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왼쪽측면 수비수 윤석영의 소속팀인 QPR이 리버풀로 부터 젊은 왼쪽수비수


잭 로빈슨을 4년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인 잭 로빈슨은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와도 이적설이 있었으나 


QPR로 이적했습니다.



팀의 감독인 해리 래드납은 로빈슨 영입을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빈슨은 지난시즌 챔피언쉽팀인 블랙풀에서 임대생활 후 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스페인 출신의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를 영입했습니다.



월드컵 출전, 부상으로 프리시즌도 제대로 소화못한 윤석영은 아르망 트라오레외에


1명에 경쟁자가 추가되었지만 일단은 영입 후 바로 2부리그팀인 허더스필드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측면수비수 아르망 트라오레가 올해 승격팀인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메디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트라오레는 올시즌 사실상 잉여전력으로 분류되었으나,

키어런 깁스등이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지난 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8대2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던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 포츠머스와 유벤투스등으로 임대를 갔다왔으며,  지난 2006년 AS 모나코에서 아스날로

이적했었습니다.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된다면 얼마전 퀸스 파크 레인저스를 인수한 말레이시아 출신의 기업인

토니 페르난데스의 부임이후 3번째 영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퀸스파크 레인저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숀 라이트 필립스와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팀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이바튼과 아스턴 빌라의 수비수 루크 영의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기사 출처 : ESPN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_/id/950677/arsenal's-armand-traore-set-for-qpr-move?cc=4716

기록 출처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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