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 에버튼에서 활동 후 아스날에서 선수생황을 마무리하고 맨시티 코치를 거쳐 아스날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스페인 국적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The Toffee Blues on Twitter

“📆#OnThisDay in 2008, Mikel Arteta scored this 🚀 at Goodison https://t.co/Jndyr9Nf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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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의 오른쪽 수비수 셰이머스 콜먼의 재활모습이 에버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3월 아일랜드 소속으로 국가대표 경기중 상대팀인 웨일즈의 왼쪽 풀백 닐 테일러에 태클로인해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지난 5월경 2022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던 콜먼은 올 겨울쯤 부상에서 회복하여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현재 에버튼의 오른쪽 풀백으로는 홀게이트와 마르티나가 출장중이며


콜먼이 하루빨리 큰 부상에서 회복하여 예전의 스피드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에버튼 트위터 (https://twitter.com/Everton/status/905840902425518080)




안녕하세요


스완지 시티덕분에 오랜만에 에버튼 경기를 보게되어 느낀점을 간단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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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라운드 첼시에게 5대0로 패배한뒤로 A매치기간을 지나오고 열린경기는 리그 하위권인 스완지와의 홈경기 였습니다


베인스와 맥카시가 부상 복귀했고, 가레스 베리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경기는 필 자기엘카가 전반막판 시구드르손에게 PK를 허용하며


1대0으로 끌려갔으며, 후반들어 에버튼은 데울로페우, 미랄라스를 투입했으며, 80분 넘어서는 중앙수비수 자기엘카를 뺴고 공격수인 에네르 발렌시아를 


투입하여 동점을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끝내 콜먼이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패배를 모면하였습니다



스완지의 경우 밥 브래들리 성향이 그런것인지 아니면 현재 팀 순위가 하위권이기 때문에 승점 획득이 우선인 것인지..


전임 귀돌린 못지않게 대단히 수비적으로 경기를 하는 것 같더군요..



경기종료 후 12라운드까지 에버튼은 5승 3무 4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승점으로 7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시즌의 악몽같은 순위보다는 좋으며, 시즌초반 아주 좋은 모습보다는 내려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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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엘카는 82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35살인데요, 지난시즌부터 폼이 조금 떨어진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올시즌도 확연히 폼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시즌초반 맨시티전에서는 혼자 PK를 2개나 내주더니 오늘도 PK를 내주는 등 전반적으로 민첩성과 스피드가 떨어진것으로


보여집니다 요즘 같아서는 푸네스 모리-윌리엄스 조합이 훨씬 좋아보이기도 합니다만 현재팀에서 가장 오래뛴 선수중 하나이며, 


주장이기 때문에 쾨만이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베인스의 경우도 지난시즌 정도부터는 부상을 당하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 같더니 시즌초반에도 부상으로 결장하며 주로 오비에도가 그 자리를


대신했었는데요, 오랜만에 복귀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크게 불안한 모습은 아니였지만 과거의 아주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시도하는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32살인 베인스의 경우 폼이 다소 떨어진 것도 같아보이나 리그 개막전 합류한 볼라시에와 실질적으로 


경기를 많이 뛰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끝으로 볼라시에의 경우 바로 주전을 꿰차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영입했을때는 이적료가 다소 비싸게 아닌가 싶었지만 현재까지는 아주 좋은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며, 


덕분에 미랄라스, 레넌, 데울로페루가 남은 1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미랄라스, 데울로페루는 때때로 루카쿠가 결장시 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뛰기도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에버튼은 현재 멤피스 데파이, 슈네이더린 등에 대해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중 이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톤스를 판매한 금액을 감안하면


돈을 거의 쓰지 않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돈을 어느정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아스톤 빌라 센터백 론 블라르가 고국인 네덜란드의 친정팀 AZ알크마르로 복귀하였습니다.


올해 30살이 된 네덜란드 국가대표 블라르는 올해 여름 기존소속팀 아스톤 빌라와 결별한 이후


알크마르에서 훈련해왔었습니다.



