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 미국인 중앙수비수 오구치 오니예우가 쉐필드 윈즈데이로


이번시즌이 종료시점까지 계약을 맺고 이적했습니다.


올해 31살의 미국 국가대표 출신인 오니예우는 지난 10월달에 QPR에 입단하였지만 그동안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국가대표로 68경기를 뛰었으며, 한때 AC 밀란에 입단하는 등 기대를 모으기도 했으나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었습니다.


웨스트햄에서 관심이 있었으나, 울버햄튼에서 로저 존슨을 임대영입했습니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는 이런식으로 선수 방만하게 선수 영입하고 경기에 못나오는 선수들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승격 못하면 어쩌나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이청용의 소속팀인 볼튼 원더러스가 팀의 중앙 미드필더 스튜어트 홀든을 1개월 동안


쉐필드 윈즈데이로 임대보냈습니다.



올해 27살인 홀든은 지난 2011년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무릎부상을 당한이후


지난 2년동안 재활에 매달렸으며, 얼마전부터는 부상에서 회복하여 교체출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국가대표이기도 했었던 홀든은 볼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오웬 코일 감독시절 이청용과 함께


팀을 이끌던 주축 선수였습니다.



근래에 홀든은 교체 출전명단에는 꾸준히 있었지만 출장하지는 못했습니다.


홀든의 경기감각 회복을 위해 임대된 팀인 쉐필드 윈즈데이는 볼튼과 같은 리그인 챔피언쉽리그에서


강등권 순위인 2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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