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이 고향팀인 미들스보로로 복귀합니다.


올해 30살인 다우닝은 4년계약을 맺었으며 보로는 이적료로 5.5M을 웨스트햄에 지불, 7M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우닝은 보로에서 데뷔하여 아스톤빌라, 리버풀, 웨스트햄을 거쳤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보로는 지난 몇년간 승격문턱에서 주저않는 모습이었는데 돌아온 로컬보이가 승격을 이끌지 


기대됩니다.



리버풀에 글렌 존슨이 스토크시티로 자유이적했습니다.


올해 EPL 승격팀 왓포드가 독일 함부르크로부터 스위스 미드필더 발론 벨라미를 데려왔습니다.



선더랜드가 수비수 베르히니를 스페인 헤타페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또한 디나모 키에프로 부터


저메인 렌스를 8M의 이적료로 영입했으며, 토트넘으로 부터 유네스 카불도 영입했습니다.


선더랜드는 몇년째 돈을 많이 쓰는데 전혀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에 공격수 야야 사노고가 네덜란드 아약스로 임대를 떠납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경험많은 스트라이커 솔라 아메오비가 터키리그 가지엔테프로


이적했습니다.



올해 32살인 아메오비는 얼마전 14년동안 몸담았던 클럽인 뉴캐슬로부터 재계약제의를 받지 못하며


자유계약선수 신분상태였고 터키리그팀인 가지엔테프와 1년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메오비는 임대선수 신분으로 스토크 시티에 잠시 있었던적을 제외하면 뉴캐슬 1팀에서만 뛴


원클럽맨 선수였습니다.


통산 397경기에서 79골을 뉴캐슬에서 기록했으며,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서 9경기에 출장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시티가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에 소속되어 있었던 세네갈 출신의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26살인 디우프는 스토크와 4년 계약을 맺었으며, 7월 1일자로 기존 소속팀인 하노버와 계약이

만료됩니다. 



노르웨이 프로팀인 몰데에서 소속되어 있다가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블랙번과 


하노버와 같은팀에 임대를 다녔으며, 2012년 하노버와 완전이적으로 팀을 옮긴이후 분데스리가에서


57경기에 26골을 넣었습니다.



스토크는 21살의 중앙수비수 텍세이라 또한 영입을 완료지었습니다.


브라질 출생이고 17세이하 대표팀으로 뛴 경험도 있는데, 슬로바키아 21세이하 대표팀으로 


활동중이네요. 


국적을 옮긴듯 합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제임스 비티가 4부리그 리그2팀인 애크링턴과 플레잉코치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비티는 저번시즌까지 쉐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했으며,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데뷔를


하여 사우스햄튼, 에버튼, 쉐필드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등에서 커리어내내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는 5경기를 출장했었으며, 기록한 득점은 없었습니다.


제임스 비티도 이제는 은퇴를 준비하는 것 같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프리미리그 공식 페이스북에 설문조사가 하나 올라왔는데요.

2011/12시즌 최종전을 일요일에 앞두고 볼튼 원더러스와 퀀스파크 레인저스중 누가 강등될 것 같냐는 설문입니다.

1842명이 참여중이고 볼튼이 689표,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1205표가 나왔습니다.


현지 혹은 전세계 페이스북 유저들중 투표한 1842명중에서는 퀸스파크가 맨체스터 시티와 비기거나 이길 확률보다는

볼튼이 스토크 시티를 이길 확률을 더 높게 보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이청용이 있는 볼튼이 살아남았으면 하는데, 지난 웨스트 브롬 위치전 무승부는 너무 뼈아프네요.

최종전이 기다려집니다.



이미지 출처 : 프리미어리그 공식 페이스북


Birmingham have signed striker Adam Rooney on a two-year deal

after his contract with Inverness Caledonian Thistle ended.

The 23-year-old scored 21 goals in 42 Scottish Premier League

games for Iverness last season. 
Rooney gained Football League

experience with Stoke, becoming their youngest-ever hat-trick scorer

against Brighton in 2006.

He joined Inverness in 2008 following a loan stint with Bury.

Rooney also had temporary spells with Yeovil and Chesterfield.

He began his career with Crumlin United and won two

Republic of Ireland Under-21 caps.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로 강등당한 버밍엄시티가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스트라이커

"아담 루니"를 자유계약으로 2년계약을 맺고 영입했습니다.

이 23살의 스트라이커는 지난시즌 스코티쉬 프리미어리그에서 42게임 출장하여

21골을 기록하는 좋은모습을 보였습니다.


2006년 스토크시티에서 프로생활을 한 루니는 여빌타운, 체스터 타운, 버리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2008년부터 인버네스에 합류해서 뛰었습니다.


또한 그는 아일랜드의 21세 이하 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하였습니다.

FM할때 스코틀랜드로 스카우터 보내면 항상 물어오는 친구였는데, 2부리그 지만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가는군요..

행운을 빕니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3968294.stm
기사 / 기록 출처 : BBC스포츠 / 위키대백과 영문판
Cardiff complete Aaron Ramsey loan deal from Arsenal

Ramsey made two starts in five appearances in two months at Forest
Cardiff City have completed a one-month loan deal for star Wales midfielder Aaron Ramsey from Arsenal.
Ramsey travelled to Wales on Friday and completed his return to Championship promotion hopefuls Cardiff on Saturday.
Ramsey, however, cannot play against Watford on Saturday as the player has not received international clearance.
The 20-year-old, who had just completed a loan spell at Nottingham Forest, is returning to fitness after suffering a horrific broken leg in February 2010.
Ramsey signed for Premier League giants Arsenal from Cardiff as a teenager for £5m in June 2008.
Now Cardiff and title-chasing Arsenal have completed the loan deal which has been finalised within 24 hours of Ramsey's return being made public.
However, Ramsey requires international clearance as he is transferring between an English and Welsh club so is not available for Cardiff in their home clash with promotion rivals Watford on Saturday.
He must wait 10 days for a chance to make his Bluebirds home-coming against Reading at the Cardiff City Stadium on Tuesday, 1 February.


아스날의 미드필더 애런 람지가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 카디프 시티로 한달 동안 임대를 떠났습니다.

카디프 시티는 애런 람지가 프로생활을 시작한 친정팀이며, 맨체스터 시티의 크렉 벨라미가 임대로 가있기도 합니다.

이 유능한 미드필더는 1년전 스토크 시티의 라이언 쇼크로스의 태클을 받아 다리가 부러진 이후 최근에야 부상에서

회복했습니다.

이 임대는 램지의 경기력 회복을 위한 단기 임대로 보이며, 카디프 시티는 현재 챔피언쉽리그 QPR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으며,

램지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내용이 길어서 함축적으로 담았습니다.



기록 출처 : 위키디피아 영문판(http://en.wikipedia.org/wiki/Aaron_Ram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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