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Kemp homered Friday to become the 55th player in big-league history to turn in

a 30/30 season. k
emp, who already had 33 steals, hit his 30th homer

off the Rockies' Matt Reynolds in the seventh inning.

He's the first National League in four years and the first Dodgers since

Raul Mondesi in 1999 to go 30/30.

He could become the first player since

Alfonso Soriano in 2006 to finish with at least 35 homers and 35 steals.

 

LA 다저스에 외야수 맷 캠프가 미국현지 금요일에 열린 경기에서 2011시즌 처음으로 30/3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캠프는 올시즌 33개의 도루를 기록중이었으며, 한국시간 오늘 펼쳐진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에

맷 레이놀즈로 부터 홈런을 빼앗으며, 30/30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LA 다저스에서 30/30 을 기록한 마지막 선수는 한국분들께도 친숙한 라울 몬데시가 1999년 기록했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상 55번째 기록이며, 35홈런/35도루 이상 기록한 선수는

지난 2006년 알폰소 소리아노가 시카고 컵스 시절 소속으로 기록한 35홈런/35도루 라고 합니다.
(당시 46홈런 / 41 도루)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Yankees claimed LHP Aaron Laffey off waivers from Mariners.
 
 
Designated for assignment on Wednesday, Laffey is expected to join the


Yankees on Saturday. He's been roughed up for a 4.01 ERA and 1.64 WHIP


in 42 2/3 major-league innings this season,


and has allowed lefties to hit .250 off of him.


He'll have to do better to stick in the Yankees bullpen



뉴욕 양키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부터 지명할당 조치를 당한 좌완투수 애런리피를 영입했습니다.

래피는 지난 수요일 시애틀로 부터 지명할당 조치를 통보받았었으며,

오늘자로 양키스에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런 래피는 시애틀에서 올시즌 42.2이닝동안 4.01의 방어율과 1.64의 WHIP를 기록중이었습니다.

WHIP는 높으나 좌타자상대 피안타율은 .250으로 준수한 편이고

양키스에서는 불펜에서 뛸것이라고 합니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343 입니다.

빠른 공은 없지만 선발과 불펜 모두 소화 가능한 좌완투수이기 때문에 쓰임새가 있을 것 같습니다.


Angles purchased the contract of RHP Jerome Williams from Triple-A Salt Lake.
 
 
Williams hasn't pitched in the major leagues since 2007, but he's registered


a decent 3.91 ERA and 60/15 K/BB ratio in 73-plus innings this year at Triple-A


and should do fine as a middle-to-long reliever for Anaheim



LA 애인절스가 트리플 A 솔트레이크에서 뛰고있는 우완투수 제롬 윌리엄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켰습니다.


윌리엄스가 메이저리그에서 투구를 마지막으로 한 시기는 지난 2007년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올시즌 트리플 A에서 73이닝동안 3.9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애인절스에서 롱릴리프를 담당할 것이라고 하네요.


제롬 윌리엄스는 지난 1999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에 1라운더 전체 39번으로 지명을 받아

입단 하였으며, 커트 에인스워스, 제시 포퍼트등과 팀에 투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성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승격되자마자 등판한 경기를 보니 구속은 94마일 정도까지 나왔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Phillies signed DH/OF Jack Cust to a minor-league contract.
 
Cust hit .213 while homering just three times in 67 games for

the Mariners this season, but still managed to reach base at a clip

of .344 in 270 plate appearances. However, he's an extreme liability on defense,

and could be limited to pinch-hitting duties if he gets the call to Philadelphia.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명타자이자 외야수인 잭 커스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커스트는 올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67게임 출장하여 .213의 타율과 홈런 3개를 기록했었으며, 지난 며칠전

시애틀로부터 방출을 당했었습니다.


타율은 좋지 않았지만 출루율은 .344로서 준수했으며, 수비는 좋지 않은 선수지만

홈런 한방을 쳐줄 수 잇는 선수이기 때문에 필리스가 보험용 & 대타용으로 영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Rockies purchased the contract of RHP Edgar Gonzalez

from Triple-A Colorado Springs.
 
He'll take the place of the injured Matt Lindstrom in the bullpen.

Gonzalez, 28, was signed by the Rockies in June after being released by the Rays.

He has a 5.88 ERA over 106 major league appearances and hasn't pitched

in the big leagues since 2009 with the Athletics.

Needless to say, he is not fantasy relevant
 


콜로라도 로키스가 우완투수 에드가 곤잘레스를 트리플 A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승격시켰습니다.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불펜투수 맷 린드스톰을 대신해서 불펜에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곤잘레스는 올해 28살이며, 시즌 초에는 템파베이에서 뛰었었으며 지난 6월부터는

콜로라도 산하 트리플 A에서 뛰고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06게임에 출장하여 5.88의 통산 방어율을 기록중이며, 2009년 이후에

약 2년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입니다.


2010년은 아시는대로 LG 트윈스에서 신나게 얻어맞고 고향으로 돌아갔었습니다. 

※ 곤잘레스 KBO 성적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iLB닷컴, KBO 


2011년 프로야구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지나 점점 후반부로 가고 있습니다.

현재 33승 53패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트 시즌 진출할 확률이 

쉽지않은 상황에서 잔여시즌 혹은 다음시즌을 위해 이루어졌으면 하는 희망사항을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 심수창은 18연패에서 탈출한다.
 


작년부터 시작된 그의 연패는 18연패로 늘어나면서 한국프로야구 30년 신기록을 작성한다.


