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letics optioned LHP Cedrick Bowers to Triple-A Sacramento.
Bowers was cleared to make room for Tuesday's starter Dallas Braden. The 32-year-old left-hander has a 4.85 ERA and 1.31 WHIP over 13 relief appearances in two stints with the A's this season.

오클랜드 에이스의 좌완투수이자 전 한화이글스의 투수 세드릭 바워스가 트리플 A로 내려갔습니다.

올해 32살의 이 좌완투수는 13게임동안 4.85의 방어율 1.31의 whip를 기록했다고..

바워스를 대신하여 퍼펙트 게임의 주인공 댈러스 브레이든이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습니다.



Orioles optioned RHP Chris Tillman to Triple-A Norfolk.
Well, that was quick. The O's apparently saw enough after the 22-year-old right-hander was rocked for eight runs over 2 2/3 innings in a loss to the Rays on Monday night. Tillman now has a 7.92 ERA over six starts in the big leagues this season. He'll continue to hone his craft in the minor leagues, but this yo-yo act is getting pretty old. Mike Gonzalez or Kevin Millwood is expected to take his place on the roster.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우완투수 크리스 틸먼이 트리플A로 내려갔습니다.

볼미모어의 탑 투수 유망주인 이 22살의 선수는 6번틔 빅리그 선발 등판에서 7.32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아직은 메이저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틸먼을 대신해서 마이크 곤잘레스나 케빈 밀우드가 로스터에 복귀할 것이라고 합니다.



Indians activated SS Asdrubal Cabrera from the 60-day disabled list.
Well, this is a pleasant surprise. Cabrera was originally scheduled to be activated from the disabled list Friday, however the Indians changed their minds after Cabrera was 2-for-4 with a solo home run for Double-A Akron on Monday night. Cabrera was batting .287/.322/.368 with one home run and seven RBI before going on the disabled list and is well worth adding in most formats.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유격수 애스류드발 카브레라가 60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습니다.

더블A에서 재활과정을 거친 카브레라가 복귀함으로서 제이슨 도날드가 2루로 갈지 궁금해집니다.

한편 카브레라의 자리를 만들기위해 우완투수 젠센 루이스를 지명할당 처리하였습니다.



Yankees placed LHP Andy Pettitte on the 15-day disabled list with a Grade 1 strain of his left groin.
Pettitte, because he's old and the strain is rather severe, is expected to miss the next four-to-five weeks. The Yankees will give his spot in the starting rotation to Sergio Mitre by this weekend -- probably Saturday. The 38-year-old Pettitte has posted an 11-2 record, 2.88 ERA and 1.20 WHIP this season and will be sorely missed both by the Yankees and his fantasy owners.

뉴욕 양키스의 좌완투수 앤디 패팃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습니다.

앞으로 4~5주정도 결장할것으며, 그의 로테이션은 세르지오 미트레가 맡을 것 이라고 합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Padres placed RHP Mat Latos on the 15-day disabled list, retroactive to July 9, with a strained left side muscle.
Great timing. The Padres were looking for a way to limit the young right-hander's innings and he just happened to injure his side attempting to hold back a sneeze last Friday. The good news is that the Latos will be eligible to return on July 24.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영건 우완투수 맷 라토스가 왼쪽 근육긴장으로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습니다.

팀은 라토스에게 선수 보호를 위하여 이닝 제한을 생각중이었고, 마침 작은 부상이 있어서 좋은 타이밍에 쉬게

되었다고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팀의 셋업맨 마이크 아담스도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습니다.

이 선수들의 대체 선수로서 트리플 A팀 마무리 투수 Ernesto Gutierrez Frieri과 빠른발을 가진 외야수 Luis Durango

메이저로 승격되었습니다.



Tom Krasovic of AOL Fanhouse hears that Adrian Gonzalez will seek eight years in his next contract.
The eight-year figure is significant among major league first baseman because that is the exact same length of the contract that Mark Teixeira received from the Yankees. The Padres probably wouldn't mind giving him the years, but if he wants $180 million, it's going to be very difficult to lock him up. Gonzalez remains under team control through 2011..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8년 계약을 맺고 싶다는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양키스의 마크 텍세이라 급의 계약이라는군요.

내년시즌 후 FA 자격이 생깁니다.

샌디에이고가 잡을 능력은 안되니 올시즌 끝난 후 혹은 내년시즌 이맘때 트레이드 할 것 같습니다.

