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로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불펜투수 라파엘 소리아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하였습니다.


이 36살의 베테랑 투수는 지난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어깨부상등으로 5.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습니다.



2002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하여 애틀란타, 템파베이, 뉴욕 양키스, 워싱턴 등을 거치면서


통산 591경기 등판하여 207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경험많은 불펜 투수입니다.


건강할 경우 토론토 불펜의 뎁스를 두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토월드 / MLB 닷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전 메이저리거인 호라시오 라미레즈를 보조코치로 임명하였습니다.


좌완투수인 라미레즈는 지난 2003년 신인시절 애틀란타 소속으로 12승 4패 4.00의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부상등으로 신인시절만큼 성적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2012년은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한국프로야구에 데뷔했지만 부상 및 감독과의 


의견차이 등으로 11.2이닝 동안 3.86의 방어율만을 기록한채 방출되었었습니다.



이후 트리플A, 독립리그, 멕시칸리그에서 2013년까지 활동했었으며 자신의 친정팀인 애틀란타에


보조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ESPN / MLB 닷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노장 좌완투수 조 바이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계약은 아마도 팀의 좌완투수 에릭 오플레허티가 팔꿈치 수술을 받게되어 이루어진 후속 


조치같습니다.



올해 36살의 바이멀은 팔꿈치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며, 회복시 트리플A 팀에서 던질것으로 보여집니다.


바이멀은 1998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피츠버그, 미네소타


템파베이, LA다저스, 워싱턴, 콜로라도에서 뛰면서 통산 567게임에서 4.21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작년도 메이저, 마이너 기록이 없는 것을 보니 지난시즌에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약을 했다는 것은 몸상태에 대해서 어느정도 확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카를로스 잠브라노가 필라델피아와 계약하더니 바이멀도 팀을 구했네요.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좌완 불펜투수 론 메이헤이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올해 41살의 메이헤이는 야구계의 계속 몸담기 위하여 코치 혹은 감독 자리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2010년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41게임을 출장하여 34이닝동안 1승 1패 3.44의 방어율을


기록한 이후로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메이헤이는 1991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18라운드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의해 지명되어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보스턴, 오클랜드, 플로리다, 시카고 컵스, 텍사스, 애틀란타, 캔자스시티, 미네소타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14년동안 했으며, 통산 3.83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년간은 세인트루이스, 애리조나, 신시내티 레즈 산하 트리플 A팀에서 뛰었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활동했던 당시에 같이 소속되어 있던 선수입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바랍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 베이스볼 레퍼런스


지난시즌 넥센 히어로즈에서 좌익수로 활약한 외국인선수 코리 알드리지가 LA 애인절스 산하


트리플 A팀인 솔트레이크에서 뛰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넥센에서 117게임 출장하여 20홈런 73타점이라는 준수한 홈런과 타점기록을 남겼지만


낮은 타율과 많은 삼진등이 약점으로 지적되어 재계약을 맺지는 못했었지만, 친화적인 성격등으로


한국팬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는 선수입니다.



시즌초 멕시칸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솔트레이크로 팀을 옮겨서 활동중이며,


솔트레이크 합류 이후로는 성적은 좋지 않습니다.


알드리지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활동하기 바로 전해인 2010년에도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뛰면서 


13홈런과 59타점 OPS .923을 기록했었습니다.



올 시즌은 메이저리그 승격은 어렵게 됬으나, 우연히 뛰고 있는걸 발견하여 반가워서 올려봅니다.


알드리지느는 지난 1997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지명되어


프로무대에 뛰어든 선수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ILB 닷컴 / 베이스볼 레퍼런스 / 한국야구위원회


사진출처 : http://slbees.mlblogs.com/2012/06/22/getting-to-know-outfielder-cory-aldridge/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우완투수 리반 에르난데스를 지명할당 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올시즌 롱 릴리프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며,18게임 등판하여 4.94의 방어율과 1.55의


WHIP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않았으며, 선발 로테이션을 원했습니다.


