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중앙 미드필더 유망주 크랙 이스트먼드가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2년 계약이며, 계약만료로 인한 자유계약입니다.



올해 22살의 미드필더인 이스트먼드는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현재 나이에서


매주 경기에 뛰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9년 아스날 유스 FA컵 우승의 멤버였으며, 아스날 소속으로 1군경기에 4경기를 출장했습니다.


그는 올시즌 위컴비 원더러스와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두팀에서 임대생활로 한시즌을 보냈으며,


자신이 임대생활을 했던 콜체스터로 이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원에서 올시즌 20위를 기록한 클럽입니다.


예전 웨스트햄의 공격수 유망주 프레디 시어스가 이팀에 소속되어 있네요.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시티가 올 시즌 임대신분으로 영입되어 있는 왼쪽 풀백


하비에르 가리도를 2년 계약으로 완전이적 영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올해 28살의 이전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동한적이 있는 가리도는 올 시즌 노리치 시티에


임대 영입되어 리그 33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가리도는 노리치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완전이적으로 계약을 하게되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팀의 감독인 크리스 휴튼도 가리도를 완전이적으로 영입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가리도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맨체스터 시티와 라치오를 거쳐 올시즌 


노리치시티에 합류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이청용의 소속팀인 볼튼 원더러스가 팀의 중앙 미드필더 스튜어트 홀든을 1개월 동안


쉐필드 윈즈데이로 임대보냈습니다.



올해 27살인 홀든은 지난 2011년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무릎부상을 당한이후


지난 2년동안 재활에 매달렸으며, 얼마전부터는 부상에서 회복하여 교체출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국가대표이기도 했었던 홀든은 볼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오웬 코일 감독시절 이청용과 함께


팀을 이끌던 주축 선수였습니다.



근래에 홀든은 교체 출전명단에는 꾸준히 있었지만 출장하지는 못했습니다.


홀든의 경기감각 회복을 위해 임대된 팀인 쉐필드 윈즈데이는 볼튼과 같은 리그인 챔피언쉽리그에서


강등권 순위인 2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가 호주 국가대표이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뉴욕 레드불스에서


활동중인 미드필더 팀 케이힐을 임대하고자 합니다.



케이힐은 불과 8개월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에서 9년동안 주축선수로 활동했었습니다.


케이힐은 올해 33살이며, 선더랜드의 감독인 마틴 오닐은 그의 임대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폼이 떨어져서 아쉬웠엇는데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선더랜드에 간다면 이번시즌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세세뇽과 출전시간을 일부 나눠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의 복싱 세레머니를 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사 출처 : SkySports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 원에 속해있는 포츠머스가 포루투갈 국적의 중앙수비수 히카로드 호차와


한달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히카르도 호차는 포츠머스 소속으로 이미 76게임동안 뛴 경력이 있습니다.



클럽의 감독인 위팅엄은 이 포루투갈 수비수가 화요일경 레이튼 오리엔트전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했으며, 대단한 사람이라고 그를 칭찬했습니다.



포루투갈 SC브라가에서 프로데뷔를 한 호차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벤피카에서 활약했으며,


이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 합류하였으나, 인상적이지 못하였고 이후


벨기에 스탕타드 리에쥬를 거쳐서 지난 2010년부터는 포츠머스에서 줄곧 활약했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떠났었습니다.



포루투갈 국가대표로는 6게임 출장한 경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호차는 포츠머스가 대단한 클럽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뛰게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칼 디킨스라는 스토크 시티 출신의 현재 왓포드에 소속된 왼쪽 수비수가 있는데, 이 선수가 최근


원소속팀 왓포드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그 공백을 매우기 위해서 호차와 단기계약을 맺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포츠머스 요즘 재정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호차와 포츠머스 모두 건투를 빕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제임스 비티가 4부리그 리그2팀인 애크링턴과 플레잉코치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비티는 저번시즌까지 쉐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했으며,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데뷔를


하여 사우스햄튼, 에버튼, 쉐필드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등에서 커리어내내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는 5경기를 출장했었으며, 기록한 득점은 없었습니다.


