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투수 윤석민이 미국 메이저리그팀들과 트리이아웃을 가질 예정입니다.


윤석민은 2011년부터 미국의 유명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FA 자격으로 미국 메이저리그팀과 접촉할 수 있습니다.



윤석민은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선발투수로서 참가했으며,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90마일대 초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이 주무기 입니다.


올해로 27살이며 2013시즌은 기아 타이거즈에서 87.2이닝동안 4.00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팀과 계약을 맺는다면, 류현진 이후에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바로가는 2번째


선수가 됩니다.



이미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기사 출처 : MLB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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