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Jays claimed RHP Taylor Buchholz off waivers from the Rockies.
It's a bit surprising that the 28-year-old Buchholz made it through waivers and into Toronto's grasp. Sure, he posted an ugly 4.50 ERA and 9/6 K/BB ratio in 10 innings this year for the Rockies, but a few years ago he was regarded as one of the top young setup men in the game. The right-hander will look to turn things around in a new environment.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우완투수 테일러 벅홀츠에게 클레임을 통한 영입을 했습니다.

올해 28살의 우완투수인 벅홀츠는 부상에서 7월말에 돌아와 10이닝 동안 4.50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 연봉은 105만달러 정도였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



△투수(10명)
▲우완(4명)= 안지만(삼성), 윤석민(KIA), 송은범(SK), 김명성(중앙대)
▲좌완(4명)= 류현진(한화), 김광현(SK), 양현종(KIA), 봉중근(LG)
▲언더핸드(2명)= 정대현(SK), 고창성(두산)

△포수(2명)= 박경완(SK), 강민호(롯데)

△내야수(7명)
▲1루수(2명)= 김태균(지바 롯데), 이대호(롯데)
▲2루수(1명)= 정근우(SK)
▲3루수(2명)= 최정(SK),조동찬(삼성)
▲유격수(2명)= 손시헌(두산),강정호(넥센)

△외야수(5명)= 김현수, 이종욱(이상 두산), 이용규(KIA), 김강민(SK), 추신수(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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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광저우 아시안게임 최종명단 24인이 발표되었습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 군면제가 안되기 때문에 군 미필인 선수들에게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정말 중요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반드시 아시안게임을 우승하라고 얘기를 해주고 싶구요
그렇지만 명단에서 탈락된 선수들은 어떻게 표현하기가 어려울정도로 조금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탈락된 선수들중에 군 미필 선수들중 아쉬운 선수들을 선정해보겠습니다.

1. 최준석(예비명단 미포함) / 1루수 / 롯데->두산 / 1983년 2월 15일


롯데에 포수로 입단했지만, 너무나도 거대한 체구때문에 포수로서는 실패하였고, 이후 지명타자 혹은 1루수로 

롯데에서 출전했으나 뚜렷한 족적을 넘기지 못했으며, 비슷한 체구의 이대호도 있었기에 2006년 두산으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 이후 지명타자, 1루수로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더니 올시즌은 커리어 하이인 타율 .328 출루율 .404 장타율 .542의 비율스탯을 기록하며 3-4-5(타,출,장)의 아름다운 기록과 19홈런 77타점이라는 영양가 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준석이 출장할 수 있는 자리인 1루수에는 이미 김태균과 이대호라는 너무나도 거물급 선수가 존재했기 때문에

예비명단 조차도 포함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군대를 갔다온다면 30줄에 들어서게 되는데, 군 제대후 성공적으로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2. 나주환 / 유격수 / 두산->SK / 1984년 6월 14일


두산에서 데뷔하며 입단 5년차까지 내야 전천후 백업 선수로 활약한뒤에 SK로 이적, 그리고 2009시즌 장족의 발전을
보이면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 초반의 모습또한 아주 좋았으나,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컨디션이 하락하여 스탯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나주환도 손시헌과 강정호라는 자신의 포지션에 각각 특징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3. 박기혁 / 유격수 / 롯데 / 1981년 6월 4일


2009 WBC때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면서 국제대회에서의 능력을 입증받았으나,

올시즌 부상으로 대부분을 날려버렸고 역시 같은 포지션에 손시헌, 강정호의 활약이 좋다보니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공격 스탯으로만 보면 민망하기 그지 없으나, 수비하나로 인정받았던 선수였기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내년이면 30이며, 군대를 갔다오면 최소한 33살이 된다는 것인데 선수생명 자체가 위험해지지 않았나하는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4. 이원석 / 3루수 / 롯데->두산 / 1986년 10월 21일


롯데의 암흑기 시절, 이 고졸 출신의 내야수는 3루수, 유격수, 혹은 2루수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많은경기에

출장을 했지만 롯데에서 4년동안 그저 수비만 잘하는 선수로 인식되었고, 2009년을 앞두고 두산베어스로 이적하게 됩니다.

2009시즌 이원석은 1년만에 3할에 육박하는 타율과 어느정도 장타를 때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3루에서
좋은 수비를 보이면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주전으로는 못가지만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는 적합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올시즌 비슷한 활약을 하고있는 조동찬에게 도루능력에서 뒤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이원석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것도 한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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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발탁되지 못한 군미필 선수중에 안타까운 몇명을 뽑아봤는데요,

저 명단외에도 안치홍이나 1년전과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이는 황재균등도 탈락이 아쉬운데요

제가 뽑아본 선수 명단은 대부분 내야수입니다. 