누가 데려갈지 사뭇 궁금합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Chad Cordero has refused a minor league assignment and opted for free agency.
The M's cleared him off the 25-man roster in order to make room for left-hander Chris Seddon and right-hander Jamey Wright. Cordero, 28, posted a lousy 6.52 ERA over nine relief appearances after being promoted from Triple-A Tacoma last month. Some team will surely give him another shot, but we're not sure he has much left.

채드 코데로가 팀의 마이너행 지시를 거부하고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습니다.

시애틀은 25인 로스터 자리에 좌완투수 크리스 서든과 우완투수 제이미 라이트를 등록하고 채드 코데로와 션 화이트의

마이너 행을 지시하였으나, 코데로가 이를 거부하고 자유계약 선수가 된 것 같습니다.(계약 사항에 있었나 봅니다.)

부상당한 이후 구위가 심각하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Phillies activated RHP Chad Durbin from the 15-day disabled list.
Durbin looked solid on a rehab assignment during the All-Star break and should be available immediately out of the Phillies' bullpen. He hit the disabled list back in late June with a 3.31 ERA and a 1.19 WHIP.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우완 불펜투수 채드 더빈이 15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 했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고 후반기에 필리스 불펜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올시즌 3.31의 방어율과 1.19의 Whip를 기록했습니다.



Braves activated OF Jason Heyward from the 15-day disabled list.
Heyward was given clearance from the Braves' medical staff on Thursday afternoon and will return to the Atlanta starting lineup on Thursday night against the Brewers. He had an .821 OPS, 11 home runs and 45 RBI before the injury and should obviously be activated in all fantasy leagues.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가 15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습니다.

목요일 저녁 밀워키전부터 라인업에 복귀할 것이라고 합니다.

올시즌 11홈런과 45타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강력한 신인왕 후보입니다.



The Cardinals have signed general manager John Mozeliak to a three-year contract extension, according to Bernie Miklasz of the St. Louis Post-Dispatch.
Mozeliak signed a three-year contract with the club in October of 2007, so his current contract was set to expire after the 2010 season. The Cardinals have scheduled a press conference to announce further details. Mozeliak will face the challenge of his career in the next year or so, as he attempts to keep the game's best hitter, Albert Pujols, in St. Louis.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제너럴 매니저 존 모젤리악이 구단과 3년 계약 연장을 체결하였습니다.

1995년 세인트 루이스의 월트 자케티의 보좌역으로 부임한 모젤리악은 2007년 단장직에 올랐으며,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 만료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d.com/)
Buster Olney of ESPN.com hears that the Braves "continue to have interest" in Cody Ross of the Marlins.
According to Olney, the Marlins have also made infielder Jorge Cantu and left-hander Nate Robertson available for trade. The Marlins received good news on Cameron Maybin's shoulder this week, so assuming his troubles are behind him, they are much likely to include Ross in a possible trade. The 29-year-old outfielder is batting .282/.332/.415 with seven homers and 46 RBI this season. The power is down a bit, but Ross is an attractive trade because because he remains under team control through 2011.

ESPN 버스터 온리에 따르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플로리다의 외야수 코디 로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플로리다는 내야수 호르헤 칸투와 왼손 선발요원인 네이트 로벗슨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상태이며

이 루머에 배후에는 마이너에 내려가 있는 카메론 메이빈이 자신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 29살의 외야수는 올시즌 타율 .282  7홈런 46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로스의 올시즌 연봉은 4.45M으로 말린스 입장에서는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며, 애틀란타는 현재 헤이워드를 제외한 주전급 선수인

맥라우스와 멜키 카브레라가 전반기 극심한 부진을 겼었고, 코디 로스라면 적은 출혈로 보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2011년까지 팀에서 계약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FA를 말하는듯..)


제가 구단주라면은 4.45M주고 코디 로스를 쓰느니 멜키와 맥라우스의 타격을 살리는데 힘을 쏟을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뉴욕 양키스의 전 구단주이자 현 구단주의 아버지인 조지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오늘 80세의 나이로

심장마비로 인하여 사망했다고 합니다.

1973년 양키스를 매입해서 소유주가 되었고, 공격적인 투자로 팀의 성공을 이끌었으며 37년을 구단주로 재임했는데,

이는 양키스 역사상 가장 오래한 경우입니다.

근래 몇년동안 건강이 좋지않았고, 2008년 부터는 그의 아들인 할 스타인브레너가 팀의 구단주로 부임하였습니다.

