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2경기를 시청하고 있는데요.
팀 린스컴이 불펜에 앉아잇는 모습을 보니 측은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연장 13회가 진행되고 있는 워싱턴과 샌프란시스코의 2차전 경기에 팀 린스컴이 등판할 수 있을지
기다리게 됩니다.
'MLB > 포스트시즌' 카테고리의 다른 글
[MLB] 2017 시즌 뉴욕 양키스대 미네소타 와일드카드 결정전.. 그리고 7년전.. (0) | 2017.10.04 |
---|
2014년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2경기를 시청하고 있는데요.
팀 린스컴이 불펜에 앉아잇는 모습을 보니 측은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연장 13회가 진행되고 있는 워싱턴과 샌프란시스코의 2차전 경기에 팀 린스컴이 등판할 수 있을지
기다리게 됩니다.
[MLB] 2017 시즌 뉴욕 양키스대 미네소타 와일드카드 결정전.. 그리고 7년전.. (0) | 2017.10.04 |
---|
챔피언쉽리그에 속해있는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프 시티가 웨스트햄으로부터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을
3개월동안 임대 영입했습니다.
올해 21살인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유망주였던 라벨 모리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개월 동안
임대되어서 행복하다고 밝히며, 선발출장하여 경기를 뛰고싶다는 말도 했습니다.
모리슨은 지난 2012년 1월 65만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지만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며 실망스러웠습니다.
맨유시절부터 주어진 뛰어난 재능 만큼이나 좋지않은 멘탈을 가진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일례로 전 여자친구와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루수 호세 알투베가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키높이 정도로 들어오는
공을 안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키 165cm의 알투베는 메이저리그 등록 선수중 가장 키가 작은 선수입니다.
(자신의 키높이로 오는 공을 안타만드는 장면 : 1루주자의 도루를 예상하고 뺀 공 같습니다.)
그는 시즌 타율 3할4푼4리, 218안타와 7개 홈런과 55타점 그리고 54도루를 현재까지 기록하면서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휴스턴 팀 프랜차이즈 최다안타 기록인 크렉 비지오의
209안타를 돌파하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크렉 비지오를 넘어 팀 프랜차이즈 최다안타 기록한 알투베와 지켜보는 비지오!)
출처 : MLB.COM
[TEX] 추신수의 연속안타를 막는 그레이트한 레이번의 런닝 캐치 (0) | 2015.05.16 |
---|---|
[OAK] 스프링캠프 장소로 짐을 보내는 오클랜드 (0) | 2015.02.08 |
휴스턴, 베테랑 좌완 불펜 토니 쉽과 계약 (0) | 2014.05.02 |
텍사스, 다윈 바니를 비롯한 내야수 옵션들 체크중 (0) | 2014.03.26 |
LA 애인절스 CJ 윌슨, 야구공에 자가차량 파손 (0) | 2014.03.09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펠리스가 QPR에서 경험많은 공격수 앤디 존슨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3살의 공격수인 그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크리스탈 펠리스 소속으로 160경기에
출장하여 85골을 기록했었던 전성기를 보냈던 팀입니다.
이 시절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인 스벤 고란 에릭손에 의해 국가대표팀으로 뽑히기도
했었으나 이때 이후로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크게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되어 시합에 출장할 몸 상태라면 후반 조커정도로 기용될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PL] 크리스탈 팰리스, 전 풀럼 중앙수비수 브래드 항겔란드와 계약 (2) | 2014.08.03 |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왼쪽측면 수비수 윤석영의 소속팀인 QPR이 리버풀로 부터 젊은 왼쪽수비수
잭 로빈슨을 4년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인 잭 로빈슨은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와도 이적설이 있었으나
QPR로 이적했습니다.
팀의 감독인 해리 래드납은 로빈슨 영입을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빈슨은 지난시즌 챔피언쉽팀인 블랙풀에서 임대생활 후 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스페인 출신의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를 영입했습니다.
월드컵 출전, 부상으로 프리시즌도 제대로 소화못한 윤석영은 아르망 트라오레외에
1명에 경쟁자가 추가되었지만 일단은 영입 후 바로 2부리그팀인 허더스필드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PL] QPR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세자르, 포루투갈 벤피카로 이적 (0) | 2014.08.22 |
---|---|
[EPL] QPR, 노리치 중앙 미드필더 르로이 페르 영입 (0) | 2014.08.22 |
QPR 중앙수비수 오구치 오니예우, 쉐필드 윈즈데이로 이적 (0) | 2014.01.12 |
QPR, 공격수 DJ 캠벨 2부리그 입스위치 타운으로 3개월 임대 (0) | 2012.10.06 |
스트라이커 랍 헐스를 찰튼으로 3개월 임대보낸 QPR (0) | 2012.10.02 |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선수영입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은 오이스톤 구단주에 수수방관으로 인해
프리시즌도 치루지 못한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블랙풀이 선수단 보강을 긴급히 진행중입니다.
8월초 언론에 알려진 기사에 의하면 선수가 8명정도밖에 없어서 큰 우려를 낳았습니다.