어떻게보면 내야수쪽에서는 김동주-박진만-이승엽등 한국을 대표하는 내야수 선수들로 인해

세대교체가 잘 되지 않았다고도 보여지기도 하는데요,

이미 발표가 됬기때문에 발탁된 선수들은 더 좋은 모습으로 꼭 금메달을, 탈락된 선수들은 마음을 다잡고 야구장안에서

좋은 플레이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기록출처 : 스탯티즈(http://statiz.co.kr/)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
사진출처 :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doosanbears.com/)
사진출처 :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http://www.giantsclub.com/)
Diamondbacks purchased the contract of LHP Mike Hampton from Triple-A Reno.
Hampton allowed one run and three hits in 3 1/3 innings out of the pen for Reno. He'll work in relief for the Diamondback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좌완투수 마이크 햄튼을 트리플 A 리노에서 승격시켰습니다.

햄튼은 리노에서 불펜투수로 4게임 등판하여 3.1이닝을 투구했으며, 디백스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2009년 10월 왼쪽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하여 올해 8월 21일경 디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었습니다.

은퇴한줄 알았는데, 어깨수술을 받았습니다.

1972년생으로 어느새 우리나라 나이로 39살의 노장투수가 되었습니다.

2승만 추가하면 커리어 150승을 달성합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

The Rangers and Mark Prior have reportedly come to terms on a minor league deal.
Prior isn't expected to join the Rangers this month, and we're not sure whether the deal includes any provisions for 2011. Perhaps Prior wanted to pitch under a major league team's supervision in the fall instructional league. Prior had allowed one unearned run over 11 innings for the Orange County Flyers of the Golden Baseball League. He gave up five hits, walked five and struck out 22. Sep. 3 - 5:34 pm et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크 프라이어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1년까지에 계약은 불분명하지만 가을에 열리는 교육리그에 참여하고 싶다는 것 같습니다.

주로 유망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느정도 커리어가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크 프라이어는 복귀를 선언하였고, 독립리그 골든 베이스볼 리그에서 11이닝 5피안타 5볼넷 22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확언할 수는 없지만 뭔가 회복되고 있다고 느껴졌기에 마이너리그지만 부른것이 아닐까 싶지않은

희망고문을 한번 해봅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사진출처 : USA투데이(http://www.usatoday.com/)
올시즌 초반 기아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맷 라이트의 최근 근황을 알게되어 간단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맷 라이트는 올시즌 초반 리카로드 로드리게스가 부상 및 약물적발로 인해 퇴출된이후 기아 타이거즈에 합류를 했는데요.

이 친구는 단 2게임 선발로 등판하고, 무려 런닝을 하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1달이상의 진단이 나와서

기아 타이거즈가 방출시켰었던 선수입니다.

볼은 140중후반을 던졌으나 제구가 들쭉날쭉했고 퀵모션이 느리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했었습니다.


역대 한국야구 외국인 선수중에 2게임 이하로 뛰고 퇴출된 선수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이제 근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심코 메이저리그 박스스코어를 살펴보다가 오클랜드 홈페이지로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 트리플 A 선수들 기록만 볼까 하다가

더블 A까지 보자고 생각이 변해서 더블 A 선수들 기록까지 확인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한명, 두명, 세명 이렇게 쭉 보고있는데 선수 이름중에 Matt Wright라는 익숙한 이름이 자리를 잡아서, 설마 하는 마음에 클릭을

했는데요..



생년월일도 같고 사진만봐도 기아 타이거즈에서 단 2경기 뛰고 방출된 맷 라이트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로또월드에는 기사가 없었지만,

추측한 바로는 부상복귀한 이후에 오클랜드 산하 더블 A와 계약하고 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블 A 이지만 성적은 좋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고, 이 선수 메이저리그 기록이 없는데 언젠가 메이저리그에 등판하는것을

보게된다면 우리나라에서 뛰던 선수네.. 하고 좋아할 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기록출처 : 스탯티즈(http://statiz.co.kr) / MiLB닷컴(http://web.minorleaguebaseball.com/)
Brewers recalled 3B Mat Gamel from Triple-A Nashville.
Gamel has made a mockery of the Pacific Coast League this season, batting .309/.387/.511 with 13 homers and 67 RBI with the Sounds. We hoped that he would add some versatility to his resume in the minors, but Gamel has continued to play primarily at third base. It's doubtful that he'll be much more than a pinch-hitter with Casey McGehee in his way at the hot corner.

밀워키 브루어스가 3루수 맷 가멜을 트리플 A 내쉬빌에서 불러올렸습니다.

가멜은 트리플 A 퍼시픽 코스트 리그에서 타/출/장 .309/.387/.511의 비율스탯과 13홈런 67타점을 82게임동안 기록했습니다.

