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즌 기아 타이거즈의 외국인투수로 활약한 좌완투수 듀웨인 빌로우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빌로우는 앤서니 르루의 대체 용병으로 시즌중반 합류하여, 11게임의 등판 3승 2패 1세이브 4.02의 


방어율을 47이닝에서 기록했습니다.



빠른공보다는 제구력으로 승부했던 투수로서 영입 당시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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