골키퍼가 없어서 유소년팀 골키퍼를 기용한다고 했는데 8월 9일자로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
골키퍼인 조 루이스를 카디프 시티로부터 한시즌 임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짜에 웨스트브롬으로부터 20세 수비수 다니엘스를 28일동안 임대영입했으며,
맨체스터 시티 출신으로 김두현이 웨스트브롬에서 활약하던 시절 골 찬스를 많이 날려먹었던 공격수
이스마엘 밀러와 1년계약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8월 19일 뉴캐슬 출신의 스트라이커 닐 레인저를 영입했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해 초 강간 혐의로 체포된적이 있습니다. 혐의가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선수를 긴급수혈한 블랙풀은 팀 공식 홈페이지상에 등록된 선수가 25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팀은 골키퍼 코치가 없습니다.
내용에 언급된 선수들 영입날짜는 공식 홈페이지 선수 프로필이 등재된 날짜를 참고했기에
다를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QPR의 브라질 국가대표팀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가 포루투갈 벤피카로 이적합니다.
이 34살의 골키퍼는 벤피카와 2년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세자르는 지난 2012년 이탈리아 세리아A 인터밀란을 떠나 잉글랜드 QPR과 4년계약을 맺고
합류하였으나 팀은 그 시즌에 강등당하고 선수는 지난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팀인 토론토 FC에
임대되서 뛰기도 했었습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주전골키퍼로 뛰었습니다.
지난시즌 2부리그에서 주전골키퍼를 봤었던 로버트 그린이 개막전에도 뛰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PL] QPR, 리버풀 레프트백 잭 로빈슨과 4년계약 (0) | 2014.08.29 |
---|---|
[EPL] QPR, 노리치 중앙 미드필더 르로이 페르 영입 (0) | 2014.08.22 |
QPR 중앙수비수 오구치 오니예우, 쉐필드 윈즈데이로 이적 (0) | 2014.01.12 |
QPR, 공격수 DJ 캠벨 2부리그 입스위치 타운으로 3개월 임대 (0) | 2012.10.06 |
스트라이커 랍 헐스를 찰튼으로 3개월 임대보낸 QPR (0) | 2012.10.02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노리치 중앙 미드필더인 르로이 페르를 영입했습니다.
올해 24살의 페르는 8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QPR과 3년계약을 맺었으며, 이 영입은 팀의 감독인
해리 래드납의 리오 퍼디난드, 스티븐 콜커, 조단 머치에 이은 이번여름 4번째 영입선수 입니다.
페르는 지난시즌 노리치 시티 소속으로 32경기에 출장하여 4골을 기록했으나 팀이 2부리그로
강등당했습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네덜란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칠레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출장하기도
했습니다. 전형적인 박스투박스 타입 미드필더이며, 2년전에는 에버튼과 입단계약이
합의되기도 했었으나 메디컬에서 탈락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PL] QPR, 리버풀 레프트백 잭 로빈슨과 4년계약 (0) | 2014.08.29 |
---|---|
[EPL] QPR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세자르, 포루투갈 벤피카로 이적 (0) | 2014.08.22 |
QPR 중앙수비수 오구치 오니예우, 쉐필드 윈즈데이로 이적 (0) | 2014.01.12 |
QPR, 공격수 DJ 캠벨 2부리그 입스위치 타운으로 3개월 임대 (0) | 2012.10.06 |
스트라이커 랍 헐스를 찰튼으로 3개월 임대보낸 QPR (0) | 2012.10.02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경험많은 스트라이커 솔라 아메오비가 터키리그 가지엔테프로
이적했습니다.
올해 32살인 아메오비는 얼마전 14년동안 몸담았던 클럽인 뉴캐슬로부터 재계약제의를 받지 못하며
자유계약선수 신분상태였고 터키리그팀인 가지엔테프와 1년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메오비는 임대선수 신분으로 스토크 시티에 잠시 있었던적을 제외하면 뉴캐슬 1팀에서만 뛴
원클럽맨 선수였습니다.
통산 397경기에서 79골을 뉴캐슬에서 기록했으며,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서 9경기에 출장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넥센 히어로즈의 베테랑 우완 불펜투수 이정훈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일명 토미존 수술을
얼마전에 받았다고 합니다.
최소 1년정도 재활기간이 소요되는 토미존 수술은 한국나이로 38살의 투수가 받기에는
리스크가 큰 수술입니다.
올시즌은 1군에서 7경기 등판하여 12.27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2군에서 구위를 가다듬었지만
어느순간부터 2군경기 출장기록도 보이지 않아 찾아봤더니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시즌부터 통증이 있엇다고 하며, 이번이 2번째 토미존 수술이라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치고 내년이맘때쯤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록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KBO] 키움 히어로즈, 5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키움증권) (0) | 2019.10.19 |
---|---|
[KBO] 실패한 '넥센히어로즈'의 리테일 채권 판매 실험 (0) | 2016.08.12 |
대주자 요원 유재신, 부상복귀 준비 (0) | 2014.06.15 |
2014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 넥센 대 두산 (0) | 2014.03.08 |
전 넥센 용병 코리 알드리지, LA 애인절스 마이너리그팀에서 활동중 (0) | 201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