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윌 페럴이 야구기록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등록되었습니다.


3월 13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경기에 48세의 나이로 오클랜드에 입단, 유격수로 뛰었으며 


그 경기도중 상대팀인 시애틀로 이적, 2루수로 뛰었습니다.



이후 그는 그날에만 LA 애인절스(중견수)와 시카고 컵스(3루수, 대타, 1루수) 그리고 애리조나(좌익수),


신시네티(3루수), 시카고 화이트삭스(지명타자), 샌프란시스코(포수), LA 다저스(투수)


샌디에이고(우익수) 등 10개팀에 하루동안 소속되어 활동한 전설전인 선수로 남게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자선활동을 위한 이벤트 였습니다.

LA 애인절스의 선발투수 CJ 윌슨의 자동차가 야구공에 의해 파손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중 캑터스 리그에서 벌어진 경기중에 일어난 사고 같습니다.


이에대해 윌슨은 웃으면서 트윗을 올렸습니다.


13번의 스프링캠프 동안 자신의 차량이 야구공에 맞은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시카고 컵스의 탑유망주 하비에르 바에즈가 친 홈런타구가 차량 운전석에 충돌한 적도


있었습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외야수 버논 웰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35살의 버논 웰스는 지난주 전 소속팀이었던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당한 이후 자유계약선수


신분이었습니다.



계약 마지막해인 2014년 웰스의 2100만달러 연봉중 1860만달러를 LA 애인절스 부담하고, 


남은 240만달러를 양키스가 부담하기 때문에 최소 금액으로 웰스를 데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웰스는 백업외야수 그 이상의 선수는 아닐 것 입니다.



199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데뷔하여 30홈런 100타점을 2번이나 넘긴 중견수였지만


지난 2011년부터는 퇴보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올 시즌 LA 다저스에서 뛰었었던 불펜투수 피터 모일란이 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되었습니다.


뎁스가 약한팀이니 본인으로서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오클랜드 소속의 3루수 스캇 사이즈모어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올해 28살의 사이즈모어는 2012년 시즌을 무릎부상으로 통째로 결장하였으며, 2013년 시즌은 그 여파로


2경기 출장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2011년에는 110경기에 출장하여 2할4푼5리의 타율과 11홈런, 56타점 7할4푼1리의 OPS를 기록


했습니다. 


또한 디트로이트 시절에는 괜찮은 유망주로도 평가받았었고, 5개팀정도가 내야뎁스 강화의 목적으로


관심을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상태를 봐야겠지만 괜찬한 로또픽이 될 것 같습니다.


애인절스는 사이즈모어나 줍지...



기사 / 기록 출처 : MLBTR / MLB.COM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마이애미 말린스가 1루수 케이시 카치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대했습니다.



마이애미의 1루수는 로건 모리슨 입니다. 그러나 모리슨은 목 수술로 인하여 개막전 출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카치맨은 메이저리그 로스터 자리를 노릴 것 입니다.



올해 30살인 케이시 카치맨은 LA 애인절스에서 데뷔하여 시애틀, 템파베이를 거쳐왔으며,


1루수로서는 부족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정교함과 선구안이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지만


커리어내내 기복이 있는 성적을 반복했었습니다.



지난시즌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에서 .229의 타율과 12개홈런 55타점을 주전 1루수로 활약하면서


기록했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젊어서 놀랬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수 제프 매티스와 2년 연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년동안 300만달러를 받게 되며, 2015년 150만달러의 클럽옵션이 있는 계약입니다.



매티스는 통산 OPS가 .667밖에 안될 정도로 타격으로서는 부족한 선수이지만,


통산 도루 저지율이 39% 정도로 매우 준수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 계약은 토론토에게 의문이 드는 계약이라고 평하고 있지만, 2년동안 주전포수 애런시비아의


부족한 수비력을 커버해줄 수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는 선수인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LA 애인절스 시절에는 형편없는 타격 성적이었지만 꾸준하게 기용되어 국내에서는 애인절스의 감독인


소시아의 양아들이라고도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지난시즌 넥센 히어로즈에서 좌익수로 활약한 외국인선수 코리 알드리지가 LA 애인절스 산하


트리플 A팀인 솔트레이크에서 뛰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넥센에서 117게임 출장하여 20홈런 73타점이라는 준수한 홈런과 타점기록을 남겼지만


낮은 타율과 많은 삼진등이 약점으로 지적되어 재계약을 맺지는 못했었지만, 친화적인 성격등으로


한국팬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는 선수입니다.



시즌초 멕시칸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솔트레이크로 팀을 옮겨서 활동중이며,


솔트레이크 합류 이후로는 성적은 좋지 않습니다.


알드리지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활동하기 바로 전해인 2010년에도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뛰면서 


13홈런과 59타점 OPS .923을 기록했었습니다.



올 시즌은 메이저리그 승격은 어렵게 됬으나, 우연히 뛰고 있는걸 발견하여 반가워서 올려봅니다.


알드리지느는 지난 1997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지명되어


프로무대에 뛰어든 선수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ILB 닷컴 / 베이스볼 레퍼런스 / 한국야구위원회


사진출처 : http://slbees.mlblogs.com/2012/06/22/getting-to-know-outfielder-cory-aldridge/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경험있는 투수 "조엘 피네이로"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피네이로는 스프링캠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서 개막로스터 진입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방출당했었습니다.


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였으며, 2003년에는 16승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시애틀-보스턴-세인트루이스-LA애인절스에서 활동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104승 93패 방어율 4.41을


기록중입니다.


올해 33살로 아직 젊은 피네이로는 볼티모어 트리플 A팀 노포크에서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릴 것 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LA 애인절스가 우완 불펜투수 제이슨 이슬링하우젠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슬링하우젠은 지난시즌 뉴욕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승격하여 46.2 이닝동안

4.05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많은 나이등으로 이번 오프시즌에 다른팀들에게 관심을 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무리 투수로서 통산 300세이브를 기록한 경험과 관록은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이슬링하우젠은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불펜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 입니다. 

이 베테랑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SPN에 따르면 아메리칸 서부지구 LA 애인절스가 신시네티 레즈의 포수 라몬 에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변경 된 FA 보상규정에 따라 라몬 에르난데스는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어야 하는 A 타입에서

B타입으로 변경되서 적용되며, 그 점을 노리고 애인절스가 그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듯 합니다.



올해 35살의 라몬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신시네티에서  293타석동안 타/출/장 .283/.342/.451 그리고 12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신시네티는 라이언 해니건에게 주전포수 자리를 주고, 라몬 에르난데스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수 년간 풀타임 출장을 못하고 있는 그에게 파트타임 역할로서의 가치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제프 매티스를 주전 포수로 기용하고 있는 애인절스라면 에르난데스급의 포수는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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