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쉽리그에 속해있는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프 시티가 웨스트햄으로부터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을


3개월동안 임대 영입했습니다.



올해 21살인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유망주였던 라벨 모리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개월 동안


임대되어서 행복하다고 밝히며, 선발출장하여 경기를 뛰고싶다는 말도 했습니다.



모리슨은 지난 2012년 1월 65만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했지만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며 실망스러웠습니다.



맨유시절부터 주어진 뛰어난 재능 만큼이나 좋지않은 멘탈을 가진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일례로 전 여자친구와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공격수 DJ 캠벨을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 입스위치 타운으로 3개월 임대를 보냈습니다.



캠벨을 입스위치에 합류하여 토요일밤에 벌어지는 리그 1위팀인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스 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것 입니다.



올해 30살의 캠벨은 브랜트포드, 버밍햄, 레스터시티, 더비카운티, 블랙풀등의 팀에서 뛰었었습니다.


퀸즈파크에서 1년 2개월동안 활동했으며, 올 시즌들어 선수단 규모가 커진 퀸즈파크가


선수단 정리 차원에서 임대를 보낸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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