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시즌 시즌중반부터 한화이글스에 합류하여 뛰었었던 좌완투수 션 핸이 뉴욕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팀에 합류하였습니다.



지난시즌 한화 소속으로 14경기 등판 15이닝동안 0승 2패 2홀드 8.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패했었습니다.


핸은 지난 2000년 뉴욕양키스에 26라운드로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양키스, 샌디에이고, 


미네소타, 볼티모어에서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으며 81이닝동안 7.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은 뉴욕메츠 트리플A팀인 라스베거스에서 52경기 등판하여 57.2이닝동안 2.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메츠의 좌완불펜은 스캇 라이스의 탈장수술을 여파로 인한 콜업인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 닷컴 / 베이스볼 레퍼런스

두산베어스가 켈빈 히메네스의 부상으로 하차한 외국인 선수로 좌완투수 게럿 올슨을 영입할 것 


같습니다.



올해 29살의 이 좌완투수 소속팀인 오클랜드 에이스는 올슨을 방출한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는


한국프로야구팀과 계약하기위해서라고 합니다.



2007년 볼티모어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올슨은 시애틀, 피츠버그를 거쳐서 지난시즌은


뉴욕메츠에서 0.1이닝을 투구하였으며, 올 시즌은 오클랜드 소속으로 스프링캠프에 4경기 출장하여


3.2이닝동안 4.9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2005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샌드위치) 픽이었습니다.


루머가 있었었는데, 미국사이트에서 언급된걸 보니 조만간 계약할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의 강호 세인트루이스가 내야수 로니 세데뇨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를 주로 보는 세데뇨는 지난시즌 뉴욕메츠에서 시즌을 보냈습니다.



올해 29살의 이 선수는 타율 .259 / 출루율 .332 / 장타율 .410의 기록을 186타석동안 기록했습니다.


지난시즌 연봉으로 120만달러를 받았으며, 


현재 세인트루이스의 주전유격수는 라파엘 퍼칼입니다. 



그러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 초 결장이 유력하고 다른 유격수는 피터 코즈마라는 선수가 있지만 


코즈마 한명만 믿고 시즌 초반을 치루기에는


부담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세데뇨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5년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세데뇨는 시애틀, 피츠버그, 뉴욕메츠에서 뛰었으며


유격수 포지션으로서의 통산 수비율은 .970 입니다.


파트타임 플레이어로서 200만달러 안쪽에서 영입 가능하면 괜찮은 영입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 TR / MLB 닷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팀의 외야수 콜린 카우길을 뉴욕메츠로


트레이드 시켰습니다.


이 트레이드는 오클랜드가 일본인 유격수 히로유키 나카지마를 영입함에 따라 40인 로스터에 등재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나카지마는 오클랜드와 2년 65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26살의 콜린 카우길은 지난시즌 선발투수 트래버 케이힐을 애리조나로 보내고 받아온 선수들중


한명이며, 준수한 수비와 선구안등을 갖췄다고 평가 받았지만 지난시즌 트리플 A와 메이저리그에서


모두 부진한 시즌을 보냈었습니다.



오클랜드가 카우길의 트레이드 상대로 받아온 제프리 마르테는 91년생으서 지난시즌 더블A에서


활동했으며,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우길에게는 메츠행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테판 드류를 놓친 오클랜드가 차선책으로 영입한 나카지마가 니시오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사뭇 궁금해집니다.



기사 / 기록 / 이미지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뉴욕메츠가 좌완투수 C.J 니코스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9살의 니코스키는 뉴욕메츠의 더블A팀 빙햄튼 소속으로 활동할 것 입니다.



그는 지난 2005년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으로 활동했던것이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 활동이었으며,


이후 일본프로야구와 한국프로야구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뛰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한국무대를 떠난이후에 은퇴한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독립리그등을 통해


선수생활을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무대에 다시 서는것은 매우 힘들어 보이지만 야구를 향한 니코스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니코스키는 한국에서 2년동안 100이닝 정도를 소화했지만 그는 무려 3개팀(두산, SK, 넥센)에서


활동했습니다.


