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 원에 속해있는 포츠머스가 포루투갈 국적의 중앙수비수 히카로드 호차와


한달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히카르도 호차는 포츠머스 소속으로 이미 76게임동안 뛴 경력이 있습니다.



클럽의 감독인 위팅엄은 이 포루투갈 수비수가 화요일경 레이튼 오리엔트전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했으며, 대단한 사람이라고 그를 칭찬했습니다.



포루투갈 SC브라가에서 프로데뷔를 한 호차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벤피카에서 활약했으며,


이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 합류하였으나, 인상적이지 못하였고 이후


벨기에 스탕타드 리에쥬를 거쳐서 지난 2010년부터는 포츠머스에서 줄곧 활약했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떠났었습니다.



포루투갈 국가대표로는 6게임 출장한 경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호차는 포츠머스가 대단한 클럽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뛰게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칼 디킨스라는 스토크 시티 출신의 현재 왓포드에 소속된 왼쪽 수비수가 있는데, 이 선수가 최근


원소속팀 왓포드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그 공백을 매우기 위해서 호차와 단기계약을 맺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포츠머스 요즘 재정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호차와 포츠머스 모두 건투를 빕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제임스 비티가 4부리그 리그2팀인 애크링턴과 플레잉코치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비티는 저번시즌까지 쉐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했으며,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데뷔를


하여 사우스햄튼, 에버튼, 쉐필드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등에서 커리어내내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는 5경기를 출장했었으며, 기록한 득점은 없었습니다.


제임스 비티도 이제는 은퇴를 준비하는 것 같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카프가 메이저리그 출신 외야수 프레디 루이스를 영입했습니다.


40만달러의 연봉, 15만달러의 샤이닝 보너스가 있는 계약이며, 2년차에는 옵션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1년 + 1년(옵션) 인듯 싶습니다.


지난시즌 뉴욕메츠에서 활동하면서 20타석동안 3개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시즌 메츠 트리플A팀 버팔로에서는 3할에 가까운 타율과 13개홈런 그리고 25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를 거치면서 한때는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적도 있었으나 꾸준하지 못했습니다.


200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샌프란시스코에 2라운드에 지명될정도로 재능있는 유망주 였었네요


구로다가 미국잔류와 자신의 원소속팀이었던 히로시마 복귀에 대해서 고민중이라고 했었는데, 


만약 일본에 복귀한다면 흥미롭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올해 18살의 일본인 고등학생 투수인 쇼헤이 오타니가 일본잔류와 미국행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일본프로야구팀 모두 그에게 관심이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소 3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알려졌으며 그 팀은 보스턴 레드삭스와 LA 다저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 입니다.



오타니에 대리인이 그와 얘기를 나누고 있으며, 한 언론에 의하면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키 193의 장신투수 오타니는 2012년 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활약했으며, 그는 최고


160km를 뿌릴 수 있는 우완 강속구 유망주 입니다.


이 일본인 유망주에 선택이 기다려지는군요



기사 / 동영상 / 이미지 출처 : MLB Rumors / Youtube / truebluel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공격수 DJ 캠벨을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 입스위치 타운으로 3개월 임대를 보냈습니다.



캠벨을 입스위치에 합류하여 토요일밤에 벌어지는 리그 1위팀인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스 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것 입니다.



올해 30살의 캠벨은 브랜트포드, 버밍햄, 레스터시티, 더비카운티, 블랙풀등의 팀에서 뛰었었습니다.


퀸즈파크에서 1년 2개월동안 활동했으며, 올 시즌들어 선수단 규모가 커진 퀸즈파크가


선수단 정리 차원에서 임대를 보낸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템파베이 레이스가 맷 부시를 방출했습니다.


전 아마추어 드래프트 전체 1번 픽 출신의 부시는 지난 봄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감옥에서 이 사건으로 인하여 복역죽이며,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올해 26살의 부시는 지난 2011년 시즌 더블A에서 불펜투수로 활동하며 50.1이닝 동안 4.83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4년 고등학생 유격수였으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전체 1번으로 그를 지명하였지만


정작 부시는 야구가 아닌 그 외적인 무대에서 뉴스를 이따금씩 만들어 냈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 Rumors / MiLB 닷컴



잉글랜드 프리머이리그에서 20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성의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팀의 스트라이커 랍 헐스를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인 찰튼 애슬래틱으로 3개월 동안 임대를


보냈습니다.



올해 32살의 잉글랜드 국적의 랍 헐스는 지난 2010년 8월 퀸스파크 레인저스에 입단하였으며,


더비 카운티, 세필드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등 주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쉽리그를


왔다갔다 하는 클럽팀에서 선수생활을 했었었습니다.



찰튼의 감독인 크리스 포웰은 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헐스를 데려와서 기쁘며,


그가 좋은 플레이어이자 좋은 사람이고 챔피언쉽 레벨에서 잘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퀸스파크 레인저스는 앤디 존슨이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고 바비 자모라와 지브릴 시세만 남은 


상황에서 백업 스트라이커인 랍 헐스를 임대보낸 결정은 조금 의문스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경기에서 기용되거나, 출전명단에 드는 선수는 아니지만 자모라, 시세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어떻게 매울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S SPORT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가 3부리그 팀인 AFC 본머스와 올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1년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42살의 제임스는 리버풀, 아스톤빌라, 웨스트햄, 맨체스터 시티, 포츠머스에서 활동했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53경기를 소화한 경험많은 골키퍼 입니다.



지난시즌은 브리스톨 시티에서 뛰었으며, AFC 본머스는 현재 8경기를 소화한 상태에서 무려 


15실점을 내주면서 3부리그인 리그 원에서 1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의 기량과 경험은 본머스 수비에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AFC 본머스 공식 홈페이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필라델피아의 외야수 후안 피에르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팀의 핵심 외야수이자 1번 타자를 맡고 있었던, 닉 마카키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기 때문에


오리올스는 리드오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올해 35살의 외야수인 후안 피에르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8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타율 .304을 기록하면서 34개의 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20개의 볼넷을 얻어냈으며, 삼진은 21개 밖에 당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년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만연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하였고, 


통산 600도루까지 12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만년 하위팀이었던 오리올스는 현재 아메리칸 동부지구에서 1위 뉴욕 양키스와 불과 한게임차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 Rumors / MLB 닷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우완 선발투수 다니엘 카브레라를 피츠버그로부터 


영입했습니다.


올해 31살의 카브레라는 올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트리플 A팀인 인디애나폴리스에서 20경기에


선발등판하여 108이닝 동안 4.58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2011년에 토미존 수술을 받고, 올 시즌 복귀하였으며, 볼티모어에서 데뷔하여 워싱턴, 애리조나에서


활동하면서 통산 5.10의 방어율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한 때는 빠른볼을 던지는 투수로 유망주라고 불리던 선수였지만, 고질적인 제구력 난조로 인하여


데뷔시즌 이래로 계속해서 성적 하락중이었습니다.



카브레라를 애리조나로 이적시킨 피츠버그는 시카고 화이트 삭스 트리플 A팀에서 뛰고 있던


3루수 댈러스 맥퍼슨을 영입했습니다.


맥퍼슨은 올시즌 트리플 A에서 타율 .253 홈런 12개를 264타석에서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TRADERUMOR.COM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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