수비력이 좋지 않아 문제가 됬었는데, 올시즌은 16개의 실책을 기록중입니다.

그렇지만 작년에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143개의 삼진갯수에 비해 올시즌은 트리플A 기록이지만

상당부분 감소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전 3루수인 케이시 맥기히가 잘해주고 있기때문에 고정적인 출장은 힘들어보이고, 대타로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밀워키는 7월달에 마이너로 내려보냈던 팀의 불펜투수 카를로스 발뷰에나를 다시 메이저로 불러올렸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ILB닷컴(http://web.minorleaguebaseball.com/)


Nationals signed RHP Livan Hernandez to a one-year extension worth $1 million plus incentives.
This one makes a whole lot of sense for both sides. Hernandez, 35, is 9-9 with a 3.49 ERA in 27 starts covering 175 1/3 innings. Livo, however, had a tough time finding a contract in the offseason and settled on a minor-league contract with the Nationals that ended up netting him just $900,000. He doesn't strike many batters out, but the veteran innings eater has displayed typically stellar control with a 2.8 walk rate. He won't be a mixed league option next year and you're likely better off letting another owner invest too much in him in NL-only leagues. Aug. 29 - 8:20 pm et

워성틴 내셔널스가 우완투수 리반 에르난데스와 1년 100만덜러에 인센티브를 더한 조건으로 연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은 워싱턴과 리반 에르난데스 양측 모두에게 좋다고 말했으며, 에르난데스는 올해 35살로 올시즌 175.1이닝동안 9승 9패
 
3.49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반 에르난데스는 오프시즌을 어렵게 보냈으나 워싱턴과 90만달러의 계약끝에(스플릿 계약믈 말하는듯..)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훌륭히 다시 메이저리그에 정착했습니다.

이 베테랑 투수는 175.1이닝동안 경기당 평균 2.8개의 볼넷을 내어주며,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

KBSN 스포츠의 간판 프로그램중 하나인 김석류의 아이러브 베이스볼이

야구계의 여신이라고 불리던 김석류 아나운서가 김태균과의 결혼으로 얼마전에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알럽 베이스볼의 후임에는 짬밥이 조금 있는 이지윤 아나운서가 유력했고 김민지와 최희 아나운서는 경력이 짧기때문에

안될것이러고 보는 시선이 많았구요.

그러나 KBSN 제작진들은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는지 평일에는 이지윤 아나운서 주말에는 김민지, 최희 아나운서를 기용함으로서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간다고 밝혔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송지선-김민아의 원투펀치만큼 기대되는 3인 로테이션이 완성됩니다.

이지윤 아나운서는 장교 출신에다가 국군방송 경험이 있기 때문에 들어온지는 얼마 안됬지만 상당히 매끄러운 편이고,

김민지 아나운서는 귀여운 매력이 있어서 좋고, 최희 아나운서는 단아한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검색중에 재미있는 점을 발견 했는데요


최희 아나운서는 나이가 조금? 있을 줄 알았는데 86년생.. 그러니까.. 25살 이고..

김민지 아나운서는 나이가 어려보였는데 85년생.. 26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

다소 충격이었습니다.

이지윤 아나운서는 장교 출신이라 그런지 기존 김석류 아나운서보다도 나이가 한살 많았습니다..

이거 족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선배님하면 네 언니 이럴꺼 같기는 한데..

별의 별 상상을 다 하게됩니다. ㅎㅎㅎㅎㅎㅎ

스포츠 방송국 3사모두 여자 아나운서들을 야구현장에 투입하고 있지만 KBSN이 넘버원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결론은 "좋아합니다" 입니다.

Braves manager Bobby Cox said that Kenshin Kawakami will return to the team in September as a member of the bullpen.
The righty was sent down early in August to be stretched back out to start, but Mike Minor isn't going to leave the rotation unless he suffers a meltdown. "He’ll pitch out of the ‘pen," Cox said. "We still need him, in case someone’s sick or whatever. Now he’s used to starting [again]."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바비 콕스 감독이 부진등으로 선발에서 밀려 트리플 A로 내려가있는 일본인 투수 켄신 가와카미를

9월달에 불펜투수의 일원으로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가와카미의 로테이션 자리는 팀내 최고 유망주 마이크 마이너가 잘 던저주고 있기때문에 로테이션 복귀 가능성은 없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4경기 선발로 나온 기록이 있는데,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내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데 향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기록출처 : MILB닷컴(http://web.minorleaguebaseball.com/)
Diamondbacks released INF Bobby Crosby.
Not much of a surprise. Crosby was just a warm body in the Chris Snyder trade, anyway. The 30-year-old infielder has batted just .220/.294/.298 with one home run and 13 RBI in 168 at-bats between the Pirates and Diamondbacks this season.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내야수 바비 크로스비를 방출했습니다.