※ 니코스키의 마이너리그 통산 기록(일본, 한국 포함)



기사 / 기록 출처 : MLB Rumors // 베이스볼 레퍼런스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LA 애인절스가 우완 불펜투수 제이슨 이슬링하우젠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슬링하우젠은 지난시즌 뉴욕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승격하여 46.2 이닝동안

4.05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많은 나이등으로 이번 오프시즌에 다른팀들에게 관심을 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무리 투수로서 통산 300세이브를 기록한 경험과 관록은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이슬링하우젠은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불펜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 입니다. 

이 베테랑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뉴욕메츠가 전 메이저리그 외야수 톰 굿윈을 1루 베이스 코치로 임명했습니다.

톰 굿윈은 지난 3시즌간 보스턴 레드삭스 마이너리그에서 외야 베이스런닝 코디 네이터로 있었습니다.
 


그는 1989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LA 다저스에 지명되어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4시즌간 빅리그에서 활동하면서 통산 .268의 타율과 369도루를 기록한 외야수 입니다.


※ 다저스 시절 톰 굿윈
(2002년은 자이언츠에서 뛰었다고 하니 시즌전에 나온 카드인 것 같습니다.) 



지난 1996년에는 1시즌에 66도루를 기록할정도로 준족을 가진선수이기도 했으며, 굿윈은 메츠에서

감독 테리 콜린스와 벤치코치 밥 그린 등과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코치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지난 2004년 시카고 컵스에서의 생활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했었으며, 통산 1029안타를 기록했었습니다.

2000, 2001년에는  LA 다저스에서 활동하면서 박찬호 선수와 같은팀에서 선수생활을 했었던 선수로서

메이저리그 봐오신분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빌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com / baseball-reference

이미지 출처 :  http://shop.sportsworldcards.com/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인 조 네이선이 오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뉴욕메츠행을 고려할것 이라고 합니다.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와 내년시즌 1250만달러의 옵션이 걸려있었으나,

미네소타는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네이선은 고등학교, 대학교 생활을 뉴욕에서 보냈었으며, 뉴욕 메츠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얼마전 나온 기사에서 아직까지는 마무리투수를 맏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2010년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모두 뛰지 못했었고, 올시즌 복귀하여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였지만

후반기에 구위와 성적 어느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기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통산 26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네이선은 앞으로 2시즌 정도만 마무리 투수로 활동한다면 300세이브를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네소타와 다소 깎인 연봉으로 재계약할지 뉴욕 메츠나 기타 다른팀으로 가게될지 벌써부터 오프시즌 이적시장이

기대됩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
 


LA 애인절스가 현재 공석중인 팀의 단장직을 놓고 전 몬트리올 엑스포스(현재 워싱턴), 뉴욕 메츠 단장을 지낸

오마 미나야와 인터뷰를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52살의 미나야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몬트리올 엑스포스, 2005년부터 지난 2010년까지는 뉴욕메츠의

단장직을 수행했었습니다.

그는 오랜 단장 경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단장직을 맡으면서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던 단장입니다. 


LA 애인절스는 이번시즌 성적부진과 선수 영입실패(버논 웰스) 책임을 지고 단장이었던 토니 리긴스가 사임한 이후

템파베이의 단장 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전 단장 댄 에반스, 양키스와 LA 다저스에서 단장 보좌 역할을 수행한

중국계 여성 응 킴 등을 놓고 팀의 단장직 후보로 놓고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애인절스가 과연 어떤 인물을 단장으로 앉힐지 궁금해지네요.


기사 / 이미지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SPN Deportes' Enrique Rojas reports that the Cubs and Phillies are interested in free agent Luis Castillo.
 
They join the Marlins as potential suitors for the recently-released second baseman. Both spots make some sense, as

the Cubs aren't pleased with Blake DeWitt and Jeff Baker at second base, and the Phillies wouldn't mind having Castillo

around as insurance for Chase Utley. Though his game has certainly eroded in recent years, Castillo could still be a

moderately useful player. The Orioles and Dodgers are on record as not having interest in 


ESPN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하루전 메츠에서 방출된 2루수 루이스 카스티요 영입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컵스의 경우 2루수 후보가 블레이크 데윗과 제프 베이커이기 때문에 약한편이고, 필라델피아는 주전 2루수 체이스 어틀리가

부상으로 시즌 초중반 결장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매꿀 선수로서 카스티요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35살의 2루수는 최근 몇년간 하향세가 눈에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유용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카스티요에 대해 볼티모어와 LA 다저스는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올스타 3회, 골드 글러브 3회 수상 경력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시카고 컵스행이 좋아보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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