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전 미드필더 파브리스 무암바의 최근근황이 트위터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킥스컵 이라는 대회에 방문하여 어린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했으며,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트윗을 리트윗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얼마전에 발간된 리오 퍼디난드 자서전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2012년 3월 볼튼 소속으로 토트넘과의 경기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3일만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했지만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하지는 못하고 은퇴선언을 했었습니다.


볼튼 시절때는 이청용의 팀 동료로서 국내팬들에게도 인지도가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트윗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fmuamb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노리치 중앙 미드필더인 르로이 페르를 영입했습니다.


올해 24살의 페르는 8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QPR과 3년계약을 맺었으며, 이 영입은 팀의 감독인


해리 래드납의 리오 퍼디난드, 스티븐 콜커, 조단 머치에 이은 이번여름 4번째 영입선수 입니다.



페르는 지난시즌 노리치 시티 소속으로 32경기에 출장하여 4골을 기록했으나 팀이 2부리그로


강등당했습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네덜란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칠레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출장하기도


했습니다. 전형적인 박스투박스 타입 미드필더이며, 2년전에는 에버튼과 입단계약이 


합의되기도 했었으나 메디컬에서 탈락했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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