2004년 AZ 알크마르에서 데뷔하여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페예노르트에서 132경기를, 2012년부터 


아스톤빌라에서 79경기를 출장했습니다.


네덜란드 성인 국가대표팀으로는 31경기를 출장했습니다.



기사출처 : BBC SPORT

스완지 시티의 윙어 네이선 다이어가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레스터 시티로 임대이적 했습니다.


올해 27살인 다이어는 지난 2009년 스완지에 합류한이래 꾸준히 뛰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시즌 영입된 예페손 몬테로와 올해 영입된 안드레 아이유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같은 프리미어리그팀인 레스터 시티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를 영입한 레스터시티는 다이어 영입으로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7번째 영입이 되었습니다.


이적마감시한 마지막날에 이적했었는데 모르고 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에버튼의 벨기에 국가대표 윙포워드 케빈 미랄라스가 팀과 3년 재계약에 서명했습니다.


팀의 핵심 측면공격자원중에 하나인 미랄라스는 계약기간 만료를 1년 앞에두고 지난시즌 겨울부터


토트넘과 같은 팀으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때문인지는 몰라도 지난시즌 경기출장이 드문드문 했는데 3년 재계약을 한만큼 루카쿠, 데울로페우


등과 함께 다시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과 몇일전 역시 이적루머가 있었던 제임스 맥카시와 재계약을 맺은 에버튼은 미랄라스까지


지켜냈습니다.


이제 첼시로부터 스톤스만 지키면 됩니다..

지난 라운드 첼시와의 경기 시작전 스카이스포츠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아스날의 골키퍼들인 오스피나와 슈체츠니에 대한 기록을 비교하나 자료인데요



승리확률, 세이브확률, 90분동안 캐치확률, 90분동안 펀칭확률, 에러 수 등 모든기록이 오스피나가 


슈체츠니 보다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초 기존 No.1 골키퍼인 슈체츠니가 선발로 출장했으나 잇따른 실수로 인해 오스피나가 출장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오스피나가 지속적으로 선발출장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슈체츠니가 분발하여 서로 좋은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스카이스포츠 공식 트위터

잉글랜드 챔피언쉽에 속해있는 울브스의 아일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이 미국메이저리그 사커


콜로라도 라피즈로 이적합니다.


올해 31살인 도일은 올해 여름부터 2년 반이라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이번시즌 시작을 프리미어리그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로 시작하였으나, 도중에 울브스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6.5M의 이적료로 울브스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도일은 같은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현재 LA 갤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비킨으로 부터 이곳은


대단한 리그라고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울브스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설기현의 레딩시절 주전 공격수로 활동했을때가 떠오릅니다. 


참 부지런히 뛰어다니던 선수였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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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원더러스가 전 첼시공격수 아이더 구드욘센을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영입했습니다.


구드욘센은 첼시로 이적하기전인 19998년에서 2000년 시즌까지 볼튼에서 뛴적이 있었습니다.


36살인 그는 지난시즌은 벨기에 클럽인 클럽 브뤼헤에서 뛰었습니다.



볼튼의 감독인 닐 레넌은 구드욘센은 빅게임에서 즐길 줄 아는 선수라고 BBC Radio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볼튼은 마크 데이비스를 부상으로 잃었으며, 1월달에는 이청용도 아시안컵에 나가게 될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그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영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구드욘센은 1994년 자국리그 프로팀에서 데뷔하여 PSV, 볼튼, 첼시, 모나코, 토트넘, 스토크, 풀럼


그리고 AEK 아테네 등에서 뛰었습니다. 


또한 2013년까지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로 78경기에 출장하여 24골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펠리스가 QPR에서 경험많은 공격수 앤디 존슨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3살의 공격수인 그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크리스탈 펠리스 소속으로 160경기에


출장하여 85골을 기록했었던 전성기를 보냈던 팀입니다.



이 시절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인 스벤 고란 에릭손에 의해 국가대표팀으로 뽑히기도 


했었으나 이때 이후로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크게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되어 시합에 출장할 몸 상태라면 후반 조커정도로 기용될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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