다른팀에서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면 마이너리그 계약은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무팔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리반 에르난데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175승을 거두었으며, 


통산 3152.2이닝을 소화한 투수입니다.


작년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8승 13패 4.47의 방어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으나, 그를 선발투수로


찾는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에르난데스를 지명할당해서 남은 로스터 자리에 우완투수 


크리스 메들렌을 승격시켰습니다.



5선발을 찾는팀이라면 에르난데스가 갈 곳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전 롯데 투수 크리스 부첵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지난시즌 중반 브라이언 코리를 대신해 롯데 자이언츠에 합류하여 뛰었던 크리스 부첵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여 재계약에는 실패했었습니다.

※ 부첵 2011시즌 성적 : 11게임 4승 2패 방어율 5.06


메이저리그는 올해 첫 시범경기가 열렸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시범경기 박스스코어를 확인하는 순간 놀라면서 반가웠습니다.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선발 덕 피스터를 시작으로 7번째 투수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피칭했습니다. 


부첵이 미국 어느팀과 계약했다는 소식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었는데, 디트로이트에 합류했다니 반갑네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참가중인 것 같은데, 좋은 활약 보여서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기록 출처 : 조이뉴스24 / MLB 닷컴 


Twins designated LHP Chuck James for assignment.
 
 
James posted a 6.10 ERA over 10 1/3 innings with the big-league Twins this season.


The 29-year-old southpaw is likely to wind up back in the organization eventually



미네소타 트윈스가 좌완투수 척 제임스를 지명할당 조치 하였습니다.

제임스는 올시즌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10.1이닝동안 6.10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29살의 이 선수는 다른 팀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척 제임스는 200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20라운드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에서 지명되었으며,

2006년과 2007년 선발투수로서 각각 11승을 거두어 정착하는듯 싶었으나

그 이후 좋지 못하였으며, 올시즌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트리플 A와 메이저리그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Yankees signed RHP Scott Proctor to a minor league contract

assigned him to Triple-A Scranton/Wilkes-Barre.
 
Proctor was released by the Braves earlier this week after registering a 6.44 ERA

and 18/19 K/BB ratio in 29 1/3 innings of relief.

He'll function as depth for the Yanks.



뉴욕 양키스가 우완 불펜투수 스캇 프록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양키스의 트리플 A팀인 스크랜튼으로 이동하여 뛸 것입니다.


프록터는 몇일 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부터 방출을 통보받았었으며,

올 시즌 불펜투수로 나서서 29.1이닝동안 6.44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영입은 뉴욕 양키스의 뎁스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이지만 프록터가 친정팀이라고 할 수 있는 양키스로 돌아갔습니다.

조 토레 감독 시절 중용 받았었던 프록터는 2006, 2007년 활약 이후 너무 많은

등판이 문제가 됬었는지 2008년부터는 부상과 부진했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According to ESPN's Jerry Crasnick, Astros' center fielder

Michael Bourn is now on the Braves' radar. H
e'd be a great fit in Atlanta,

as the Braves have a void in center field and at the top of their lineup.

The Braves were involved in talks for Hunter Pence before he

was sent to Philadelphia, so they likely know exactly what

it will take to pry him away from Houston. Bourn, 28, will be a

free agent following the 2012 season. The Braves are also said to be

considering Ryan Ludwick, B.J. Upton, Josh Willingham and

Carlos Quentin among available outfield bats.

 

ESPN 제리 크레스닉에 따르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중견수 마이클 본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는 마이클 본을 영입하여 상위타선에 놓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애틀란타는 헌터 펜스에게도 관심이 있었지만 필라델피아행이 확정적이기 때문에 타겟을

변경한 것 같습니다.

올해 28살인 마이클 본은 내년시즌이 종료되면 FA 자격을 획득하게 됩니다.


한편 애틀란타는 마이클 본 이외에도 라이언 루드윅, BJ 업튼, 조쉬 윌링햄, 카를로스 퀜틴 같은

외야수들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몇일 남지 않은  트레이드 시장이 어떻게 될지 사뭇 흥미진진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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