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제리 크레스닉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유격수 오마 비스켈과

1년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크레스닉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베테랑 유격수가 다시 필드로 돌아온 이유가 궁금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복귀를 했고, 이제 비스켈은 24번째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맞을 것 이라고 합니다.

비스켈은 올해 4월이 되면 45살이 됩니다.


2011시즌 시카고 화이트 삭스에서 182타석동안 타율/출루율/장타율 .251/.287/.305를 기록했으며,

7개의 2루타와 8개의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토론토에서 내야 유틸리티 수비수로서 활동할 것입니다.


통산 2908경기 출장, 2841안타, 유격수 포지션 통산 수비율 .985

수비하나로 은퇴 후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 되는 선수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마이애미 말린스가 우완투수 게리 글로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말린스로부터 스프링 트레이닝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글로버가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시즌은 지난 2008년 이었으며, 당시 디트로이트와 템파베이에서

활동했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글로버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부터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와이번스는 글로버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으며, 그는 모국으로 돌아가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 및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 불펜투수 자리를 노릴 것입니다.

그의 행운을 바랍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한국야구위원회
 


CBS스포츠 존 헤이먼에 의하면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자유계약신분인 외야수 쟈니 곰스와

계약에 합의를 봤다고 합니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메이저리그 계약 입니다.

곰스는 아마도 지명타자 자리를 수행할 것이며, 선수 개인에게 오클랜드행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는 메이저리그 커리어동안 좌투수를 상대로 타율/출루율/장타율 .281/.375/.501을 기록한 타자입니다.


또한 곰스는 클럽하우스에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며,

얼마전 콜로라도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외야수 세스 스미스와 플래툰을 이룰수도 있을 것 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MASN 스포츠 닷컴 기사에 따르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외야수 알폰소 소리아노 영입을 두고

소리아노의 해당 소속팀인 시카고 컵스와 트레이드 논의중 이라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는 보스턴 레드삭스 단장이었던, 테오 엡스타인을 구단 사장으로 영입한 이후 발빠른 리빌딩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테오 엡스타인 이전의 단장이었던 댄 듀켓을 영입한 이후,

여러가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리아노는 지난 2007년 FA 신분이 되어 컵스와 8년간 총액 1억3천6백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활동중이었습니다.

그러나 해가 지날수록 성적은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팀 또한 부진했습니다.


올해 36살이 되는 소리아노에 대해서 볼티모어는 외야수 보다는 지명타자로 쓰기 원한다고 합니다.

연봉이 워낙 높아 상당한 연봉보조 없이는 트레이드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커리어 통산 1606경기 출장 340홈런 927타점 264도루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우완투수 머킨 발데즈와 좌완투수 파비오 카스트로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머킨 발데즈는 한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던적이 있었으나, 잠재력을 만개하지 못했으며

올해로 30살이 되었습니다.

지난시즌은 LA 다저스 트리플 A팀과 텍사스 레인저스 트리플 A팀에서 시즌을 소화했고, 텍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잠깐 뛰었습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자리를 놓고 싸울 것 입니다.

1985년생인 좌완투수 파비오 카스트로는 2007년 필라델피아 소속 이후로는 메이저리그에서는 활동하지 못했으며,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주로 활동해 왔으나,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지난시즌은 시애틀 트리플 A팀 타코마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79.1이닝동안 5승 4패 3.63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선수들의 영입은 마이너리그 뎁스 강화 및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상이 생겼을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영입일 것 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 베이스볼 큐브



 

아메리칸리그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외야수 아론 커닝험을 영입했습니다.



인디언스는 커닝햄을 샌디에이고로 부터 데려오는 조건으로 우완투수 코리 번스를 내주었습니다.

커닝햄은 전 오클랜드 소속으로서 쿠즈마노프 트레이드때 샌디에이고로 이적했었던 선수이며,

올 시즌은 주로 트리플 A 에서 뛰었습니다.



전 탑 유망주였던 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355타석동안 타/출/장 .231/.290/.375 을 기록했으며

외야 뎁스와 우타자 뎁스가 약한 인디언스에서 커닝햄으로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인디언스는 내야수 호세 로페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LA 다저스가 히데키 마쓰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전 소속팀인 오클랜드와는 결별하는 수순쪽으로 가는 것 같으며, 

좌타자 뎁스 보강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37살이 되는 마쓰이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질적인 무릎 문제로 인하여 지명타자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 내셔널리그에서는 한정적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외야수로 고정적으로 나서기도 힘들고 그의 수비 능력또한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히데키 마쓰이는 MLB 데뷔 이후 9시즌 동안 아메리칸리그에서만 활동해왔습니다. 



아마도 다저스는 콜로라도가 지암비를 기용하는 사례처럼 경험많은 선수들로 하여금 대타요원의 역할 

그리고 클럽하우스 내에서의 정신적은 역할을 원하며, 아시아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체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3루수 케이스 블레이크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합니다.



블레이크는 3루수를 주로 보지만 코너 외야수 포지션에 대해서도 소화가 가능한 선수이고,

좌타자들이 많이 포진한 인디언스 입장에서는 우타자 보강차원과 올해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었던

사이즈모어, 추신수, 라포타에게 이상이 있을 시 그 자리를 매울 수 있는 경험많은 플레이어 입니다.



올해 38살의 이 노장 선수는 올 시즌 다저스에서 239타석동안 4개의 홈런, OPS .713을 기록했으며,

1년의 계약기간 그리고 인센티브 금액이 적절히 들어간 계약규모라면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블레이크는 지난 2008년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되기전까지 인디언스에서 약 6년간 소속되어 활동한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SPN에 따르면 아메리칸 서부지구 LA 애인절스가 신시네티 레즈의 포수 라몬 에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변경 된 FA 보상규정에 따라 라몬 에르난데스는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어야 하는 A 타입에서

B타입으로 변경되서 적용되며, 그 점을 노리고 애인절스가 그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듯 합니다.



올해 35살의 라몬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신시네티에서  293타석동안 타/출/장 .283/.342/.451 그리고 12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신시네티는 라이언 해니건에게 주전포수 자리를 주고, 라몬 에르난데스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수 년간 풀타임 출장을 못하고 있는 그에게 파트타임 역할로서의 가치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제프 매티스를 주전 포수로 기용하고 있는 애인절스라면 에르난데스급의 포수는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2루수 루이스 발뷰에나를 지명할당(방출대기) 조치했습니다.

발뷰에나는 올해 25살로서, 트리플 A 콜럼버스에서 주로 시즌을 보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는 17게임동안 .209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더이상 보여줄 것이 없는 선수입니다. 지난 몇년간 마이너리그에서는 훌륭했으나

메이저리그에서는 좀처럼 자신의 포테션을 만개하지 못했고, 2011시즌 또한 마이너리그에서는 3할2리의 타율과

17홈런-75타점을 기록했지만, 같은 포지션 유망주인 제이슨 킵니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줌에 따라

설 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발뷰에나가 메이저리그에서 마이너리그때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내야수 보강을 원하는 팀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i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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