트레이드 이후 데뷔전인 삼성전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 피칭에 이어, 내일 저녁 선발로 나서

6이닝 2실점 호투를 기록하면서 연패를 탈출한 이후, 잔여시즌 계속해서 퀄리티 피칭을 보여주면서

연승행진으로 넥센에 다음시즌 선발 로테이션 구상에 큰 힘을 주며,


그의 빼어난 외모로 인해 목동야구장 3루측에 관중석에 많은 관중을 불러모은다. 



2. 박병호는 홈런 10개 이상을 기록한다.

 
고등학교때 4연타석 홈런을 날리면서 거포 유망주로 불리었던 박병호

그러나 그는 프로 데뷔 이후 나무배트 적응에 실패하면서 1,2군을 전전하며 군입대를 상무에서 보낸다.


군복무를 마치고 2009시즌 LG에 복귀했으나 통산타율 0.197를 기록하면서 계속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고,

넥센으로 트레이드 이후 두산 베어스와 3연전에서 홈런 2개를 기록하면서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잔여경기에서 최소 홈런 8개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최초로 10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이며, 타율도 .270 이상을

기록하며 삼진비율은 떨어질 것이다. 



3. 현대왕조의 마지막 에이스, 김수경이 부활한다.


1998년 고졸루키 데뷔시즌에 12승 4패 2.76으로 신인왕을 차지했었던 김수경은 그 이후 정민태, 임선동 등과 함께

현대 유니콘스에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하지만, 현대가 야구단에서 빠지고 히어로즈가 인수한 첫 시즌인 2008년에는

어느정도 역할을 했으나 2009년 방어율 6.67 / 피홈런 29개를 기록하면서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으며,

이때부터 그의 줄어든 구속은 140km가 나오지 않으며 지난 2,3년간 그를 힘들게 하였다.


그러나 2011시즌 중반부터 김시진 감독의 지시로 1군에 합류하여 주로 패전상황에서 스윙맨으로 기용되고 있는

김수경은 표본은 적지만 21이닝동안 2.14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희망을 주고 있다.


그의 직구 스피드는 회복하지 못했지만 기교파 투수 김수경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선수도 그에 부응하며

잔여시즌 현재의 역할을 수행하다 시즌 말미에 1,2차례 선발등판 기회를 부여받아 호투를 하면서

2012년 시즌 선발자리에 한 축을 담당한다. 



기록 / 이미지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 스포츠 동아, 일간 스포츠

Rangers released RHP Manny Delcarmen.
Well, that was quick. The Rangers just inked Delcarmen to a

minor league deal last month, but he gets the boot after delivering

a 6.75 ERA and 10/3 K/BB ratio over his first 10 2/3 innings

with Triple-A Round Rock

Rangers released RHP Seth McClung.
McClung signed a minor league contract with the Rangers over

the winter. The 30-year-old right-hander had a 5.19 ERA

and 49/34 K/BB ratio over 78 innings with

Triple-A Round Rock this season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완투수 매니 델카맨과 세스 맥클렁 2명의 투수를 방출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올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했었으며,

델카맨은 10.2이닝동안 6.75의 방어율, 맥클렁은 78이닝동안 5.19의 방어율을 트리플 A에서

기록하면서 부진했었습니다. 

매니 델카맨의 경우는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나름 기대받던 선수였는데, 아쉽네요

2007년 레드삭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삼성에 영입된 덕 매티스도 텍사스 선수였는데, 트리플 A 로스터 공백이 많이 생겼네요 ㅎ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Athletics activated RHP Rich Harden from the 60-day disabled list.

As expected, Harden will make his season debut Friday against the

Diamondbacks. The 29-year-old right-hander has been sidelined

since spring training with a lat muscle injury, but struck out

12 batters over 7 2/3 innings during his rehab assignment.

There will always be risk attached with Harden, but he's a

worthwhile addition in AL-only and deeper mixed formats



오클랜드 에이스의 우완투수 리치 하든이 60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습니다.

하든은 금요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이번시즌 데뷔전을 가질 것 입니다.

올해 29살의 리치하든은 근육 부상으로 재활중 이었으며,

그동안 가진 재활등판에서 7.2이닝을 던졌습니다.

2008년 시즌중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 된 이후로 친정팀에 복귀한 하든이

부상을 이겨내고,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 하든은 선발등판하여 6이닝동안 76개의 공을 던져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닷컴

 
Phillies signed OF Scott Podsednik to a minor league contract.
 
He asked for and was given his release by the Blue Jays earlier

this month after it was apparent that he wasn't in their plans.

Pods, who had a .254/.366/.356 batting line over his first 71

plate appearances at Triple-A Las Vegas before being

cut loose, will give the Phillies some outfield depth with

Shane Victorino on the disabled list.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외야수 스캇 포드세닉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포드세닉은 지난 4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방출을 당했었습니다.

올시즌 방출되기전까지 토론토 트리플A  라스베가스에서 71타석 타/출/장 .254/.366/.356을

기록했습니다.

필리스의 이번영입은 외야 뎁스 보강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선수도 생각보다 자리를 못잡고 여기저기 팀을 자주 옮기네요.. 필리스에서는 과연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Red Sox signed RHP Kevin Millwood to a minor league contract.
 
Millwood opted out of his minor league deal with the Yankees in

early April after posting a 4.50 ERA and 10/6 K/BB ratio in three

minor league starts. 

The 36-year-old right-hander had a poor showing in 2010

with the Orioles and will struggle to climb his way to the

majors with Boston.



보스턴 레드삭스가 베테랑 우완투수 케빈 밀우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밀우드는 올시즌 4월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트리플 A에서  3번 선발등판하여

4.50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복귀에 대한 열망을 들어냈으나, 메이저리그팀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것을 인지하고 상호해지하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있었습니다.

올해 36살의 이 우완투수는 2010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으며,

아주 나쁘지는 않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4승 16패 5.10의 방어율을 기록하는데 그쳤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