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트리플 A팀인 노포크 타이거즈에서 뛰고있는 내야수


조쉬 바필드를 방출했습니다.


투수 제이슨 버켄(berken)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방출시켰으며, 그는 올시즌 노포크 타이거즈에서 4경기 8타수 무안타를


기록한것이 전부입니다.



2006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조쉬 바필드는 그해 투수 친화적인 샌디에이고의 홈구장


펫코파크를 홈구장으로 뛰면서 2할8푼의 타율과 13홈런 58타점을 올리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이듬해 클리브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 된 이후부터는 다시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지난 2009년 이후로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사라졌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마이너리그에서 뛴 기록자체도 좋지못했으며, 이제 바필드에게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멕시칸리그나 일본리그에서 보는것이 아닐까 생각도 되지만 이 선수가 지난 몇년간 보여준 성적을 보고 


영입할 해외구단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신인시절에 뛰는것을보고 어느정도는 해줄 수 있는 2루수로 기대를 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다니 아쉽습니다.


1982년생 우리나이로는 벌써 31살이네요.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경험있는 투수 "조엘 피네이로"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피네이로는 스프링캠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서 개막로스터 진입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방출당했었습니다.


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였으며, 2003년에는 16승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시애틀-보스턴-세인트루이스-LA애인절스에서 활동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104승 93패 방어율 4.41을


기록중입니다.


올해 33살로 아직 젊은 피네이로는 볼티모어 트리플 A팀 노포크에서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릴 것 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MASN 스포츠 닷컴 기사에 따르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외야수 알폰소 소리아노 영입을 두고

소리아노의 해당 소속팀인 시카고 컵스와 트레이드 논의중 이라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는 보스턴 레드삭스 단장이었던, 테오 엡스타인을 구단 사장으로 영입한 이후 발빠른 리빌딩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테오 엡스타인 이전의 단장이었던 댄 듀켓을 영입한 이후,

여러가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리아노는 지난 2007년 FA 신분이 되어 컵스와 8년간 총액 1억3천6백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활동중이었습니다.

그러나 해가 지날수록 성적은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팀 또한 부진했습니다.


올해 36살이 되는 소리아노에 대해서 볼티모어는 외야수 보다는 지명타자로 쓰기 원한다고 합니다.

연봉이 워낙 높아 상당한 연봉보조 없이는 트레이드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커리어 통산 1606경기 출장 340홈런 927타점 264도루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세이부 라이온즈가 팀의 유격수 히로유키 나카지마를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스템에 입찰을 게시했습니다. 



나카지마는 올 시즌 .297의 타율과 16홈런-100타점 21도루를 기록한 유격수로서, 올해 29살의 나이로 한창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나이입니다. 

세이부는 여러팀들의 관심과 제안에 대해 귀를 귀울여 들을 예정이라고 하며, 정대현과 곧 정식계약을

쳬결할 예정인 아메리칸 동부지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를 2루수 혹은 내야 유틸리티맨으로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세이부 라이온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나카지마가 가지고 있는 메이저리그에 대한 강한 생각을 

들었으며, 그가 11년간 세이부에서 활동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당사자인 나카지마 역시 메이저리그 도전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르지만 메이저리그 레벨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대해서 마쓰이 가즈오, 아키노리 이와무라, 마쓰자카 다이스케 등 미국에서 활동했거나, 현재 

뛰고있는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자신은 홈런 타자는 아니기 때문에 수비나 단타위주로 타격하여

팀에 공헌하고 싶다고 하며, 자신은 있다고.. 역시 세이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기사 / 이미지 출처 : 로또월드 / 세이부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
 

Orioles designated OF Felix Pie for assignment.

 
He was cleared to make room for Jake Fox on the 40-man roster.


Pie, now 26 years old, has regressed in a big way this season,


batting just .220/.264/.280 with a .545 OPS over 175 plate appearances.


The former top prospect showed some promise in 2009 and 2010,


so we wouldn't be surprised if another organization makes a claim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외야수 펠릭스 피에를 지명할당 조치 시켰습니다.

피에를 지명할당한 40인 로스터 자리에는 제이크 폭스가 들어갔습니다.


올해 26살의 피에는 올시즌을 빅리그에서 보냈으며, 175타석동안 .220의 타율과 .545의 OPS를

기록했을 뿐입니다.


전 시카고 컵스 탑 프로스펙트 유망주 였던 피에는 지난 2009년부터 볼티모어에서 선수 생활을 했었으며,

다른 팀으로부터 제의를 기다릴 것입니다.


이 친구도 참 안터지는듯 싶습니다.

