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중앙 미드필더 유망주 크랙 이스트먼드가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2년 계약이며, 계약만료로 인한 자유계약입니다.



올해 22살의 미드필더인 이스트먼드는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현재 나이에서


매주 경기에 뛰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9년 아스날 유스 FA컵 우승의 멤버였으며, 아스날 소속으로 1군경기에 4경기를 출장했습니다.


그는 올시즌 위컴비 원더러스와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두팀에서 임대생활로 한시즌을 보냈으며,


자신이 임대생활을 했던 콜체스터로 이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원에서 올시즌 20위를 기록한 클럽입니다.


예전 웨스트햄의 공격수 유망주 프레디 시어스가 이팀에 소속되어 있네요.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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