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애런 마일스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마일스는 올시즌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트리플 A팀에서 75타석동안 


타율/출루율/장타율 .235/.297/.338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35살의 마일스는 메이저리그에서 9년동안 활동하면서 통산 79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200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때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2011년 시즌도 LA 다저스에서 나쁘지 않았었는데, 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의받지 못했었나 봅니다.


200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하여 콜로라도,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컵스, LA 다저스에서


활동했습니다.


그의 앞날의 행운을 바랍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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