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인 조 네이선이 오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뉴욕메츠행을 고려할것 이라고 합니다.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와 내년시즌 1250만달러의 옵션이 걸려있었으나,
미네소타는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네이선은 고등학교, 대학교 생활을 뉴욕에서 보냈었으며, 뉴욕 메츠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얼마전 나온 기사에서 아직까지는 마무리투수를 맏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2010년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모두 뛰지 못했었고, 올시즌 복귀하여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였지만
후반기에 구위와 성적 어느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기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통산 26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네이선은 앞으로 2시즌 정도만 마무리 투수로 활동한다면 300세이브를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네소타와 다소 깎인 연봉으로 재계약할지 뉴욕 메츠나 기타 다른팀으로 가게될지 벌써부터 오프시즌 이적시장이
기대됩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
'MLB >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리브랜드, 케이시 블레이크의 복귀를 추진,? (1) | 2011.12.04 |
---|---|
클리브랜드, 2루수 발뷰에나 지명할당 조치 (0) | 2011.11.19 |
선수생활이 불투명한 매글리오 오도네즈 (2) | 2011.10.13 |
시카고 화이트 삭스, 마무리 투수 산토스와 3년 연장계약 체결 (0) | 2011.10.01 |
미네소타, 척 제임스 지명할당 조치 (0) | 2011.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