조지 스타인브레너 전 양키스 구단주 고인의 명백을 빕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시점을 맞이해서 MLB 페이보릿 팀인 오클랜드 에이스 유망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준은 오프시즌에 발표된 베이스볼 아메리카 오클래드 Top10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1. 크리스 카터 / 외야수, 1루수 / 1986년생



댄 하렌 트레이드때 브랫 앤더슨, 카를로스 곤잘레스등과 함께 오클랜드로 온 이후 좋은 성장세를 보이며,

2009년 더블 A에서 타율 .337 24홈런 101타점을 기록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현재는 트리플 A에서 1루수로 출장중..

올시즌 타율 .236 19홈런 64타점을 기록중입니다.

약간 부진하다고 할수는 있지만 트리플 A에서 첫시즌임을 감안하면 잘 적응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오클랜드에서 간만에 나온 파워히터라서 완전 기대중입니다.

데릭 바튼은 자리 지킬려면 바짝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2. 마이크 테일러 / 외야수 / 1985년생



필리스 마이너에 있던 선수로서, 토론토로 이적 한 후 오클랜드 브랫 왈라스와 트레이드 되어 오클랜드로 온 선수입니다.

스카우팅 리포트는 잘만하면 올시즌 바로 메이저에서 자리를 꿰찰 수 있다고도 했지만 현재 트리플 A에서

타율 .253 4홈런 46타점으로 부진한 상태입니다.

파워히터 타입은 아니고 적당한 주력과 수비능력을 가진 중장거리형 타자입니다.

소년기때 당뇨가 있었다고 하네요.

빨리 부진탈출해서 후반부에는 메이저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컨택 하나밖에 없는 스위니가 풀타임 주전 코너 외야수를 3년째 한다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3. 그랜트 그린 / 유격수 / 1987년생

2009년 오클랜드 1라운더, 전체 13번 선수..

유격수 수비에 있어서 부드러운 동작과, 좋은 어깨, 넓은 수비범위를 가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승부욕또한 강합니다.

트로이 툴로위츠키의 다운형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었으며, 작년시즌 하이 A에서 아주 잠깐 출장했었습니다.

이번시즌 싱글 A에서 타율 .321 8홈런 42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만 경기당 1개씩 당하는 삼진숫자와 실책이 21개에 달하는점은 우려스러운 점입니다.

내년시즌에는 더블 A 혹은 트리플 A에서 볼 것 같습니다.



4. 맥스 스태시 / 포수 / 1991년생

2009년 4라운더, 4라운더 역대 최다계약금액인 150만달러를 받고 입단한 포수 입니다.

타격에 있어 모든 방향으로 날릴 수 있는 기술과 평균 이상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어깨또한 강하다고 합니다.

올시즌 싱글 A에서 타율 .245 10홈런 41타점을 기록중입니다.

고교 포수이기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스즈키가 메이저에서 잘하고 있기도 하구요.



5. 페드로 피게로아 / 좌완투수 / 1985년생

사실 작년에 스카우팅 리포트가 나왔을때.. 그리고 글 작성한다고 다시 봤을때, 이 친구는 듣보잡 이었습니다.

근래 몇년간 스카우팅 리포트에도 언급된적이 없었던 선수였는데.. 

루키레벨을 통과하는대만 무려 5년이 걸렸으며, 낮은 쓰리쿼터형으로 던지며 보통 93~95마일 정도의 패스트볼을 던진다고 합니다.

올시즌 더블 A에서 선발로 출장하면서 1승 6패 방어율 5.30을 기록중입니다. 

커맨드가 다소 불안정한 친구라고 합니다.

잘되면은 좌완불펜으로서 쓸모가 있을것이라고 하네요.



6. 타이슨 로스 / 우완투수 / 1987년생



2008년 드래프트 2라운더 출신의 대학선수

93~94마일 패스트볼과 커터와 낙차 큰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투구폼이 어깨에 무리가 가는 폼이라서 어깨통증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내구성이 염려된다면서 불펜행을 점쳤었는데 올시즌 메이저에서 계속 불펜으로 뛰고 있다가 얼마전에

부진으로 트리플 A로 내려갔습니다.

올시즌 메이저에서 26게임 3.91이닝동안 1승 4패 5.49를 기록하였습니다.

작년까지 더블 A에 있던 선수로서 아직 트리플 A 출장기록없이 메이저에 갔었었네요.

앤드류 베일리가 생각나는군요.. ㅎㅎ



7. 저마일 윅스 / 2루수 / 1987년생



2008년 1라운더 전체 12번으로 영입된 선수..

형이 밀워키의 리키 윅스로서 많은분들에게 익숙한 선수죠..

다소 호리호리한 체구를 가지고 있으나 체구에 비해서는 파워가 실린 타구를 생산할줄 안다고..

