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의 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이탈리아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를 카디프 시티로부터 이번시즌 종료시점까지 임대영입 했습니다.



지난 2009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센세이션을 잃으킬뻔 했지만.. 삼프도리아, QPR, 슈투트가르트 등


여러팀들에서 임대를 전전하다가 지난 2014년 카디프 시티로 완전이적했습니다.


그러나 카디프 합류이후도 인상적이지 못했었고, 마침대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이적 하게되었습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출장에서 여러골들을 터트린 마커스 래쉬포드를 보니까 이친구 생각이 잠깐 들더군요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위키피디아 영문판

챔피언쉽리그에 속해있는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프 시티가 웨스트햄으로부터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을


3개월동안 임대 영입했습니다.



올해 21살인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유망주였던 라벨 모리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개월 동안


임대되어서 행복하다고 밝히며, 선발출장하여 경기를 뛰고싶다는 말도 했습니다.



모리슨은 지난 2012년 1월 65만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지만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며 실망스러웠습니다.



맨유시절부터 주어진 뛰어난 재능 만큼이나 좋지않은 멘탈을 가진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일례로 전 여자친구와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선수영입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은 오이스톤 구단주에 수수방관으로 인해 


프리시즌도 치루지 못한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블랙풀이 선수단 보강을 긴급히 진행중입니다.



8월초 언론에 알려진 기사에 의하면 선수가 8명정도밖에 없어서 큰 우려를 낳았습니다.


골키퍼가 없어서 유소년팀 골키퍼를 기용한다고 했는데 8월 9일자로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


골키퍼인 조 루이스를 카디프 시티로부터 한시즌 임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짜에 웨스트브롬으로부터 20세 수비수 다니엘스를 28일동안 임대영입했으며,


맨체스터 시티 출신으로 김두현이 웨스트브롬에서 활약하던 시절 골 찬스를 많이 날려먹었던 공격수


이스마엘 밀러와 1년계약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8월 19일 뉴캐슬 출신의 스트라이커 닐 레인저를 영입했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해 초 강간 혐의로 체포된적이 있습니다. 혐의가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선수를 긴급수혈한 블랙풀은 팀 공식 홈페이지상에 등록된 선수가 25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팀은 골키퍼 코치가 없습니다.



내용에 언급된 선수들 영입날짜는 공식 홈페이지 선수 프로필이 등재된 날짜를 참고했기에 


다를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공격수 DJ 캠벨을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 입스위치 타운으로 3개월 임대를 보냈습니다.



캠벨을 입스위치에 합류하여 토요일밤에 벌어지는 리그 1위팀인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스 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것 입니다.



올해 30살의 캠벨은 브랜트포드, 버밍햄, 레스터시티, 더비카운티, 블랙풀등의 팀에서 뛰었었습니다.


퀸즈파크에서 1년 2개월동안 활동했으며, 올 시즌들어 선수단 규모가 커진 퀸즈파크가


선수단 정리 차원에서 임대를 보낸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Cardiff complete Aaron Ramsey loan deal from Arsenal

Ramsey made two starts in five appearances in two months at Forest
Cardiff City have completed a one-month loan deal for star Wales midfielder Aaron Ramsey from Arsenal.
Ramsey travelled to Wales on Friday and completed his return to Championship promotion hopefuls Cardiff on Saturday.
Ramsey, however, cannot play against Watford on Saturday as the player has not received international clearance.
The 20-year-old, who had just completed a loan spell at Nottingham Forest, is returning to fitness after suffering a horrific broken leg in February 2010.
Ramsey signed for Premier League giants Arsenal from Cardiff as a teenager for £5m in June 2008.
Now Cardiff and title-chasing Arsenal have completed the loan deal which has been finalised within 24 hours of Ramsey's return being made public.
However, Ramsey requires international clearance as he is transferring between an English and Welsh club so is not available for Cardiff in their home clash with promotion rivals Watford on Saturday.
He must wait 10 days for a chance to make his Bluebirds home-coming against Reading at the Cardiff City Stadium on Tuesday, 1 February.


아스날의 미드필더 애런 람지가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 카디프 시티로 한달 동안 임대를 떠났습니다.

카디프 시티는 애런 람지가 프로생활을 시작한 친정팀이며, 맨체스터 시티의 크렉 벨라미가 임대로 가있기도 합니다.

이 유능한 미드필더는 1년전 스토크 시티의 라이언 쇼크로스의 태클을 받아 다리가 부러진 이후 최근에야 부상에서

회복했습니다.

이 임대는 램지의 경기력 회복을 위한 단기 임대로 보이며, 카디프 시티는 현재 챔피언쉽리그 QPR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으며,

램지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내용이 길어서 함축적으로 담았습니다.



기록 출처 : 위키디피아 영문판(http://en.wikipedia.org/wiki/Aaron_Ram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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