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외야수 트래비스 벅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벅은 올시즌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에서 160타석동안 2할2푼8리의 타율을 기록했을뿐입니다.


그러나 그는 오클랜드 시절 잠재력이 있는 유망주로 평가 받았었던, 아직은 마이너리그 시절에 기대했었던

잠재력을 펼치지는 못했습니다.


올해 27살의 벅은 내년 봄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자리를 노릴 것 입니다.

휴스턴이 전력이 약하기 때문에 벅이 분발하면 주전은 장담할 수 없지만,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백업 요원정도로는

충분히 영입할만한 로또성 영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의 분발을 기원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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