올시즌 더블 A에서 타율 .304 2홈런 13타점을 기록중입니다.

부상이 있는지 게임 출장을 26게임 밖에 안했습니다.

스위치 히터 입니다. 2루수는 마크 엘리스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8. 그랜트 데스미 / 외야수 / 1986년생

전방면에 걸쳐 평균이상의 툴을 가지고 있고, 좋은 어깨와 강한 리더쉽 또한 지니고 있으며, 투구판단력이 부족하여

삼진을 많이 당하지만 꾸준히 컨택능력을 향상시킨다면 1,2년안에 오클랜드에 중심타자를 맡을 재능이라고 보여지며

올시즌은 더블 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지만 성직자가 될려고 한다면서 돌연 은퇴선언.



9. 아드리안 카데나스 / 2루수 / 1987년생

2008년 조 블랜튼 트레이드때 필리스에서 오클랜드로 건너온 내야 유망주..

좋은 컨택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비또한 평균이상, 작년시즌 더블 A에서 타율 .326 3홈런 55타점을 기록했으며

트리플 A에서 183타수에서 타율 .251을 기록하며 올시즌 전망을 밝게 하였으나

31게임 타율 .228 1홈런 10타점을 기록중.. 부상이 있었는지 출장 경기수 또한 얼마 안되며..

파워가 없기때문에 3루수 가기는 힘들고.. 유격수 또한 메이저에서 패닝턴이 생각보다 잘하고 있고, 그랜트 그린이 아래에서

잘하고 있으며, 2루자리 또한 메이저에 엘리스, 더블A 윅스가 있는것을 감안하며 오클랜드 유망주중에서 가장 걱정되는 

친구입니다.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10. 션 두리틀 / 외야수 / 1986년생

작년시즌 무릎부상을 받았으며, 올시즌 아직까지 경기 출장기록이 없습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프로입단 이후 많이 향상 시켰다고 하지만, 주루능력이 별로고, 무릎수술 이후에 발 움직임이 좋지

않아지면 외야수로 힘들 것 같다고..

BA는 이 친구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군요.



이 친구들 외에는 트리플 A 포수 조쉬 도날드슨과 2루구 에릭 소가드가 올시즌 성적이 좋습니다.

도날드슨은 리치 하든 트레이드때 컵스에서 넘어온 선수로서 당시만 해도 션 갤러거, 맷 머튼, 에릭 패터슨과는 달리

완전 듣보취급 당했었는데, 현재 팀에 살아남은 선수는 본인 혼자입니다. ㅎㅎ


투수쪽에서는 작년에 세인트루이스에서 넘어온 클레이 모텐슨이 10승 2패 3.57로 기록이 괜찮으며, 얼마전에 메이저에 잠깐

올라와서 선발로 1게임 던지고 다시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현재 메이저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서 자리가 없는 것 같은데, 시즌 말미에는 다시 올라올 것 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출처 : 유투브(http://youtube.com)
Red Sox purchased the contract of 1B Ryan Shealy from Triple-A Pawtucket.
No word on the corresponding roster move, though Niuman Romero is a possibility to be sent down. Shealy signed with the Red Sox last month after opting out of his minor league contract with the Rays. The 31-year-old outfielder has a .271/.335/.429 batting line over 538 at-bats in the big leagues between the Rockies and Royals. He batted .301/.354/.603 with seven homers and 20 RBI in 73 at-bats with Kansas City last season.

보스턴 레드삭스가 1루수 라이언 쉴리와 계약을 체결

2루수 닐먼 로메로를 바로 마이너로 내리고 쉴리는 메이저로 합류했습니다. 

지난달에 템파베이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종료했었다고,

31세의 외야수 겸 1루수는 캔사스시티와 로열스에서 메이저리그에서 538타수 타 / 출 / 장.271/.335/.429의 기록이 있다고..

유킬리스의 부상소식이 들려오고,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나가자 급하게 영입한 것 같습니다.



Rockies purchased the contract of first baseman Brad Eldred from Triple-A Colorado Springs.
Eldred, 30, has put on quite a power display this season on the Triple-A level with 22 home runs and 64 RBI through 71 games. He is expected to see a good share of time at first base while Todd Helton (back, hamstring) is sidelined and is a player worth monitoring in NL-only leagues.

콜로라도 로키스가 트리플 A 1루수 브래드 엘드레드의 메이저 계약을 체결

이번시즌 콜로라도 트리플 A에서 22홈런, 64타점을 기록했으며, 토드 헬튼이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백업으로 쓰기위해 올린 듯 싶습니다.

