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가 2부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1달간 단기 임대를 떠납니다.


올해 34살의 스페인 국적의 전 셀타비고 골키퍼인 알무니아는 아스날에서 109경기를 출장할 정도로

지난 수 년간 골문을 책임졌지만 현재는 폴란드 국적의 골키퍼들인 슈체츠니와 파비안스키에게 밀려

3번째 골키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단기 임대는 웨스트햄의 주전 골키퍼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무릎 부상으로

6주간 결장이 예상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웨스트햄의 감독인 샘 앨러다이스는 아스날과 팀의 감독인 아르센 뱅거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5128832.stm)

기록 출처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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