아마 내년쯤에 마이너리그 계약맺고 마이너리그에서 뛰지 않을까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SPN Deportes' Enrique Rojas reports that the Cubs and Phillies are interested in free agent Luis Castillo.
 
They join the Marlins as potential suitors for the recently-released second baseman. Both spots make some sense, as

the Cubs aren't pleased with Blake DeWitt and Jeff Baker at second base, and the Phillies wouldn't mind having Castillo

around as insurance for Chase Utley. Though his game has certainly eroded in recent years, Castillo could still be a

moderately useful player. The Orioles and Dodgers are on record as not having interest in 


ESPN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하루전 메츠에서 방출된 2루수 루이스 카스티요 영입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컵스의 경우 2루수 후보가 블레이크 데윗과 제프 베이커이기 때문에 약한편이고, 필라델피아는 주전 2루수 체이스 어틀리가

부상으로 시즌 초중반 결장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매꿀 선수로서 카스티요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35살의 2루수는 최근 몇년간 하향세가 눈에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유용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카스티요에 대해 볼티모어와 LA 다저스는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올스타 3회, 골드 글러브 3회 수상 경력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시카고 컵스행이 좋아보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Orioles signed RHP David Riske to a minor league contract.
Riske has been limited to just 24 major league appearances over the past two seasons due to Tommy John surgery in June of 2009. The 34-year-old right-hander was released by the Brewers last August after posting a 5.01 ERA and 16/8 K/BB ratio over 23 1/3 innings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우완투수 데이비드 리스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2009년 6월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서저리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시즌 후반부에 복귀하여 피칭하였습니다.

올해 34살의 리스케는 지난시즌 밀워키에서 23게임 등판 승패없이 23.1이닝을 투구하여 5.0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8월 중순경 방출당했었습니다.

건강하다면 괜찮은 로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볼티모어가 겨울시즌 보강을 꽤나 알차게 하는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Orioles signed OF Randy Winn to a minor league contract.
The deal also comes with an invitation to spring training, where Winn will face an uphill battle if his goal is to land a spot on Baltimore's Opening Day roster. The 36-year-old batted just .239/.307/.356 with four home runs and six stolen bases for the Yankees and Cardinals last season. He also lacks range defensively and often plays curiously deep to make up for it.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외야수 랜디 윈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스프링 캠프에 초대될 것이며, 개막 로스터에 들기위한 싸움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지난시즌 양키스와 세인트루이스에서 타/출/장 .239/.307/.356을 기록하였습니다.

감독과 선수 트레이드로 유명한 선수죠..

이제 슬슬 커리어 후반부로 가는 것 같네요



Royals signed 3B Pedro Feliz to a minor league contract.
Why are we not surprised by this? Feliz, who turns 36 in April,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earn an $800,000 base salary if he makes the team and could make an additional $200,000 with incentives. The veteran third baseman just .218/.240/.293 with five home runs and 40 RBI with the Astros and Cardinals last season. His defense also took a nosedive, according to Ultimate Zone Rating. Needless to say, he can safely be ignored in fantasy leagues.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3루수 페드로 펠리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4월에 36세가 되는 펠리즈는 20만달러의 인센티브와 로스터에 들면 80만달러를 받는 조건이라고..

지난시즌 휴스턴과 세인트루이스에서 타/출/장 .218/.240/.293을 기록했습니다.

수비력은 좋으나 타격은 샌프란시스코 시절인 2007년 20홈런 72타점을 기록한 이후로는 계속된 하향세입니다.



Dodgers signed LHP Ron Mahay to a minor league contract.
The deal is worth $900,000 if Mahay makes the big league roster and it also carries an invitation to spring training. As long as everything goes smoothly next month in Arizona and Mahay manages to stay healthy, he should be a member of the Dodgers' Opening Day bullpen. The 39-year-old held left-handed hitters to a .219/.239/.281 batting line in 2010.

LA 다저스가 좌완투수 론 메이헤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스프링 캠프에 초대되며,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 경우 90만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올해 39살의 선수로 지난시즌 미네소타에서 34이닝동안 3.44의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좌타자 피안타률이 .219로 준수하네요.

박찬호 텍사스 시절에 많이 보던 선수입니다.



Padres signed LHP Matt Riley to a minor league contract.
Riley, a former top prospect in the Orioles' organization, is quite a blast from the past. He hasn't pitched in professionally since 2008 and hasn't made an appearance in the big leagues since 2005. The southpaw has not received a spring training invite and will serve as organizational depth.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좌완투수 맷 라일리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라일리는 볼티모어의 전 탑 프로스펙트 유망주 출신이었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였고 2005년 이후부터는 메이저리그 기록이 

없습니다. 

