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이 멕시코 국가대표 수비수 카를로스 살시도를

그의 고국인 멕시코 프로축구팀 티그레스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올해 31살의 살시도는 풀럼의 전 감독 마크 휴즈에 의해 지난시즌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풀럼으로 이적했었습니다.


살시도는 지난 시즌 풀럼에서 23게임을 출장하였으며,

그는 멕시코 국가대표로 92게임울 출장했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모두

출전했었습니다.


가족이 잉글랜드에서 거주하면서 강도를 당했고, 심리적인 동요가 온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멀티 플레이어로 알고있는데, 아쉽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560293.stm) / 위키대백과 영문판
Yankees claimed LHP Aaron Laffey off waivers from Mariners.
 
 
Designated for assignment on Wednesday, Laffey is expected to join the


Yankees on Saturday. He's been roughed up for a 4.01 ERA and 1.64 WHIP


in 42 2/3 major-league innings this season,


and has allowed lefties to hit .250 off of him.


He'll have to do better to stick in the Yankees bullpen



뉴욕 양키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부터 지명할당 조치를 당한 좌완투수 애런리피를 영입했습니다.

래피는 지난 수요일 시애틀로 부터 지명할당 조치를 통보받았었으며,

오늘자로 양키스에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런 래피는 시애틀에서 올시즌 42.2이닝동안 4.01의 방어율과 1.64의 WHIP를 기록중이었습니다.

WHIP는 높으나 좌타자상대 피안타율은 .250으로 준수한 편이고

양키스에서는 불펜에서 뛸것이라고 합니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343 입니다.

빠른 공은 없지만 선발과 불펜 모두 소화 가능한 좌완투수이기 때문에 쓰임새가 있을 것 같습니다.


Angles purchased the contract of RHP Jerome Williams from Triple-A Salt Lake.
 
 
Williams hasn't pitched in the major leagues since 2007, but he's registered


a decent 3.91 ERA and 60/15 K/BB ratio in 73-plus innings this year at Triple-A


and should do fine as a middle-to-long reliever for Anaheim



LA 애인절스가 트리플 A 솔트레이크에서 뛰고있는 우완투수 제롬 윌리엄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켰습니다.


윌리엄스가 메이저리그에서 투구를 마지막으로 한 시기는 지난 2007년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올시즌 트리플 A에서 73이닝동안 3.9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애인절스에서 롱릴리프를 담당할 것이라고 하네요.


제롬 윌리엄스는 지난 1999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에 1라운더 전체 39번으로 지명을 받아

입단 하였으며, 커트 에인스워스, 제시 포퍼트등과 팀에 투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성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승격되자마자 등판한 경기를 보니 구속은 94마일 정도까지 나왔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잉글랜드 챔피언쉽 2부리그 노팅엄 포레스트가 웨스트 브롬에 공격수 이스마엘 밀러를 1.2m에 영입했습니다.

올해 24살의 이 선수는 자신의 커리어를 맨체스터 시티에서 시작하였으며,

노팅엄과 3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팀의 감독이자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인 스티브 맥클라렌은 팀의 웹 사이트를 통해

밀러가 아직 어리지만 그가 능력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팀이 원하는 선수였으며, 젊고 야심이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웨스트브롬 시절 지난 2008년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적이 있으며,

지난 시즌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QPR에서 임대생활을 했습니다.


맨시티에 있을때부터 피지컬이 좋아서 나름대로 유망주로 인정받았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맥클라렌과 함께 잘해서 노팅엄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438770.stm) / 위키대백과 영문판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에 속해있는 미들스보로가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훌리오 아르카와 2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0살의 이 선수에 대하여 보로 감독 토니 모브레이는 아르카와의 연장 계약 사실을 알렸습니다.

모브레이는 팀의 웹 사이트를 통해 아르카가 미들스보로에서 경력을 연장하기로 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아르카는 지난시즌 팀의 서포터들이 선정한 올해의 미들스보로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서포터들과 팀 메이트들에게 모두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6년 팀에 합류한 이후 129경기를 소화했으며 7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계약만료로 인해 팀을 프리시즌에 팀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511069.stm) / 위키대박과 영문판 
 
Yankees signed RHP Scott Proctor to a minor league contract

assigned him to Triple-A Scranton/Wilkes-Barre.
 
Proctor was released by the Braves earlier this week after registering a 6.44 ERA

and 18/19 K/BB ratio in 29 1/3 innings of relief.

He'll function as depth for the Yanks.



뉴욕 양키스가 우완 불펜투수 스캇 프록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양키스의 트리플 A팀인 스크랜튼으로 이동하여 뛸 것입니다.


프록터는 몇일 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부터 방출을 통보받았었으며,

올 시즌 불펜투수로 나서서 29.1이닝동안 6.44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영입은 뉴욕 양키스의 뎁스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이지만 프록터가 친정팀이라고 할 수 있는 양키스로 돌아갔습니다.

조 토레 감독 시절 중용 받았었던 프록터는 2006, 2007년 활약 이후 너무 많은

등판이 문제가 됬었는지 2008년부터는 부상과 부진했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Phillies signed DH/OF Jack Cust to a minor-league contract.
 
