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마이애미 말린스가 우완투수 게리 글로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말린스로부터 스프링 트레이닝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글로버가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시즌은 지난 2008년 이었으며, 당시 디트로이트와 템파베이에서

활동했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글로버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부터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와이번스는 글로버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으며, 그는 모국으로 돌아가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 및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 불펜투수 자리를 노릴 것입니다.

그의 행운을 바랍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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