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이 고향팀인 미들스보로로 복귀합니다.


올해 30살인 다우닝은 4년계약을 맺었으며 보로는 이적료로 5.5M을 웨스트햄에 지불, 7M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우닝은 보로에서 데뷔하여 아스톤빌라, 리버풀, 웨스트햄을 거쳤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보로는 지난 몇년간 승격문턱에서 주저않는 모습이었는데 돌아온 로컬보이가 승격을 이끌지 


기대됩니다.



리버풀에 글렌 존슨이 스토크시티로 자유이적했습니다.


올해 EPL 승격팀 왓포드가 독일 함부르크로부터 스위스 미드필더 발론 벨라미를 데려왔습니다.



선더랜드가 수비수 베르히니를 스페인 헤타페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또한 디나모 키에프로 부터


저메인 렌스를 8M의 이적료로 영입했으며, 토트넘으로 부터 유네스 카불도 영입했습니다.


선더랜드는 몇년째 돈을 많이 쓰는데 전혀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에 공격수 야야 사노고가 네덜란드 아약스로 임대를 떠납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블랙풀이 전 울브스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와 1월 4일까지의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28살의 오하라는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토트넘등에서 뛰었습니다.


또한 전 볼튼 미드필더 크리스 이글스와 1월 18일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28살이며 올 여름 이청용의 소속팀 볼튼에서 방출당했었습니다. 맨유 유스출신입니다.



울브스가 골키퍼 전 맨유소속의 토마스 쿠쉬착과 단기계약을 맺엇습니다.


올해 32살인 이 폴란드 골키퍼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백업골키퍼로 뛰었으며 그 이후


브라이튼 호튼 알비온 등에서 뛰었습니다. 폴란드 대표팀으로 11경기를 출장했었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팀인 선더랜드 소속의 공격수 대니 그레엄을 12월 31일까지 단기임대로 영입


했습니다. 29살인 그레엄음 주전경쟁에서 밀려있었습니다.



레이튼 오리엔트가 전 리버풀 수비수 안드레아 도세나와 이번시즌이 종료될 때 까지 계약했습니다.


33살인 도세나는 리버풀에서 활약했었으며, 지난시즌은 선더랜드에서 뛰었습니다.


이탈리아 20세이하 대표팀 출신이며 성인대표로도 10경기 출장기록이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왼쪽측면 수비수 윤석영의 소속팀인 QPR이 리버풀로 부터 젊은 왼쪽수비수


잭 로빈슨을 4년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인 잭 로빈슨은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와도 이적설이 있었으나 


QPR로 이적했습니다.



팀의 감독인 해리 래드납은 로빈슨 영입을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빈슨은 지난시즌 챔피언쉽팀인 블랙풀에서 임대생활 후 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스페인 출신의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를 영입했습니다.



월드컵 출전, 부상으로 프리시즌도 제대로 소화못한 윤석영은 아르망 트라오레외에


1명에 경쟁자가 추가되었지만 일단은 영입 후 바로 2부리그팀인 허더스필드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소속되어 있던 이탈리아 국적의 공격수


그리지아노 펠레를 영입했습니다.



3년 계약을 맺게된 그에 영입은 팀에 새로운 감독인 로날드 쿠만에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듯 합니다.


펠레와 쿠만은 페예노르트 시절 선수와 감독으로 만난 사이였습니다.


쿠만이 페예노르트 감독을 하던 시절 펠레는 66게임에 출장하여 55골을 기록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기존 팀의 핵심 선수들이자 젊은 선수들인 아담 랄라냐가 리버풀, 루크 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함에 따라 전력약화가 우려되던 시점이었습니다.


중앙수비수인 데얀 로브렌 또한 리버풀 등의 영입대상이라고 합니다.



펠레는 1985년생으로 이탈리아 레체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자국내에서 여러팀에 임대생활을


하다가 네덜란드 AZ 알크마르로 2007년 이적하여 2011년까지 뛰었고 이후 고국팀인 파르마로


돌아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며, 2012년 페예노르트에 임대로 합류하여 리그에서만


27골을 기록한뒤 지난시즌 완전이적으로 합류하여 23골(리그만)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 기록 / 이미지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 사우스햄튼 공식 트위터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의 애크링턴이 추억의 유망주 프랜시스 제퍼스와 이번시즌이 종료될때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리버풀 지역 출신인 제퍼스는 1997년 에버튼 소속으로 당시 16살 나이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었던


선수였습니다. 촉망받던 선수였던 제퍼스는 2001년 800백만 파운드라는 고가의 이적료를 에버튼에게


선물하고 아스날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젊은 스타의 성장은 거기까지 였습니다. 2003~2004년 시즌 친정팀 에버튼으로


임대되었지만 좋지못했고 이후 찰튼, 레인저스, 블랙번, 입스위치, 쉐필드, 뉴캐슬(호주), 


마더웰(스코틀랜드)을 거쳤으며 지난시즌은 피오렌티나(몰타)에서 2경기 출장기록이 있습니다.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선수로서 16경기 13득점을 기록했으며, 성인대표팀 A매치에도 1경기 출장


했었습니다.



제퍼스는 이미 팀에 합류하여 1경기를 뛰었습니다. 그의 소속팀 애크링턴은 잉글랜드 리그2 에서


승점 36점으로 23위 강등권 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팀은 또다른 추억의 선수 제임스 비티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비티는 리그에서 16경기 출장 5골 기록중이네요


이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가 3부리그 팀인 AFC 본머스와 올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1년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42살의 제임스는 리버풀, 아스톤빌라, 웨스트햄, 맨체스터 시티, 포츠머스에서 활동했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53경기를 소화한 경험많은 골키퍼 입니다.



지난시즌은 브리스톨 시티에서 뛰었으며, AFC 본머스는 현재 8경기를 소화한 상태에서 무려 


15실점을 내주면서 3부리그인 리그 원에서 1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의 기량과 경험은 본머스 수비에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AFC 본머스 공식 홈페이지



울버햄튼이 토트넘의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를

£5m에 영입했습니다.

24세의 오하라는 지난 시즌 후반기동안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했었습니다.

울버햄튼이 리그 잔류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됬으며,

리그에서 13게임에 출전하여 3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전 포츠머스의 미드필더 였던 그는 4-5-1 포메이션에서 스트라이커 뒤를

받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울버햄튼의 감독이자 전 아일랜드 감독 믹 맥카시는 오하라가 팀으로 완전 영입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울버햄트은 레딩의 수비수 매트 밀스와 리버풀의 수비수 폴 콘체스키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3944665.stm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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