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의 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이탈리아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를 카디프 시티로부터 이번시즌 종료시점까지 임대영입 했습니다.



지난 2009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센세이션을 잃으킬뻔 했지만.. 삼프도리아, QPR, 슈투트가르트 등


여러팀들에서 임대를 전전하다가 지난 2014년 카디프 시티로 완전이적했습니다.


그러나 카디프 합류이후도 인상적이지 못했었고, 마침대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이적 하게되었습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출장에서 여러골들을 터트린 마커스 래쉬포드를 보니까 이친구 생각이 잠깐 들더군요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위키피디아 영문판

올시즌 선수진의 노쇠화, 부상, 수비실수 등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에버튼이 프리미어리그는


아니지만 약 2달여만에 다득점 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존 스톤스가 퇴장을 당해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월 19일 스위스 클럽인 영 보이스와의 유로파리그 32강 원정경기에서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루카쿠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했습니다.



1골 이상을 넣고 승리한 것은 2014년 12월 15일 QPR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한 이후


처음이며 그 이후 뉴캐슬과의 리그경기와 웨스트햄과의 FA컵 경기에서 2골씩 넣은적이 있으나 각각


패배하였습니다.



리그에서는 아직 다득점 후 승리가 없는 상황인데 이번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동영상 출처 : 아이러브사커

아스톤 빌라가 강등권으로 떨어진 팀을 쇄신하기 위해 폴 램버트 감독을 경질했는데요


스카이스포츠가 트위터를 통해 신임 감독후보 배당률을 올렸습니다.


이미 알려진 팀 셔우드 이외에 놀랍게도 현역에서 떠난지 오래되었다가 올시즌 QPR에서 코치를 


하고있는 글렌 호들이 다음 확률로 올라와있으며 전 잉글랜드 감독이었던 스티브 맥클라렌과 


QPR 감독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미카엘 라우드럽 등이 유력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린스만이나 맥클라렌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스카이스포츠 트위터 계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펠리스가 QPR에서 경험많은 공격수 앤디 존슨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3살의 공격수인 그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크리스탈 펠리스 소속으로 160경기에


출장하여 85골을 기록했었던 전성기를 보냈던 팀입니다.



이 시절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인 스벤 고란 에릭손에 의해 국가대표팀으로 뽑히기도 


했었으나 이때 이후로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크게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되어 시합에 출장할 몸 상태라면 후반 조커정도로 기용될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왼쪽측면 수비수 윤석영의 소속팀인 QPR이 리버풀로 부터 젊은 왼쪽수비수


잭 로빈슨을 4년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인 잭 로빈슨은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와도 이적설이 있었으나 


QPR로 이적했습니다.



팀의 감독인 해리 래드납은 로빈슨 영입을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빈슨은 지난시즌 챔피언쉽팀인 블랙풀에서 임대생활 후 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스페인 출신의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를 영입했습니다.



월드컵 출전, 부상으로 프리시즌도 제대로 소화못한 윤석영은 아르망 트라오레외에


1명에 경쟁자가 추가되었지만 일단은 영입 후 바로 2부리그팀인 허더스필드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프리미어리그 QPR의 브라질 국가대표팀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가 포루투갈 벤피카로 이적합니다.


이 34살의 골키퍼는 벤피카와 2년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세자르는 지난 2012년 이탈리아 세리아A 인터밀란을 떠나 잉글랜드 QPR과 4년계약을 맺고


합류하였으나 팀은 그 시즌에 강등당하고 선수는 지난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팀인 토론토 FC에


임대되서 뛰기도 했었습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주전골키퍼로 뛰었습니다.


지난시즌 2부리그에서 주전골키퍼를 봤었던 로버트 그린이 개막전에도 뛰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노리치 중앙 미드필더인 르로이 페르를 영입했습니다.


올해 24살의 페르는 8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QPR과 3년계약을 맺었으며, 이 영입은 팀의 감독인


해리 래드납의 리오 퍼디난드, 스티븐 콜커, 조단 머치에 이은 이번여름 4번째 영입선수 입니다.



페르는 지난시즌 노리치 시티 소속으로 32경기에 출장하여 4골을 기록했으나 팀이 2부리그로


강등당했습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네덜란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칠레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출장하기도


했습니다. 전형적인 박스투박스 타입 미드필더이며, 2년전에는 에버튼과 입단계약이 


합의되기도 했었으나 메디컬에서 탈락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 미국인 중앙수비수 오구치 오니예우가 쉐필드 윈즈데이로


이번시즌이 종료시점까지 계약을 맺고 이적했습니다.


올해 31살의 미국 국가대표 출신인 오니예우는 지난 10월달에 QPR에 입단하였지만 그동안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국가대표로 68경기를 뛰었으며, 한때 AC 밀란에 입단하는 등 기대를 모으기도 했으나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었습니다.


웨스트햄에서 관심이 있었으나, 울버햄튼에서 로저 존슨을 임대영입했습니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는 이런식으로 선수 방만하게 선수 영입하고 경기에 못나오는 선수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승격 못하면 어쩌나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프랑스 대표팀과 토트넘 핫스퍼 출신인 측면수비수 파스칼 심봉다가 유나이티드와 계약했습니다.


잉글랜드 3부리그인 리그원에 소속되어 있는 칼라일 유나이티드는 현재 리그15위를 달리고 있으며,


심봉다와 계약기간은 3개월 입니다.



칼라일의 감독인 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그레엄 카바나는 심봉다가 축구를 계속하기를 원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심봉다의 몸상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합니다.



심봉다는 올시즌 칼라일의 합류하기 전까지 마켓 드레이튼 타운이라는 아마추어팀에서 뛰고있었습니다.


2005-2006 시즌 위건 애슬래틱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로 뛰어들었던 심봉다는 이후 토트넘, 선더랜드


블랙번, QPR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1979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5살이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아주 익숙한 선수입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Carlisle United Official Websit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가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 돈캐스터 로버스에 


1달간 임대를 떠납니다.


임대옵션이 걸려있는 마케다는 최장 93일까지 임대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22살의 마케다는 화요일에 예정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2007년 이탈리아 라치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마케다는 센세이션한 데뷔전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으며 이후 삼프도리아, QPR, 슈투트가르트에 


임대를 다녔었습니다.



이번 임대는 경기력 회복을 위한 임대로 보여집니다.


던캐스터 로버스의 감독이 전 스코틀랜드 공격수인 폴 디코프인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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