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 2부리그 노팅엄 포레스트가 웨스트 브롬에 공격수 이스마엘 밀러를 1.2m에 영입했습니다.

올해 24살의 이 선수는 자신의 커리어를 맨체스터 시티에서 시작하였으며,

노팅엄과 3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팀의 감독이자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인 스티브 맥클라렌은 팀의 웹 사이트를 통해

밀러가 아직 어리지만 그가 능력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팀이 원하는 선수였으며, 젊고 야심이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웨스트브롬 시절 지난 2008년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적이 있으며,

지난 시즌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QPR에서 임대생활을 했습니다.


맨시티에 있을때부터 피지컬이 좋아서 나름대로 유망주로 인정받았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맥클라렌과 함께 잘해서 노팅엄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438770.stm)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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