방출 조치가 그다지 놀랄만한건 아니라고, 크로스비는 크리스 스나이더 트레이드때 벅스에서 이적해왔습니다.

올해 30살이며 올시즌 타/출/장 .220/.294/.298과 1홈런 13타점을 168타석에서 피츠버그와 애리조나에서 기록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클랜드에서 신인왕을 했던 선수였는데, 좀 안타깝네요



Reds recalled RHP Same LeCure from Triple-A Louisville.
This move is being made so that the team has a backup plan if Travis Wood has a short outing Tuesday night. Though LeCure is showing good control this year, he's a little long in the tooth (26) to be considered a legit prospect, and his strikeout rates aren't great either.

신시네티 레즈가 우완투수 샘 래큐어를 트리플 A 루이즈빌에서 승격시켰습니다.

올해 26살의 선수로 올시즌 15게임 선발 8승 3패 3.67을 기록했었습니다.

좋은 컨트롤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Marlins recalled OF Cameron Maybin from Triple-A New Orleans.
The Marlins sent Cody Ross to the Giants on a waiver claim Monday, opening playing time for the 23-year-old Maybin. He's hit .338 with a .915 OPS since his June demotion to the minors and will probably be granted a large chunk of at-bats for the out-of-contention Fish.

플로리다 말린스가 외야수 카메론 메이빈을 트리플 A 뉴올리언스에서 승격시켰습니다.

기존 외야수 코디 로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웨이버 클레임에 의한 이적을 함에 따라 올리게 되었다고..

올해 23살의 선수로서 지난 몇년간 탑 유망주로 꾸준히 주목받아 왔으나 메이저리그만 올라오면 부진했습니다.

이번에는 한번 기대해봐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Mets signed RHP Yhency Brazoban to a minor league contract.
Brazoban put up some gaudy numbers this season in the Mexican League and may be able to score an invite to spring training next February if that success translates state-side for the next month. He has not pitched in the majors since 2008, when he made three relief appearances for the Dodgers.

뉴욕 메츠가 우완투수 엔시 브라조반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시즌 맥시칸 리그 2개팀에서 뛴 기록이 있습니다.

2008년 다저스 소속이후 MLB팀에 속한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때 빠른공을 던지며 마무리도 잠깐 했던 선수입니다.



Athletics optioned OF Travis Buck to Triple-A Sacramento.
Batting average issues aside, Buck just hasn't shown enough power to survive in a corner outfield spot and is looking like an organizational player at this point.

오클랜드 에이스가 외야수 트래비스 벅을 트리플 A 새크라멘트에서 승격시켰습니다.

데뷔시절 임팩트 잠깐 준것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자리를 못잡고 있는데, 한번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벅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맷 카슨이 트리플 A로 내려갔습니다.



Rays activated RHP Wade Davis from the 15-day disabled list.
It's never nice to hear about shoulder woes, but Davis seems to have weathered that storm about as well as could be hoped. The team called the time off 'precautionary,' he didn't complain of pain during his stint on the DL, and he pitched 'extremely well' in a simulated game on Friday. Perhaps this was all orchestrated to keep his innings down. He's still a good spot start in most leagues right now, and still owns great upside.

템파베이 레이스에 우완투수 웨이드 데이비스가 15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습니다.

데이비스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우완투수가 Mike Ekstrom가 트리플 A로 내려갔습니다.



Rangers designated INF Joaquin Arias for assignment.
We saw this coming when the club signed Alex Cora last week. Limited to just 50 games this season due to back problems, Arias batted .272/.290/.347 with nine RBI in 98 at-bats.

텍사스 레인저스가 내야수 호아킨 아리아스를 지명할당 조치했습니다.

올해 .272의 타율과 9타점을 98타석에서 기록했습니다.

대신해서 얼마전 계약한 알렉스 코라가 ML로 승격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를 대비해서 경험많은 내야백업을 생각한 조치갔습니다..

팀내 유망주 출신에 아직 84년생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행운을 바랍니다.



Nationals recalled RHP Colin Balester from Triple-A Syracuse.
Balester was struggling at Triple-A this year (6.60 ERA), and hasn't ever struck out even eight batters per nine in the minor leagues, so his upside is severely limited. He'll take Stephen Strasburg's place until Jordan Zimmermann is called up later in the week, most likely.

워싱턴 내셔널스가 우완투수 콜린 베일스터를 트리플 A 사큐러스에서 승격시켰습니다.

트리플 A에서 올시즌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6.60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스트라스버그가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됨에 따라 취한 조치이며, 다음주중에 조단 짐머맨을 올릴때까지 데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팀내 1라운더 출신인데 완전 헤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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