟츠가 될 것 같습니다.


1987년생, 2008년 드래프트 로열스의 2라운드 픽이었으며 지난시즌 트리플 A에서 3할2푼3리 10홈런


71타점을 기록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189타석동안 2할3푼8리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더 이상 보여줄 게 없는 선수입니다.


캔자스시티는 외야수 앤디 차베스또한 방출했습니다. 외야 백업자리를 노렸지만 제로드 다이슨등에게


밀렸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1루수 마이크 제이콥스를 방출했습니다.


논 로스터 자격으로 스프링캠프에 초대받아 2할8푼6리의 타율, 5할3푼6리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메이저리그 진입은 실패, 2009년 플로리다(현 마이애미)에서 32홈런 93타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하락세입니다.



텍사스가 일본인 투수 타테야마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텍사스는 하루전날 타테야마를 방출조치 했지만, 다시 계약했습니다. 올해 37살이며 지난시즌 


메이저리그에서 17이닝동안 9.00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2011년은 4.50의 방어율을 기록



LA 애인절스가 내야수 빌 홀을 방출했습니다.


밀워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06년 35홈런을 기록하기도 하였지만 다분히 공갈포적인 성향


그리고 하락세입니다.


지난시즌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단 7경기만 출장



추신수의 소속팀인 신시내티 레즈가 선발투수 알만도 갈랄라가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냈습니다.


이번 스프링캠프동안 4경기 등판해서 3.38의 방어율로 잘했지만 신시내티 선발진에 그의 자리는


없습니다. 수년전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심판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퍼펙트게임을 놓친 선수입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루수 대니 발렌시아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습니다.


발렌시아는 불과 2년전 미네소타의 주전 3루수 였지만 성장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볼티모어 메이저리그팀에서 발렌시아 자리는 최고의 유망주중 하나인 매니 마차도가 지키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트리플A에서 승격을 노릴듯합니다.




기사 출처 : 로또월드




두산베어스가 켈빈 히메네스의 부상으로 하차한 외국인 선수로 좌완투수 게럿 올슨을 영입할 것 


같습니다.



올해 29살의 이 좌완투수 소속팀인 오클랜드 에이스는 올슨을 방출한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는


한국프로야구팀과 계약하기위해서라고 합니다.



2007년 볼티모어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올슨은 시애틀, 피츠버그를 거쳐서 지난시즌은


뉴욕메츠에서 0.1이닝을 투구하였으며, 올 시즌은 오클랜드 소속으로 스프링캠프에 4경기 출장하여


3.2이닝동안 4.9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2005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샌드위치) 픽이었습니다.


루머가 있었었는데, 미국사이트에서 언급된걸 보니 조만간 계약할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템파베이 레이스가 팀의 유격수 유망주들인 팀 베컴과 이학주를 


나란히 트리플 A 더럼으로 내려보냈습니다.


이학주와 베컴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소화하면서 시범경기에 출장하고 있었습니다.



팀내 최고 유격수 유망주인 이학주는 2년전 선발투수 맷 가르자를 시카고 컵스에 보내면서 데려온 


유망주입니다. 지난시즌 더블A 에서 2할6푼1리의 타율과 4홈런, 37점타점과 37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이학주는 레이스 미래의 주전 유격수가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이번시즌 시작은 트리플 A팀인


더램에서 시작합니다.



이학주가 템파베이에 오기전까지 팀내 최고의 유격수 유망주였던 팀 베컴은 지난시즌 트리플A에서


유격수와 2루수를 번갈아 보면서 2할5푼6리의 타율과 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는 오래동안 탑 유망주였지만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루수로 시즌을 보낼것이며, 


베컴에 대해서는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루수 베컴, 유격수 이학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학주에게는 올시즌이 정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베이스볼 레퍼런스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의 애크링턴이 추억의 유망주 프랜시스 제퍼스와 이번시즌이 종료될때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리버풀 지역 출신인 제퍼스는 1997년 에버튼 소속으로 당시 16살 나이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었던


선수였습니다. 촉망받던 선수였던 제퍼스는 2001년 800백만 파운드라는 고가의 이적료를 에버튼에게


선물하고 아스날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젊은 스타의 성장은 거기까지 였습니다. 2003~2004년 시즌 친정팀 에버튼으로


임대되었지만 좋지못했고 이후 찰튼, 레인저스, 블랙번, 입스위치, 쉐필드, 뉴캐슬(호주), 


마더웰(스코틀랜드)을 거쳤으며 지난시즌은 피오렌티나(몰타)에서 2경기 출장기록이 있습니다.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선수로서 16경기 13득점을 기록했으며, 성인대표팀 A매치에도 1경기 출장


했었습니다.



제퍼스는 이미 팀에 합류하여 1경기를 뛰었습니다. 그의 소속팀 애크링턴은 잉글랜드 리그2 에서


승점 36점으로 23위 강등권 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팀은 또다른 추억의 선수 제임스 비티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비티는 리그에서 16경기 출장 5골 기록중이네요


이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더웰이 공격수 제임스 맥파든과 계약했습니다.


올해 29살의 자유계약 선수인 맥파든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에 잠깐 있었습니다.



그는 마더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상태에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이상이 없으며, 


필드위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시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위해 뛰고싶다고도 말했습니다.



마더웰은 맥파든이 프로무대에 데뷔하여 2003년 에버튼으로 이적하기전까지 몸담은 팀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48경기에 출장하기도 한 맥파든은 지난 몇년간 부상 등으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시즌은 에버튼에 있었습니다.



마더웰은 현재 리그에서 11승 7무 8패 승점 40점으로 셀틱에 이어서 2위를 달리고있습니다.


1위 셀틱은 승점이 59점입니다.


맥파든은 이미 팀에 합류하여 19일에 펼쳐진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장했습니다.



왼발 킥력이 좋은 선수인데, 아직 젊은 나이인데 이팀저팀 정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자신이 프로생활을 시작한팀에서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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