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에 속해있는 울브스의 아일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이 미국메이저리그 사커


콜로라도 라피즈로 이적합니다.


올해 31살인 도일은 올해 여름부터 2년 반이라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이번시즌 시작을 프리미어리그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로 시작하였으나, 도중에 울브스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6.5M의 이적료로 울브스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도일은 같은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현재 LA 갤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비킨으로 부터 이곳은


대단한 리그라고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울브스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설기현의 레딩시절 주전 공격수로 활동했을때가 떠오릅니다. 


참 부지런히 뛰어다니던 선수였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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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레딩이 지난시즌까지 볼튼에서 뛰었던 중앙수비수 


잿 나이트를 이번시즌 종료시점까지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4살의 나이트는 1997년 풀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2007년 아스톤빌라로 3.5M 이적료로 


아스톤빌라로 이적해서 활동했으며, 2009년 부터는 볼튼에 합류하여 이청용과 같이 지난시즌까지


뛰었습니다. 



2014년 1월 미국 MLS 콜로라도 래피즈로 이적하였으나 지난 2월에 상호동의하에 계약해지하여


자유계약신분 이었으며, 다시 잉글랜드로 복귀하여 레딩과 계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2경기를 출장한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볼튼경기보면서 뒷목잡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속해있는 위건 애슬래틱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포틀랜드 팀버스에서


경험많은 잉글랜드 수비수 리암 리지웰을 6개월 임대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0살인 리지웰은 지난여름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커리어를 보냈으며 아스톤 빌라, 버밍엄, 웨스트 브롬 등에서 활동하며



351경기에 출장한 기록이 있습니다.


위건은 현재 2부리그인 챔피언쉽에서 4승 8무 12패로 꼴지 블랙풀 바로 위인 2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위건 이러다가 3부리그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기사 출처 : BBC SPORT

프리미어리그 QPR의 브라질 국가대표팀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가 포루투갈 벤피카로 이적합니다.


이 34살의 골키퍼는 벤피카와 2년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세자르는 지난 2012년 이탈리아 세리아A 인터밀란을 떠나 잉글랜드 QPR과 4년계약을 맺고


합류하였으나 팀은 그 시즌에 강등당하고 선수는 지난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팀인 토론토 FC에


임대되서 뛰기도 했었습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주전골키퍼로 뛰었습니다.


지난시즌 2부리그에서 주전골키퍼를 봤었던 로버트 그린이 개막전에도 뛰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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