Cust hit .213 while homering just three times in 67 games for

the Mariners this season, but still managed to reach base at a clip

of .344 in 270 plate appearances. However, he's an extreme liability on defense,

and could be limited to pinch-hitting duties if he gets the call to Philadelphia.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명타자이자 외야수인 잭 커스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커스트는 올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67게임 출장하여 .213의 타율과 홈런 3개를 기록했었으며, 지난 며칠전

시애틀로부터 방출을 당했었습니다.


타율은 좋지 않았지만 출루율은 .344로서 준수했으며, 수비는 좋지 않은 선수지만

홈런 한방을 쳐줄 수 잇는 선수이기 때문에 필리스가 보험용 & 대타용으로 영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 추신수가 부상 이후 두번째 재활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클리브랜드 산하 싱글 A 레이크 카운티 캡틴스 소속으로 3번타자 우익수로 출장했으며,

3091명이 입장한 이 경기에서 레이크 카운티 캡틴스는 4대3으로 패배했습니다.


추신수는 트리플 A에서 몇 경기를 더 소화한뒤 메이저리그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록 출처 : MiLB 닷컴 
Rockies purchased the contract of RHP Edgar Gonzalez

from Triple-A Colorado Springs.
 
He'll take the place of the injured Matt Lindstrom in the bullpen.

Gonzalez, 28, was signed by the Rockies in June after being released by the Rays.

He has a 5.88 ERA over 106 major league appearances and hasn't pitched

in the big leagues since 2009 with the Athletics.

Needless to say, he is not fantasy relevant
 


콜로라도 로키스가 우완투수 에드가 곤잘레스를 트리플 A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승격시켰습니다.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불펜투수 맷 린드스톰을 대신해서 불펜에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곤잘레스는 올해 28살이며, 시즌 초에는 템파베이에서 뛰었었으며 지난 6월부터는

콜로라도 산하 트리플 A에서 뛰고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06게임에 출장하여 5.88의 통산 방어율을 기록중이며, 2009년 이후에

약 2년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입니다.


2010년은 아시는대로 LG 트윈스에서 신나게 얻어맞고 고향으로 돌아갔었습니다. 

※ 곤잘레스 KBO 성적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iLB닷컴, KBO 


2011년 프로야구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지나 점점 후반부로 가고 있습니다.

현재 33승 53패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트 시즌 진출할 확률이 

쉽지않은 상황에서 잔여시즌 혹은 다음시즌을 위해 이루어졌으면 하는 희망사항을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 심수창은 18연패에서 탈출한다.
 


작년부터 시작된 그의 연패는 18연패로 늘어나면서 한국프로야구 30년 신기록을 작성한다.


트레이드 이후 데뷔전인 삼성전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 피칭에 이어, 내일 저녁 선발로 나서

6이닝 2실점 호투를 기록하면서 연패를 탈출한 이후, 잔여시즌 계속해서 퀄리티 피칭을 보여주면서

연승행진으로 넥센에 다음시즌 선발 로테이션 구상에 큰 힘을 주며,


그의 빼어난 외모로 인해 목동야구장 3루측에 관중석에 많은 관중을 불러모은다. 



2. 박병호는 홈런 10개 이상을 기록한다.

 
고등학교때 4연타석 홈런을 날리면서 거포 유망주로 불리었던 박병호

그러나 그는 프로 데뷔 이후 나무배트 적응에 실패하면서 1,2군을 전전하며 군입대를 상무에서 보낸다.


군복무를 마치고 2009시즌 LG에 복귀했으나 통산타율 0.197를 기록하면서 계속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고,

넥센으로 트레이드 이후 두산 베어스와 3연전에서 홈런 2개를 기록하면서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잔여경기에서 최소 홈런 8개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최초로 10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이며, 타율도 .270 이상을

기록하며 삼진비율은 떨어질 것이다. 



3. 현대왕조의 마지막 에이스, 김수경이 부활한다.


1998년 고졸루키 데뷔시즌에 12승 4패 2.76으로 신인왕을 차지했었던 김수경은 그 이후 정민태, 임선동 등과 함께

현대 유니콘스에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하지만, 현대가 야구단에서 빠지고 히어로즈가 인수한 첫 시즌인 2008년에는

어느정도 역할을 했으나 2009년 방어율 6.67 / 피홈런 29개를 기록하면서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으며,

이때부터 그의 줄어든 구속은 140km가 나오지 않으며 지난 2,3년간 그를 힘들게 하였다.


그러나 2011시즌 중반부터 김시진 감독의 지시로 1군에 합류하여 주로 패전상황에서 스윙맨으로 기용되고 있는

김수경은 표본은 적지만 21이닝동안 2.14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희망을 주고 있다.


그의 직구 스피드는 회복하지 못했지만 기교파 투수 김수경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선수도 그에 부응하며

잔여시즌 현재의 역할을 수행하다 시즌 말미에 1,2차례 선발등판 기회를 부여받아 호투를 하면서

2012년 시즌 선발자리에 한 축을 담당한다. 



기록 / 이미지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 스포츠 동아, 일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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