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가 켈빈 히메네스의 부상으로 하차한 외국인 선수로 좌완투수 게럿 올슨을 영입할 것 


같습니다.



올해 29살의 이 좌완투수 소속팀인 오클랜드 에이스는 올슨을 방출한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는


한국프로야구팀과 계약하기위해서라고 합니다.



2007년 볼티모어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올슨은 시애틀, 피츠버그를 거쳐서 지난시즌은


뉴욕메츠에서 0.1이닝을 투구하였으며, 올 시즌은 오클랜드 소속으로 스프링캠프에 4경기 출장하여


3.2이닝동안 4.9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2005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샌드위치) 픽이었습니다.


루머가 있었었는데, 미국사이트에서 언급된걸 보니 조만간 계약할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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