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 조르디 고메즈가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로


3년 계약으로 자유이적 하였습니다. 


지난 2009년 당시 스완지 시티의 감독이었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에 의해 스완지로 임대이적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하였으며, 마르티네스가 위건으로 옮기자 같이 이적하여 지난시즌 까지


위건에서 줄곧 활약했습니다.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에 소속되어 있던 수비수 빌리 존스가 선더랜드로 4년 계약으로 자유이적


하였습니다. 지난시즌까지 웨스트브롬위치에서 소속되어 있었으며,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선더랜드로 합류했습니다. 


선더랜드가 이적료 지출하지 않고 나름 효용가치가 있는 선수들을 잘 영입한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토트넘 핫스퍼의 브라질 국적 골키퍼 고메즈가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왓포드로 자유계약으로


입단했습니다.



33살인 고메즈는 1년 계약을 맺고 왓포드의 홈구장인 비커리지 로드에 합류했습니다.


토트넘에서 135경기를 소화했으며 그 이전에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2004년부터 


2008년부터 소속됬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2011년 11월부터 잦은 실수로 1군팀에서 제외되었으며 지난 시즌은 휴고 로리스와


브래드 프리델에 이은 3번째 골키퍼 였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으로도 11경기를 출장한 경험많은 골키퍼 입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신시네티의 선발투수인 알프레도 사이먼이 아무도 예상못한 활약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볼티모어 소속시절 선발투수로 16경기를 등판하였으나 인상적이지 못했고, 


그 이후로는 줄곧 불펜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사이먼은 올시즌 팀에 주축 선발투수인


맷 레이토스가 부상으로 이탈함에 따라 시즌시작부터 선발투수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9경기 선발등판하여 6승 2패 2.31의 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BABIP 수치가 2할1푼6리로 커리어 토탈인 2할8푼1리보다는 많이 낮기때문에 지금보다 방어율을


올라갈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레이토스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무난한 활약을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6이닝 이상 소화를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지만 좋은 활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록 출처 : MLB.COM / FanGraphs

기아 타이거즈의 전 외국인선수 앤서니 르루가 미국 독립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애틀란틱 리그라는 독립리그에 요크 레볼루션이라는 팀에 소속되어 있는 앤서니 르루는 


5월 2일 현재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패 4.5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르루 커리어에 대한 설명이 달려있는데요, 요크팀은 자신의 출생지역 팀인 것 


같습니다.


그의 메이저리그 통산 승수는 1승인데, 2010년 마크 벌리를 상대로 거둔 승리 입니다.


2012년 기아 타이거즈에 합류하여 첫시즌 171.2이닝 동안 11승 13패 3.83의 방어율로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는 마무리 투수로서 활동하면서 3패 20세이브 4.50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팀과 재계약에는


이루지 못했었습니다.


지난시즌도 선발로 뛰었다면 훨씬 잘했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앤서니 르루가 소속되어있는 이 팀에는 한화이글스에 전 외국인투수 호르헤 데폴라, 템파베이에서


활약했었던 장신 좌완투수 마크 핸드릭슨, 시카고 컵스와 오클랜드 등에서 활약했던 우완 불펜


마이클 워츠, 컵스 유망주 출신 내야수 에릭 패터슨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기록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 pointstreak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베테랑 좌완 불펜 토니 쉽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쉽은 올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트리플 A팀인 엘 파소에서 11경기에 등판하여 14.2이닝동안


4.3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FA선언이 가능한 옵트 아웃 조항을 맺었던 상태였습니다.



올해 30살인 쉽은 2009년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하여 20013년도 까지 인디언스에서 


활동했으며, 작년 2013년 시즌은 애리조나에서 투구했습니다.



통산 304경기에 출장하여 3.84의  통산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가 클리브랜드 소속 당시 라파엘 페레즈와 더불어 활동했던 좌완 불펜 투수였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몇일전 애리조나에서 FA를 선언하여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었던 좌완투수 라이언 롤랜드-스미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극 계약을 맺었습니다.



호주 출신의 롤랜드-스미스는 애리조나 소속으로 호주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의 개막전 경기에


참여했었으며, 올시즌은 지난주까지 7.1이닝에서 4.91의 방어율 1.50의 WHIP를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하고 있었지만 팀이 마이너리그 행을 통보하자 이를 거부하고 자유계약 선수가 됬었습니다.



지난시즌은 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팀에서 37경기 등판하여 1.55의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다니엘 나바가 트리플A로 내려보내졌습니다.


1983년생의 좌타자인 나바는 독립리그 출신으로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주로 파트타임 


플레이어로 활약하다 지난시즌 134경기 출장하여 3할3리의 타율과 12홈런 66타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올시즌 17경기 1할4푼9리의 타율과 5할9리의 OPS를 기록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였고


팀은 트리플 A팀인 포투켓 레드삭스행을 지시했습니다.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가 안정적으로 중견수 수비를 하고있고, 목요일에는 쉐인 빅토리노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다고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카고 컵스의 2루수 다윈 바니를 비롯하여


로니 세데뇨, 케빈 프란드슨, 세자르 이스츄리스 같은 베테랑 선수들에 대한 옵션도 고려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저릭슨 프로파의 부상등으로 2루수 공백이 생긴 자리를 매꿀 선수를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바니는 아시다시피 정상급의 수비력과 리그 최하급의 타격을 지닌 선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에버튼의 오른쪽 측면수비수 시무스 콜먼이 팀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콜먼의 퍼포먼스는 여러 클럽팀들에게 관심을 끌 정도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의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는 저번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콜먼 이적에 대한 얘기를


부정했습니다.



또한 마르티네스는 아일랜드 국가대표인 콜먼에게 클럽은 이번 여름 새로운 연장계약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나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필립 람 같은 선수와 비교


하기도 했습니다.



콜먼이 말하길 상위 4개팀이 리그에서 하위권팀들에게 패배하고 팀이 계속 승리해야 가능성이 있지만


챔피언스 리그가 아니라 유로파리그에 진출해도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출처 : sky SPORTS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전 메이저리거인 호라시오 라미레즈를 보조코치로 임명하였습니다.


좌완투수인 라미레즈는 지난 2003년 신인시절 애틀란타 소속으로 12승 4패 4.00의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부상등으로 신인시절만큼 성적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2012년은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한국프로야구에 데뷔했지만 부상 및 감독과의 


의견차이 등으로 11.2이닝 동안 3.86의 방어율만을 기록한채 방출되었었습니다.



이후 트리플A, 독립리그, 멕시칸리그에서 2013년까지 활동했었으며 자신의 친정팀인 애틀란타에


보조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ESPN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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