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머이리그에서 20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성의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팀의 스트라이커 랍 헐스를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인 찰튼 애슬래틱으로 3개월 동안 임대를


보냈습니다.



올해 32살의 잉글랜드 국적의 랍 헐스는 지난 2010년 8월 퀸스파크 레인저스에 입단하였으며,


더비 카운티, 세필드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등 주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쉽리그를


왔다갔다 하는 클럽팀에서 선수생활을 했었었습니다.



찰튼의 감독인 크리스 포웰은 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헐스를 데려와서 기쁘며,


그가 좋은 플레이어이자 좋은 사람이고 챔피언쉽 레벨에서 잘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퀸스파크 레인저스는 앤디 존슨이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고 바비 자모라와 지브릴 시세만 남은 


상황에서 백업 스트라이커인 랍 헐스를 임대보낸 결정은 조금 의문스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경기에서 기용되거나, 출전명단에 드는 선수는 아니지만 자모라, 시세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어떻게 매울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S SPORT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가 3부리그 팀인 AFC 본머스와 올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1년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42살의 제임스는 리버풀, 아스톤빌라, 웨스트햄, 맨체스터 시티, 포츠머스에서 활동했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53경기를 소화한 경험많은 골키퍼 입니다.



지난시즌은 브리스톨 시티에서 뛰었으며, AFC 본머스는 현재 8경기를 소화한 상태에서 무려 


15실점을 내주면서 3부리그인 리그 원에서 1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의 기량과 경험은 본머스 수비에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AFC 본머스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리그 공식 페이스북에 설문조사가 하나 올라왔는데요.

2011/12시즌 최종전을 일요일에 앞두고 볼튼 원더러스와 퀀스파크 레인저스중 누가 강등될 것 같냐는 설문입니다.

1842명이 참여중이고 볼튼이 689표,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1205표가 나왔습니다.


현지 혹은 전세계 페이스북 유저들중 투표한 1842명중에서는 퀸스파크가 맨체스터 시티와 비기거나 이길 확률보다는

볼튼이 스토크 시티를 이길 확률을 더 높게 보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이청용이 있는 볼튼이 살아남았으면 하는데, 지난 웨스트 브롬 위치전 무승부는 너무 뼈아프네요.

최종전이 기다려집니다.



이미지 출처 : 프리미어리그 공식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이 클럽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이 되면 그들의 감독인 스코틀랜드 출신의 데이비드 모예스는 감독 취임 10주년을 맞게 됩니다.


그것을 기념하여, 모예스 감독 부임 이후 가장 믿음직한 선수는 누구인지 설문조사가 이틀전쯤에 올라왔으며,

후보로 올라온 선수들중 은퇴한 선수들은,

골키퍼 나이젤 마틴, 센터백 데이비드 위어 두 선수가 있고, 현역 선수들로는 실뱅 디스탱, 레온 오스만, 토니 히버트,

팀 케이힐, 필 네빌, 레이튼 베인스, 팀 하워드, 필 자기엘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시작 현재 팀 케이힐이 561표를 얻어 앞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마틴과 베인스 같은 선수들이

선택되었습니다.

팀의 재정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모예스 감독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에버튼을 훌륭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언론을 통해 인도 사업가와 매각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는 뉴스가 나왔었고,

현재 구단주인 빌 켄라이트씨는 팀을 진정으로 잘 운영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매입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매각할 뜻이 있다고 밝혀왔었습니다.


앞으로도 모예스 감독이 꾸준히 에버튼을 이끌며, 지금도 좋은팀이지만 더 좋은팀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 Everton FC Facebook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가 2부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1달간 단기 임대를 떠납니다.


올해 34살의 스페인 국적의 전 셀타비고 골키퍼인 알무니아는 아스날에서 109경기를 출장할 정도로

지난 수 년간 골문을 책임졌지만 현재는 폴란드 국적의 골키퍼들인 슈체츠니와 파비안스키에게 밀려

3번째 골키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단기 임대는 웨스트햄의 주전 골키퍼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무릎 부상으로

6주간 결장이 예상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웨스트햄의 감독인 샘 앨러다이스는 아스날과 팀의 감독인 아르센 뱅거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5128832.stm)

기록 출처 : 위키대백과 영문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의 공격수 유망주 호세 박스터가 3부리그 트란메어로 한달간

임대를 떠났습니다.


올해 19살의 호세 박스터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1군경기에 7게임 출장한 경력이 있으며,

16살에 1군데뷔를 하여 큰 이목을 끌었지만 그 이후에는 기대만큼은 다소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트란메어의 감독인 레스 페리는 박스터를 스트라이커 바로 뒤에서 보좌할 수 있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정도의 역할을 맡길 것 이라고 합니다.


요즘 1군에서 로스 바클리가 뜨고있는데.. 이 친구는 언제 뜰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5019375.stm) / 위키대백과 영문판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2부리그의 리즈 유나이티드가 핀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미카엘 포르쉘을 영입했습니다.


올해 30살의 이 공격수는 지난 3년간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 96에서 뛰기전까지 잉글랜드 무대에서

첼시, 버밍엄, 크리스탈 펠리스 등을 거치면서 10년을 뛰었었습니다.

포르쉘은 잉글랜드 무대가 그리웠다고 밝히며, 리즈 유나이티드는 역사가 있는 곳이고 좋은 시설과

훌륭한 팬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년간 독일에서 44경기정도 밖에 나오지 못했다면, 부상이 있었거나 주전에서 밀린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예전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선수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845940.stm)

기록 출처 : 위키대백과 영문판 


ESPN에 의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측면 수비수 웨인 브릿지가

스코틀랜드 셀틱이 제안한 임대를 거절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 그대로 있으면 출장기회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출처 : ESPN 


토트넘 핫스퍼에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가 주전자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선더랜드에서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29살의 러시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인 파블류첸코는 2008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으나, 1군팀에서 주전자리를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팀의 구단주인 다니엘 레비와 만났으며,

정규적인 출장을 위해 임대 요구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 아사모아 기안이 부진한 선더랜드가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으며, 그들이 파블류첸코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이적시장이 닫히기전까지는 어떤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출처 : ESPN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_/id/951200/tottenham-striker-roman-pavlyuchenko-keen-on-sunderland-move?cc=4716 

기록 출처 : 위키대백과 영문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측면수비수 아르망 트라오레가 올해 승격팀인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메디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트라오레는 올시즌 사실상 잉여전력으로 분류되었으나,

키어런 깁스등이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지난 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8대2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던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 포츠머스와 유벤투스등으로 임대를 갔다왔으며,  지난 2006년 AS 모나코에서 아스날로

이적했었습니다.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된다면 얼마전 퀸스 파크 레인저스를 인수한 말레이시아 출신의 기업인

토니 페르난데스의 부임이후 3번째 영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퀸스파크 레인저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숀 라이트 필립스와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팀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이바튼과 아스턴 빌라의 수비수 루크 영의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기사 출처 : ESPN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_/id/950677/arsenal's-armand-traore-set-for-qpr-move?cc=4716

기록 출처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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