선구안이 좋지 않아 별로 기대는 안되는군요. 작년 하얀 양말 트리플A에서 35홈런 28볼넷 144삼진을 기록..



Marlins optioned RHP Chris Volstad to Triple-A New Orleans.
Volstad was given the boot after he dropped to 4-8 on the year by giving up five runs over three innings against the Dodgers on Tuesday night. The 23-year-old right-hander has a 4.78 ERA over 17 starts this season and has yet to match the promise he showed during the 2008 season. He'll continue to hone his craft in the minors.

플로리다 말린스가 우완투수 크리스 볼스테드를 트리플 A로 강등 조치

이번시즌 선발투수로 4승 8패를 기록중이었으며, 화요일 밤 다저스를 상대로 3이닝 5실점의 부진을 보이며

마이너행을 통보받았습니다.

시즌시작부터 지금까지 4승 8패 4.78의 방어율을 기록중이었고, 마이너에서 조금 더 갈고 닦을 것이라고..

볼스테드는 2006년 말린스의 1라운더 투수입니다.

한편 볼스테드를 대신해서 우완 불펜 버크 베든호프가 승격되었습니다.



Athletics purchased the contract of RHP Ross Wolf from Triple-A Sacramento.
Wolf was acquired two weeks ago in a trade that sent utilityman Jake Fox to Baltimore. The 27-yer-old Wolf had a 2.11 ERA and a 1.15 WHIP in 38 1/3 innings in the O's farm system and will pitch in long relief.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우완투수 로스 울프를 메이저 승격 조치

얼마전 제이크 팍스 트레이드때 넘어온 선수이며, 올해 27살인 이 투수는 38.1이닝동안 2.11의 방어율을

오리올스에서 기록했었다고..

한편, 우완투수 타이슨 로스는 강등조치 되었습니다.

26이닝동안 방어율 5.49로 부진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Diamondbacks designated LHP Dontrelle Willis for assignment.
Poor Dontrelle just can't throw the ball over the plate anymore. After he failed as a starter, the D-backs tried him as a reliever, but that lasted all of one game after he allowed three runs in his one inning of work. It's entirely possible that we've seen the last of Willis in the big leagues, and it's almost certain we've seen the last of his succes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좌완투수 돈트레 윌리스를 지명할당 조치

불쌍한 윌리스는 더이상 마운드위에서 공을 던질 수 없다고.. 애리조나 이적 후 선발로 실패한 후 불펜투수로서의 기회를 타진했으나

다저스전에서 1이닝 3실점하며 신뢰를 상실한듯 싶습니다.

이 친구도 어쩌다 이리되는지 모르겠군요. 안타깝습니다.

한편 윌리스의 지명할당으로 빈 로스터 자리는 트리플 A에서 Jordan Norberto라는 좌완 불펜투수를 콜업 했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Bob Nightengale of USA Today reports that the Diamondbacks have fired manager A.J. Hinch.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A.J 힌치감독이 경질되었습니다.

2009년 5월달에 34살의 최연소 감독으로 부임해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부임때 부터 마이너리그 감독이나 코치 경험도 없고, 팜 디렉터를 해왔던 것 밖에 없어서 말이 많았었는데,

올시즌 팀의 부진과 함께 경질 되었습니다. (디백스 현재 31승 48패 서부지구 최하위)


기사출처 : 로또월드 (http://rotoworld.com/)

Rays designated DH Hank Blalock for assignment.
The Rays needed to make a roster move with Gabe Kapler expected to return from the disabled list on Wednesday, so Blalock gets the boot. Blalock batted .254/.319/.349 with one home run and seven RBI in 63 at-bats with the Rays. He'll drum up some interest somewhere, but he's not of much use in the field.

템파베이 레이스는 지명타자 행크 블레이락을 지명할당 조치.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는 외야수 게이브 케플러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전 승격되어 타율 2할5푼4리, 63타수에 1홈런 7타점

을 기록한 블레이락을 지명할당

행크 블레이락이 이런 신세가 되는군요..

2003년, 2004년 올스타에 뽑힌적이 있습니다.



템파베이는 카를로스 페냐가 현재 타율이 2할도 안되고, 지명타자 자리도 당분간 몸상태가 좋지않은 크로포드가 나오겠지만

계속 부진했던 자리이기 때문에 댄존슨좀 써봤으면 좋겠습니다.

올시즌 트리플A에서 3루수로 출장하며 광분하고 있네요

조만간 한국에서 볼지도,,?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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