지난시즌에는 독립리그에서 뛴 기록도 있네요.



Nationals signed OF Laynce Nix to a minor league contract.
He'll also get an invite to spring training. Nix, 30, batted .291/.350/.455 with four home runs and 18 RBI over 182 plate appearances with the Reds last season. He has the reputation as a solid defender and could be a useful left-handed bat off the bench.

워싱턴 내셔널스가 외야수 랜스 닉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닉스는 스프링캠프에 초대될 것이며, 올해 30살의 선수로서 지난시즌 신시테니에서 백업요원으로 준수한 활약을 했습니다.

컨택능력은 좋지 않지만 장타력이 있고 수비가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벤치요원으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Rays signed RHP Juan Cruz to a minor league contract.
Cruz posted a 3.38 ERA in five appearances last season for the Royals before undergoing season-ending surgery on his throwing shoulder in mid-May. He's all better now, but the Rays will probably ask him to begin the 2011 season at Triple-A. He posted a 5.72 ERA over 50 1/3 innings in 2009.

템파베이 레이스가 우완투수 후안 크루즈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시즌 캔자스시티에서 어깨부상으로 5경기를 던지고 시즌아웃을 당했었습니다.

크루즈는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해마다 기복이 있는 성적을 보이지만 건강하다면 불펜진이 많이 빠져나간

템파베이에게 꽤나 좋은 로또가 될 것 같습니다.



Orioles signed RHP Ryan Drese to a minor league contract.
The deal also carries an invitation to spring training, where Drese will try to break back into the major leagues. He hasn't pitched in a big league game since 2006 and is unlikely to have a big impact in Baltimore.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우완투수 라이언 드리세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스프링 캠프에 초대될것이며, 드리세는 메이저리그 컴백을 노릴 것이라고.

2006년 워싱턴에서 2경기를 선발로 출장한 이후 마이너리그와 독립리그에서 뛰어왔습니다.

메이헤이와 같이 박찬호 텍사스 시절에 선발로 뛰던 싱커볼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Orioles signed RHP Kevin Gregg to a two-year, $10 million contract with a vesting option for 2013.
The right-hander has been told that he will serve as the Orioles' primary closer this season, but that could always change if something goes awry in spring training or in the first few months of the 2011 season. Koji Uehara and Mike Gonzalez would surely love another crack at the ninth inning if Gregg falters. The 32-year-old posted a 3.51 ERA, 1.39 WHIP and 58/30 K/BB ratio last season for the Blue Jays, saving 37 games in 43 chances.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우완투수 케빈 그렉과 2년 1000만달러의 조건과 2013년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우완투수는 볼티모어의 마무리 투수가 될것이라고 하며, 고지 우에하라와 마이크 곤잘레스 등과 뒷문을 책임질 것 같습니다.

이 32살의 선수는 올시즌 토론토에서 2승 6패 37세이브 3.51의 방어율을 기록했었습니다.

언터쳐블한 투수는 아니지만 매년 어느정도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서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현재 볼티모어의 팀 라인업이나 성적기대치를 본다면 그렉이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Pirates signed INF Garrett Atkins to a minor league contract.
He'll get an invite to spring training and will be reunited with his former skipper Clint Hurdle. Atkins batted just .214/.276/.286 with one home run and nine RBI over 140 at-bats with the Orioles last season before being released in early July. The 31-year-old has completely fallen off the map over the past two seasons, but he could surprise as long as he is limited to at-bats against left-handed pitching.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내야수 게럿 앳킨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앳킨스는 스프링 캠프에 초대될 것이며, 그곳에는 콜로로다 시절 감독이었던 클린트 허들이 있습니다.(피츠버그 감독)

올시즌 볼티모어에서 140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기회를 얻게 된다면 좌투수 상대로의 출전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마이너 계약이라 부담이 없고, 건강하다면 어느정도 성적은 찍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지기때문에, 피츠버그에게는 효율성을

앳킨스에게는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Pirates designated LHP Wil Ledezma for assignment.
It's odd that the Pirates didn't just non-tender him in the first place last month. Ledezma was cleared to create a spot on the 40-man roster for Aaron Thompson, who was claimed off waivers from the Nationals. The southpaw posted a 6.86 ERA and 22/6 K/BB ratio over 19 2/3 innings this past season.

한편 피츠버그는 워싱턴에서 웨이버공시된 아론 톰슨을 영입했으며, 그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좌완투수 윌프레도 레데즈마를

지명할당 조치하였습니다.

성지글로 한번 히메네즈, 왈론드와 계약을 못했고, 하지않은 두산베어스행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ㅎㅎ



기사 / 기록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