제임스 비티도 이제는 은퇴를 준비하는 것 같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머이리그에서 20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성의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팀의 스트라이커 랍 헐스를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인 찰튼 애슬래틱으로 3개월 동안 임대를


보냈습니다.



올해 32살의 잉글랜드 국적의 랍 헐스는 지난 2010년 8월 퀸스파크 레인저스에 입단하였으며,


더비 카운티, 세필드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등 주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쉽리그를


왔다갔다 하는 클럽팀에서 선수생활을 했었었습니다.



찰튼의 감독인 크리스 포웰은 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헐스를 데려와서 기쁘며,


그가 좋은 플레이어이자 좋은 사람이고 챔피언쉽 레벨에서 잘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퀸스파크 레인저스는 앤디 존슨이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고 바비 자모라와 지브릴 시세만 남은 


상황에서 백업 스트라이커인 랍 헐스를 임대보낸 결정은 조금 의문스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경기에서 기용되거나, 출전명단에 드는 선수는 아니지만 자모라, 시세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어떻게 매울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S SPORT



프리미리그 공식 페이스북에 설문조사가 하나 올라왔는데요.

2011/12시즌 최종전을 일요일에 앞두고 볼튼 원더러스와 퀀스파크 레인저스중 누가 강등될 것 같냐는 설문입니다.

1842명이 참여중이고 볼튼이 689표,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1205표가 나왔습니다.


현지 혹은 전세계 페이스북 유저들중 투표한 1842명중에서는 퀸스파크가 맨체스터 시티와 비기거나 이길 확률보다는

볼튼이 스토크 시티를 이길 확률을 더 높게 보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이청용이 있는 볼튼이 살아남았으면 하는데, 지난 웨스트 브롬 위치전 무승부는 너무 뼈아프네요.

최종전이 기다려집니다.



이미지 출처 : 프리미어리그 공식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이 클럽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이 되면 그들의 감독인 스코틀랜드 출신의 데이비드 모예스는 감독 취임 10주년을 맞게 됩니다.


그것을 기념하여, 모예스 감독 부임 이후 가장 믿음직한 선수는 누구인지 설문조사가 이틀전쯤에 올라왔으며,

후보로 올라온 선수들중 은퇴한 선수들은,

골키퍼 나이젤 마틴, 센터백 데이비드 위어 두 선수가 있고, 현역 선수들로는 실뱅 디스탱, 레온 오스만, 토니 히버트,

팀 케이힐, 필 네빌, 레이튼 베인스, 팀 하워드, 필 자기엘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시작 현재 팀 케이힐이 561표를 얻어 앞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마틴과 베인스 같은 선수들이

선택되었습니다.

팀의 재정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모예스 감독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에버튼을 훌륭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언론을 통해 인도 사업가와 매각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는 뉴스가 나왔었고,

현재 구단주인 빌 켄라이트씨는 팀을 진정으로 잘 운영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매입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매각할 뜻이 있다고 밝혀왔었습니다.


앞으로도 모예스 감독이 꾸준히 에버튼을 이끌며, 지금도 좋은팀이지만 더 좋은팀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 Everton FC Facebook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가 2부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1달간 단기 임대를 떠납니다.


올해 34살의 스페인 국적의 전 셀타비고 골키퍼인 알무니아는 아스날에서 109경기를 출장할 정도로

지난 수 년간 골문을 책임졌지만 현재는 폴란드 국적의 골키퍼들인 슈체츠니와 파비안스키에게 밀려

3번째 골키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단기 임대는 웨스트햄의 주전 골키퍼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무릎 부상으로

6주간 결장이 예상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웨스트햄의 감독인 샘 앨러다이스는 아스날과 팀의 감독인 아르센 뱅거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5128832.stm)

기록 출처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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